[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촌동행정복지센터 등 8곳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곳은 중촌동, 대흥동, 문창동, 대사동, 부사동, 유천1동, 태평1동, 효문화마을관리원이다. 특히 동행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하기 시작해 올해 7곳을 포함 100% 완료했다.중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법도 음성, 순서표시 LED, 그림 등으로 표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발생시 4분 이내에 처치를 해야 하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빠른 시간 내에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구
안희대 기자
2020.07.0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