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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에 이달 13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출근 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1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의 눈·추위 전망에 따르면 기압골에 동반한 눈 구름대가 서해 북부 해상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이달 13일 새벽 충남 북부 서해안에 눈이 내기기 시작하겠다.이달 13일 오전에는 그 밖의 충남 지역으로 확대되고, 오후 충남 북부 서해안부터 차차 그치겠다.기압골 후면의 찬 공기가 강할 경우 불안정을 강화시켜 충남 지역 예상 적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특히 이번 눈은 주로 이달 13일 새벽부터 아침 사에에 집중되면서 출근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유의를 필요로 한다.눈이 그친 뒤에는 강추위가 뒤따라 올 전망이다.이달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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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2.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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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일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이 비가 그친 후에는 추워질 것으로 전망됐다.3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다음 달 2일 오후 서쪽에서 기압골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충남 서해안부터 차차 흐려져 이날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이후 기압골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다음 달 4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비가 그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기압골 전면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 구름대의 이동이 다소 느려 강수 기간이 길어져 대전·세종·충남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특히 비가 그치는 다음 달 4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점차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5일부터는 대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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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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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2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전망에서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게다고 밝혔다.이 기간 강수량 역시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대전 기상청은 예상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올 12월은 기온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또 내년 1월과 2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 역시 비슷하거나 적겠다. 특히 2월에는 기온의 변동성이 큰 특징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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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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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대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이달 15일은 일교차가 크지만 낮에는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1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수능일인 이달 15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높은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달 14일 밤부터 15일 아침 사이 복사 냉각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수험생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수능 당일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할 전망이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 낮 기온은 14~16도의 기온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그러나 아침에는 복사 냉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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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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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올해 계룡산의 첫 단풍을 11일 관측했닥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0월 13일 보다 2일 빠르고, 평년 10월 17일 보다는 6일이 빠르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단풍 시기는 9월 이후 평균 기온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경우 계룡산은 지난 해에 비해 기온이 다소 낮아 단풍이 빨리 들었다.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일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계룡산 등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또는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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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0.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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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4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이날 오후 3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태풍 콩레이는 북 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북서진한 뒤 이달 5일 오전 점차 북동쪽으로 진행 방향을 바꿔 6일에는 제주도 부근과 남해상, 부산 부근을 지나면서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 예상됐다.태풍의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지면서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태풍이 26도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해수면 온도 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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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0.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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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FG-REY)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이날 오후 3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고,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태풍 콩레이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해서 북서진한 뒤 이달 5일 후반 쯤 점차 방향을 바꿔 북동진해 이달 6~7일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태풍의 이동 속도가 빨라질 경우 다소 북상할 가능성이 있겠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이달 4일 후반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 해안에 비가 시작돼 5일은 태풍 전면에서 충청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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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10.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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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간의 상호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IDAF : 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세계총회가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국제춤축제연맹(총재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2012년 10월 공식 출범해 천안시를 주축으로 조직됐으며, 현재 천안문화재단 내에 본부가 설치돼 있고 71개국 79명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총회는 2년마다 열려 연맹 활동 경과보고, 안건 토의 등을 진행하며 각국 춤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세계춤축제간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각국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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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기자
2018.09.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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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2018 천안춤영화제’가 ‘영화와 함께 춤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후원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이 주최하며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민경원)가 주관하는 ‘2018 천안춤영화제’가 지난 6일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천안춤영화제’는 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춤’이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주제로 폭넓은 관객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올해 천안춤영화제는 ‘탭댄스’ 와 ‘울트라바이올렛’을 주제로 삼아 우아하면서도 심장 박동을 두드릴 수 있는 신나는 3일간의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야우리시네마, 천안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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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기자
2018.09.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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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이달 24일 새벽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다.2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점차 북서진해 이날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오후에는 서해 남부 해상까지 북상한 후 이날 늦은 밤쯤 중부 서해안에 상륙해 24일 새벽 수도권 지역을 통과하고, 오후에는 강원도 북부를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영향으로 이달 2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도와 남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이며, 태풍이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북상함에 따라 이달 22일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의 남부 지방과 서해 남부 해상에도 태풍 특보와 이달 23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태풍 특보로 확대되겠다.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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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8.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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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번 주말 올 여름을 뜨겁게 했던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전망됐다.16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폭염 현황과 전망에서 이달 17일부터 19일 전반에는 한반도 북쪽에 고기압이 위치 하면서 우리나라로 차고 건조한 동풍이 불어 들어 아침 최저 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면서 장기간 이어져 온 열대야는 일시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함께 폭염 역시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 봤다.그러나 이달 19일 후반부터 21일까지는 다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33℃ 안팎의 주의보 수준 폭염이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은 이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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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8.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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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위에 지친 국민이 숲을 방문해 심신을 달래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 여름 방문할 만한 곳을 추천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산림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8일 산림청은 카카오와 함께 산촌 생태 마을과 국립 자연 휴양림 7곳씩을 선정하고, 카카오맵에서 산촌 생태 마을은 이달 8일, 국립 자연 휴양림은 10일부터 테마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산촌 생태 마을은 고대산 산촌 마을, 달빛 소리 마을, 곤드레 한치 마을, 산채 건강 마을, 세동리 웅치골 마을, 축령산 편백 숲 치유 마을, 산달뱅이 마을 등이다.국립 자연 휴양림은 유명산·대관령·덕유산, 상당산성·황정산·오서산·변산 자연 휴양림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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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8.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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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한밭 수목원이 여름 방학을 맞아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우리 식물 나들이, 어린이 물 놀이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지난 달 20일부터 우리 식물 나들이를 부제로 펼쳐지고 있는 우리 꽃·전통 생활 식물 전시회는 이달 19일까지 열리며, 전통 생활 식물 250종 3100점의 전시와 함께 봉선화 물 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야간에는 LED 꽃마차, 장미 정원 등 경관 조명을 설치해 자정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열대야에 지친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또 이달 12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 놀이장은 유아용 에어 풀장 2개와 아동용 조립식 풀장 1개를 설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 방학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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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8.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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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사람의 체온과 비슷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올 여름 더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2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면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일찍 시작했고, 중위도의 기압계 흐름이 매우 느린 상태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이날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0일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당분간 기압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기온 상승 경향 유지, 대기 하층의 수증기와 열 축적, 안정한 기단 내에서 비가 내리기 어려운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이런 고온 현상은 이달 말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이번 이달 21일부터는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이 대만 북동부 해상을 경유해 중국 상해 부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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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7.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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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이 5개월 동안의 노후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다시 문을 연다.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체육관 지붕 전면 보수, 소강당 리모델링, 수영장 기계 설비 교체 등을 실시했다.또 전용 탁구 강습실 확충, 체온 유지실과 샤워실 내부 보수, 공원 내 벤치와 휴식 공간 마련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지난 달 27일에는 고객 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반영, 샤워장 내 선반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편의성을 높이며 개관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이달 20일부터 8월 강습 접수를 실시하며, 재등록 회원은 이달 20일~24일, 신규 회원은 25일부터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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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7.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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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수목원이 여름철 시원한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둔산 대 공원 엑스포 시민 광장에 어린이 물 놀이장을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물 놀이장에는 유아용 에어풀장 2개와 아동용 조립식 풀장 1개, 워터 슬라이드 2개와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등을 설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한밭 수목원(042-270-847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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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7.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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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PRAPIROON)이 제주도와 호남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29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10km 부군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북서진, 다음 달 1일 밤부터 북진해 2일 쯤 제주도와 전라도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태풍은 바닷물의 온도가 낮은 제주도 부근을 지나면서 에너지가 약화되고 주변의 찬 공기와 섞여 빠르게 온대 저기압이 되겠지만, 열대 해상에서 많은 수증기를 갖고 북상함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는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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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6.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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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소비가 늘고 있는 간편식(HMR)의 영양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21일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은 올 6월부터 10월까지 편의점과 마트 등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간편식 영양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인 가정, 혼밥족 등의 식생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지방과 나트륨 같은 건강 위해 요인을 중심으로 칼슘,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연구원은 분석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이 소비자로 건강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균형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한 올바른 영양 정보 역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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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5.2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