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백제 마지막 충신 계백의 최후 전투 장소로 추정되는 충남 논산 군사박물관에서 재현한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가 마무리됐다.6일 계백 장군의 묘역이 있는 군사박물관에서 백제문화제의 하나로 열린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가 3천 명의 관람객은 물론 일본에서 8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지난 2010년에 비해 1/3 규모로 축소된 이번 재현 행사는 애초 우려했던 주차문제가 새롭게 떠올랐지만,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주최 측은 군사박물관 입구에서부터 관람객의 하차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에서 고성이 오갔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행사장까지 1.5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해야 했다.협소한 장소로 옮겨 행사를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제1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어르신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를 벌였다.5일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밑거름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며 자치단체 차원의 노인복지 강화를 시사했다.황 시장은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논산의 전국 최고의 ‘효’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효도는 그 무엇보다 귀중하고 값진 투자로 효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강할수록 논산시가 추구하는 ‘효’ 도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에서는 효행상 수상자를 비롯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의회가 내년도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를 동결키로 합의했다.25일 논산시의회에 따르면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태풍 피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살려 지난 2008년 이후 5년 연속 동결이다이번 의정비 동결로 논산시 의회 의원들은 회의수당 월 162만 5천원과 의정활동비 월 110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이를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연 327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의정비 동결을 결의한 논산시의회 이상구 의장은 “제6대 시의원 모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새누리당 논산·계룡·금산(이하 논·계·금) 당원협의회가 본격적인 대선 체제 정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20일 논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등 지역의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린 당원 교육 및 지구당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진영 갖추기를 완료했다이날 당원 교육이 실시된 논·계·금 지역은 87년 치러진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충청권에서 가장 낮게 나타날 만큼 야당세가 강한 지역으로 평가되면서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총선과 대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으로 분류된 상태다.때문에 새누리당이 논·계·금지역의 당원 교육을 우선 실시한 것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우세한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 상월면을 대표한 작물로 자리잡은 상월 고구마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19일 논산시에 따르면 출하가 시작된 상월 고구마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황금고구마 등 총 5종으로 태풍등의 기상 악화로 인해 출하시기를 미루어 왔지만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본격화 됐다.영산으로 알려진 계룡산의 품안에 위치한 상월면은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고구마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혀 논산시 전체 재배면적 654ha의 96%인 630ha에 달한다.여기에 상월 고구마는 선홍빛의 빛깔에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고구마 재배가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고 오존살균 세척 후 출하해 부패를 최대한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따
[ 논산=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본격적인 가을 걷이를 앞두고 농민들의 노고를 달래기 위해 벌어졌던 연산백중 놀이가 재현됐다.12일 논산시 연산면 백중놀이 전수관에서는 제23회 연산 백중놀이 재현 행사를 열어 1000여명이 참가자와 관객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렸다.백중 놀이는 조선시대 가을걷이를 앞둔 농민들의 수고를 달리기 위해 지역의 양반들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잔치를 베푸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 기원이 됐다.이번 백중 놀이 프로그램에는 조선시대의 백중놀이 풍습을 재현해 그해 가장 일을 잘한 상머슴 선발에 이어 효자 효부에게 포상하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그해에 뽑힌 불효자에게 벌을 내리는 포퍼먼스도 포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산백중 놀이는 일제 감점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조선 말 중부권 근대화의 시초를 만들었던 강경의 옛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강경역사관이 개관했다.4일 논산시는 일제 치하 일본인들이 조선 수탈을 위해 세웠던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에 새롭게 탄생한 강경 역사박물관 개관을 통해 강경뿐 아니라 논산의 근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특히 산업화 시기인 7-80년대 논산 경제를 이끌었던 각종 가내 수공업과 서민들의 생활 원천이 되었던 귀중하면서도 정겨운 자료들이 한자리에 모인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역사 박물관 개관을 위해 강경역사문화원측은 지역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근대 유산들을 기증받는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를 고스란이 재현하는데 성공했다.이날 개관식을 통해 황명선 논산시장은 “강경의 역사를 재현하는 것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본격적인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불량 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3일 논산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학교주변에 설정된 그린푸드존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155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어린이 안전을 위해 운영되는 그린 푸드존은 학교 경계선부터 200미터 범위안의 구역을 설정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목적으로 조성된 식품안전보호구역이다.시는 위생부서와 전담관리원 6명 등 2개반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유통기한 경과제품,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고열량․저영양식품을 판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홍보도 병행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동안 논산시에서는 6300여명이 피해 복구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논산시는 본청 공무원 전원이 휴일도 반납한 채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육군훈련소 장병을 비롯한 가용 가능한 의용 소방대등 총 동원됐다.이런 노력에 대해 황명선 시장은 3일 열린 월례 조회를 통해 “힘들고 어렵지만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농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 군장병과 봉사단체 등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시는 2일 현재 주택파손은 125동 중 91동을 복구 완료하고 농작물피해는 1973농가 778.8ha 중 1,405농가 592.0ha 응급복구를 마쳤으며 인력을 집중 투입해 피해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기호문화의 중심인 논산시가 주최하는 제2회‘논산향시’행사에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한글부문이 추가된다.논산문화원은 다음달 15일 기호문화의 메카인 돈암서원에서 조선시대 과거제도의 기초 시험인 ‘논산향시’ 행사를 통해 사자소학, 명심보감, 논어 필기시험을 치룬다.특히 올해붙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과거시험 중 글짓기 형태를 빌어, ‘8행시 글짓기’ 한글부문도 신설했다.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향시는 한글부문 각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가 희망자는 논산문화원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한글부문의 경우 등단작가는 참가할 수 없다.신설된 ‘8행시 글짓기’ 한글 부문도 향시와 마찬가지로 장원, 차상, 차하,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의 우수농산물 사이버장터인 예스민 팜포유가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도시민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갖고 도농 협조를 당부했다.지난 22일 서울지역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예스민 팜포유측은 농촌지역 현장체험과 문화 교류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인삼과 가공공장 견학, 인삼주 만들기, 인삼비누 만들기, 예스민팜포유 농특산물 시식과 논산과 지역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평소 농업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방문,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직접 논산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논산을 연인같은 도시로 기억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행사관계자는 “이날 초청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의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가 올해부터는 행사 장소를 바꿔 열린다.황명선 시장 취임 이후 격년제로 치러지는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는 기존 논산 둔치변에서 올해는 논산 군사박물관내 야외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10월 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한편 규모는 기존 1500여명이 동원되던 대규모에서 300여명의 중소 규모로 축소된 반면 지역 군부대의 지원을 받던 방식에서 시민들의 자원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이에 따라 행사에 소요됐던 예산은 6억 6000만원의 절반가량인 3억 8000만원으로 대폭 축소된다결국 규모와 내용에서 대폭 수술을 단행한 셈이 된다.반면 논산시는 줄어든 규모를 내실로 채운다는 복안이다. 우선 1회성 행사로 치러지던 재현행사에서 벗어나 행사와 함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동원 체제에 들어갔다.다음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서 확정해 국회 넘기는 내년도 예산안에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반영시키기 위한 시 차원에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논산시는 지난 2월부터 중앙부처 출향공무원 초청 시정 현황 설명 간담회를 시작으로 3월에는 신규 공모사업 55건에 560억원을 포함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한바 있다.여기에 서울사무소와 연계해 139회에 걸쳐 228명이 기재부 등 중앙부처의 문턱이 달토록 방문해 올해만 344건 3318억 원의 정부 예산을 신청한 상태다.논산시의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병영테마파크 조성사업, 강경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 사업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연이틀 이어진 쏟아 붓는 듯한 폭우로 논산의 강수량이 180mm을 넘어서자 논산시가 수해 예방을 위한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16일 황명선 논산시장은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중교천을 방문해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항구적인 피해예방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8가구가 침수된 논산대교동 침수 주택 현장 방문을 통해 황시장은 “중교천 정비를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 재해 피해 재발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황시장은 “범람 위기 등에 대비해 하상 주차장 출입 통제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옹벽설치 사업 등에 조기 착공할 것”을 당부했다.또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논산역을 찾아 이용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조성된
[ 충남=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올해 8월 관내 거주자를 상대로 주민세 5만 3577건에 4억 7700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관내 주소지 또는 사업소를 둔 세대주,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균등분 형태로 부과되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주민세 5만 3577건에 4억7700만원이라고 밝혔다.균등분 주민세는 개인과 법인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같은 지역은 4400원(교육세 포함), 읍․면지역은 3300원, 사무소를 둔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만까지 차등 부과하며, 사무소를 둔 개인에는 5만 5000원이 부과된다.관내 전 금융기관, 농협, 우체국 등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폰뱅킹, 위택스나 지로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
[충남 논산=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과 강경을 연결하는 최단 지름길이 공사 13년만에 제 모습을 들어낸다.지난 1999년부터 총공사비 395억원을 들인 논산과 강경을 연결하는 연장 2.3km의 공운로 공사가 마무리하고 15일 광복절을 기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개통되는 공운로는 폭 35m의 6차선으로 지난 2007년 논산 강경의 강산사거리에서 대건고등학교 구간 1.8km를 개통 한 것에 이어 철도횡단 구간 500m를 포함한 잔여구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공운로 개통으로 그동안 지하차도 미개설로 대건중․고등학교 앞 좁은 길로 차량을 우회하면서 발생했던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을 해소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또, 익산, 공주, 대전시로 진입이 한결 수월해지는 한편 지역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논산시는 이달 28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50세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관절염예방 수중운동 건강교실을 3개월간 운영한다.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2주간 4회에 걸쳐 화․금요일 오전 10부터 11시 30분까지 이론교육을 하고, 이론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화․목요일, 주 2회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수중운동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7일까지 시 보건소로 신청하고 체력검사와 근력검사, 체성분 측정, 설문조사, 혈액검사 등을 받아야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730-4052~9)로 문의하면 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에 부담이 없고 운동효과가 큰 수중운동과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옛 조상들이 고단한 김매기의 고통을 잊기 위해 들판을 울렸던 노성 두레 풍장놀이가 민간에 의해 재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논산시에 따르면 오는 1일 두레풍장놀이가 노성면 하도리 승작골 일원에서 전승회원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화려하게 부활한다.이날 행사는 논에서 고된 노동을 이겨내며 행했던 두레 풍장을 재현을 통해 동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행사 형태로 진행된다.이번에 재현되는 노성두레 풍장 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전승해 온 민족 고유의 노동문화가 담겨 있는 놀이로 농사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동네 사람들이 공동작업 때 행해지던 전통을 1980년대 노성두레풍장전승보존회 결성하면서 계승․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풍장을 전담하는 두레의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 중 한분인 윤증이 지은 명재고택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논산시는 올해 3억 14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 190호인 명재고택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지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 윤증고택 재난 안전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조기 진화를 위한 소화경보, 방범 설비 등 재난시스템을 오는 9월 중순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관내 주요 문화재에 위험요소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문화재 감시 인력을 고용, 문화재 도난방지와 화재예방에 상시 대처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문화재 정비와 재난방지 시스템 구축으로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운영중인 학교구강 보건실이 아동들의 바른 구강관리에 호응을 얻고 있다.논산시 보건소는 치아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논산동성초, 광석초, 가야곡초, 연무초, 강경중앙초, 성동초 등 6개 교에 구강 보건실을 운영하는 한편 6종의 치과 장비와 ,양치시설을 갖춰 급식 후 누구나 양치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 2004년부터 운영중인 논산 동성초의 경우 전체학생 1인 충치보유 영구치수가 구강 보건실 설치 전 1.85개에서 올해 현재 0.34개로 현저히 감소했다.학교구강보건실은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매주 한두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보건소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출장,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를 시행해 왔다.또 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