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소방서는 15일 오후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교육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배경, 계획 등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및 유의사항 교육 ▲ 통장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 협조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통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둔산소방서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이 근무하는 00안마원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시각장애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화재 시 대피 및 조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수많은 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특히 안마원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화재 및 안전사고 등에 노출될 경우 피난에 어려움이 있다”며“
둔산소방서는 오전 3층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7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할 예정이다.또한, 소방서는 오늘부터 신규 직원의 원활한 현장 실무 적응을 위한『신규 소방공무원 거꾸로 멘토링』운영한다.김기선 서장은“둔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대전교통공사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교통공사 본사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피난계단으로 대피 등 화재 시 행동요령 ▲비응급환자 119 이용 자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직장 내에서 수많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기에 초기에 조직적인 대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숙박시설(팬션, 휴양림, 야영장 등)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가스난로,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주요 안전수칙은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2일 오전 이마트 둔산점에 대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차량 출동 및 진압대원 진입로, 배치 위치 확인 ▲소방용수시설․연결송수구 점령 및 특수차(고가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한가람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을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14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재난취약계층,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병력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정보는 소방청 안심콜 수혜자DB(데이터베이스)로 등록돼 안전하게 이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13:23분경 대전 서구 월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 작동으로 인해 큰 화재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시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중 과열된 냄비에 발생한 연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거주자는 잠시 외출하여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여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냄비 일부만 소실되었고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해당 가구에서 작동한 단독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4일 새벽 서구 괴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건으로 현장 안전 조치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집안(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배터리 과충전으로 순간적인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여, 41세)가 소화기를 사용 신속한 조치로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장애인공동체 기업인 쓰임받는사람들 직원 33명(장애인 8명 포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비응급환자 119이용자제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가 제조업체 작업장 등에서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미
둔산소방서는 30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27일 아파트, 상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진 대형 고드름 제거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된 한파로 건물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발생해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자칫 잘못 건드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는 시점부터는 쉽게 녹아떨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소방서 관계자는“계속된 한파로 생긴 고드름으로 인해 행인이나 차량을 덮쳐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함부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안전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동안 황실타운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은 소방시설법 2022년 12월 1일 전면 개정에 따른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달라지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제도 중 ‘관계인(소방대상물의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이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의 기능과 성능 보전·향상 의무관계인은 그 건축물 등을 이용하는 사람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 소방시설등의 기능과 성능을 보전·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시설등의 설치 및 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건축물 사용승
대전소방본부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 17일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연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방문해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사항 논의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점검 ▲대형 판매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대형 판매시설은 설 명절 전에 많은 이
둔산소방서는 13일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둔산점 외 1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오늘 25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하기’홍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를 독려해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불이 나면 초기에 감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시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분사해 진화하는 방식이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화기는 초기 소화에 사용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질 만큼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인명 대피와 빠른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소방시설법’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약 3만원 이라는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소방서는 모든 주택에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