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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예비 마을기업을 모집한다.예비 마을기업이란 마을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한 사전 단계의 마을기업으로, 도는 2018년도 마을기업 최종 지정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예비 마을기업을 운영한다.사업 참여 신청은 기본적으로 법인격을 갖춘 단체만 가능하며,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신청단체가 위치한 시·군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방문신청하면 된다.도는 신청 마을기업에 대한 적격성 심사와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16일경 최종 10개 예비 마을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기업 운영 관련 교육 및 컨설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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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5.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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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소장 강전우)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보령 지역 도유림 내 조림 사업 시범단지 조성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초 발주해 이달 초 완료한 시범단지는 총 5㏊ 규모로, 조림지 여건을 고려해 산딸 및 팥배 등 경제·경관수 8600그루를 식재했다.앞으로는 활착률 제고를 위한 풀베기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강전우 소장은 “조림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시범단지를 각 시·군에 적극 알려 모범사례로 관리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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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4.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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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귀농대학 기초과정을 수료한 귀농‧귀촌인 등 49명을 대상으로 베리, 사과, 표고, 오디 4작목에 대한 현장중심의 귀농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귀농대학 심화과정은 3월 개강해 60시간 과정으로, 작목별 선도농가에서 현장교수의 지도아래 직접 순기별 작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작목별 순기에 맞는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수확 후 관리, 농산물 유통, 마케팅 등 실습중심의 교육을 편성했다.실습농장 및 현장교수는 예산 사과분야 돌다리농원 윤동욱 교수 등 귀농대학 4개 작목 교수 외에도 도내 12개 농장 12명의 농장주가 지정돼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귀농인에게 직접 전수한다.베리 교육을 받고 있는 논산 김종훈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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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4.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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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이하 재단)은 충남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에 대한 상환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원금 일부를 상환해주는 ‘학자금 대출 상환 장학생’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충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으로,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 제출서류를 구비해 5월 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학자금 대출 상환 장학사업’은 연 2회(상‧하반기) 시행하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에게 2017년 1학기를 제외한 전년도 대출상환 희망학기 잔액에 대해 1인당 최대 150만원의 한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이외에도 재단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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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4.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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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간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도민이 직접 찾아 발굴하는 ‘국민공감 생활규제개혁 공모전’을 추진한 결과 총 109건의 생활 속 규제개혁 과제가 접수됐다.일상 경험을 통해 불편했던 제도를 발굴해 개선하도록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공모 분야는 △창업활성화, 공중위생, 소상공인 기업규제 완화 등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출생, 육아, 취업 등 생애주기 분야 △대중교통, 의료, 소음, 민원 등 생활불편 분야다.접수된 과제는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49건 △생애주기 분야 21건 △생활불편 분야 39건으로, 도민이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소기업‧소상공인 분야가 가장 많았다.이 가운데 주요 과제로 산업단지 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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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4.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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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오는 5월 말까지 유통 의약품과 의약외품,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품질검사를 실시한다.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수거검사는 품질 부적합 의약품 신속회수(폐기)를 통한 피해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시·군, 충남약사회와 협업해 실시된다.검사 대상은 △국내유통 의약품 40개 품목 △집중관리대상 식·약 공용, 수급조절대상 한약재 10개 품목 △가정용 모기 등의 기피제 등 의약외품 40개 품목 △기초화장품(화장수, 파우더, 바디제품, 팩, 마스크 등), 물휴지 등 30개 품목 총 120개 품목이다.수거된 검체에 대한 품질 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고, 검사 결과 의약품 등 품질 부적합 품목은 신속하게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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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4.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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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다가오는 식목일, 과일나무 심으세요.”충남도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내포신도시 도청 옆 행복 나눔의 숲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열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과일나무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다.‘도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도는 대추·감·매실·밤·자두·호두 등 6종의 과실나무 1800주와 편백·헛개·소나무 등 3종의 산림수종 2000주를 도민 1인당 2주 씩 선착순 배부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또 나무 심는 요령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나무 이름표도 나눠준다.도는 이와 함께 숲 가꾸기 필요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자료도 배포해 나무와 숲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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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3.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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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반을 운영한다.단속 대상은 도내 3370곳의 부동산중개업소로, 도는 이번 단속을 위해 충남경찰청, 대전지방국세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15개 시·군과 합동으로 10개 반 44명의 단속반을 투입할 예정이다.단속반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초과 요구·징수행위, 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 행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보증보험증서 사본 미교부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중대한 사안은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다.아울러 도는 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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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3.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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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다문화 시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한 미래지향적 사회통합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도교육청, 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외국인 주민 사회통합 TF를 구성해 선정한 22개 핵심과제를 올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22개 핵심과제로는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 설치 △폭력피해 이주여성 그룹 홈 설치·운영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상담사 배치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이 있다.또 △유학생 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문화 놀이터 △외국인 근로자 쉼터 운영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외국인 인권센터 구축 △외국인 근로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등도 핵심과제로 설정했다.이 중 특히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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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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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직면해 생계가 곤란한 복지소외계층에 일시적 지원을 해주는 ‘긴급복지사업’을 연중 적극 추진한다.올해 선정 기준이 완화되고 지원액이 상향된 긴급복지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질병, 부상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은 종전 4인 기준 329만 3000원에서 올해는 4인 기준 335만원으로 완화됐다.지원 금액은 물가상승을 고려, 전년대비 2.3% 인상됐다.생계지원의 경우 4인기준 113만 1000원에서 115만 7000원으로 2만 6000원 늘었다.주거지원의 경우 대도시 4인기준 62만 2000원에서 63만 6000원으로 1만 4000원, 교육지원의 경우 고등학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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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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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세무 상담 수요가 많은 장소나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위해 도는 대전지방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세무사 29명을 충남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도는 올해 터미널과 읍·면·동 주민센터와 전통시장, 단위농협, 마을회관 등에서 마을세무사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박람회나 축제, 체육대회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에도 임시창구를 개설, 세무 상담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취지에 맞도록 마을세무사 제도 설명과 안내자료 배부 등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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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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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지역착근형 청년인재육성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공주·아산·당진·금산·홍성 등 5개 시·군을 선정, 도비 1억 원을 지원한다.도는 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구축을 지원해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착근형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민관협업 사업이라고 2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년학교 운영과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지역사회 청년학교는 도내 각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자립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학습강좌를 제공한다.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3인 이상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능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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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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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덕산, 칠갑산, 대둔산 등 도내 3개 도립공원을 직접 관리하기로 한 가운데,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그동안 도립공원은 시·군에 관리를 위임해 왔으나, 지난해 도와 시·군 간 기능 재정립 협약을 통해 도립공원 관리 업무를 환수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시설물 전수조사 및 인수 방안 세부 협의, 각종 인·허가, 소송, 민원서류 인수, 관련 규정 및 조례 개정,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및 인력 인계 등을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시설물 전수조사 대상은 도립공원 내 탐방로와 편의시설, 안내판 등으로,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도 관계자는 “전수조사 등 철저한 인수 작업을 통해 공원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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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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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도심 공원 이용 불편 해소와 원도심 주차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역점 추진하는 ‘충남형 공원 및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 사업’ 공모에 도내 7개 시·군이 선정됐다.26일 도에 따르면, 충남형 공원 조성 사업은 도심 내 소외된 공원에 산책로・야간조명・편익시설을 확충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이다.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 사업은 불법 주정차 등 도시문제가 가중되는 원도심 내 노후건축물 부지나 유휴지 등을 활용해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가 지난 1월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시·군을 모집한 결과 충남형 공원 조성 사업에는 도내 8개 시·군이,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 사업에는 10개 시·군이 신청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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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7.02.2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