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이재성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1일 '구민과의 커피다임'을 공약으로 내놨다.이 후보는 이날 “서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구민과의 커피타임을 월 1회이상 갖겠다”며 “이를 통해 구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주민참여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후보는 “구민과의 소통강화로 구정 주요사업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갖고 구민들의 건의와 의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와 구민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구민께 협조 요청할 부분은 협조를 요청하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바로 해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 둘째 날인 1일 대전시장 후보들은 각각 정책과 민생을 고리로 한 표심 공략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대덕구에서 공약발표회를 갖고 지지 호소에 나선 반면,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 첫날에 이어 이날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허 후보는 같은 당 대덕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 시장·구청장 공동 공약발표회를 갖고, 대덕구민의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허 후보는 대덕구청장 후보와의 공동 공약으로 ▲충청권 ‘미래철도 ICT 산업 슈퍼클러스터’ 조성 ▲동부권 제2 대덕밸리 조성 ▲신탄진 ‘평생학습시설’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대덕구민의 공유공간 20곳 조성 ▲대덕노인복지회관 설립 등을 제시했다.허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1일 6대 분야 45개의 핵심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대덕구 송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권역별 어린이 도서관 설치 등 공약을 제시했다.박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임신에서 보육에 이르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덕보육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해 ▲민간어린이집 자기부담금 전액지원 ▲아이들을 위한 ‘장동 생태숲체험장’ 조성 ▲아픈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권역별 ‘어린이도서관’ 설치 운영 ▲‘대덕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 ▲청소년의 고민을 돕는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이다.이와 함께 박 후보는 ▲신탄진-대전시청 급행버스 노선 신설 ▲신탄진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성선제 동구청장 후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근혜정부 당시 확정돼 사업이 추진중인 국가 위령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논란이 예상된다.성선제 후보는 29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산내동 골령골에 조성 예정인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 단위 위령시설 조성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이 이루어 졌는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2015년 위령시설 조성 추진 방안이 확정 됐고 이듬해인 2016년 위령시설 전국 공모를 통해 그해 5월에서 9월까지 절차를 통해 동구로 확정, 같은 해 10월에 위령시설 조성계획이 확정 됐다. 계획부터 확정까지 박근혜정부 당시에 이뤄진 사업이다.자유한국당 성선제 후보가 박근혜정부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계룡시장 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논의가 본격화 됐다.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 이기원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이응우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대전을 비롯한 각지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간 연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 진 것으로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응우 후보는 후보 단일화의 이유로 계룡시의 발전과 국가 안보 수호를 들며 보수, 안보 진영 후보가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안보 수호와 계룡시를 국방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보수, 안보 진영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 한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평가 받는 이번 선거에서 계룡시의 혁신적 발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7일 ‘대전시정 정권교체’와 ‘발가락 의혹 해명’을 기치로 내세우며, 6·1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한국당 시당은 이날 당사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정용기·이장우·이은권 의원, 각급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시당은 발대식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정 정권교체를 위해 17만 당원과 함께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는 대전지역 17만 당원을 최상위로 모시고, 여성‧청년‧장애인‧실버세대 등 총 11개 본부와 직능‧정책위원회 및 선대위원장을 최하위에 편성하는 등 당원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후보)이 민선 7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민선 7기의 정책공약을 ‘민선 5기에서부터 이어진 정책기조 유지’등 진행되는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동구 미래상을 제시할 사업의 발굴’, ‘주민 실생활지원사업 추진’을 기조로 삼아 정책 공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현택 동구청장이 제시한 정책공약은 도시개발,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6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마무리’, ‘역세권 개발’, ‘대전의료원 유치 완료’ 등 지난 임기부터 계속되던 사업의 마무리를 포함하고, ‘식장산 르네상스 시대 개막(식장산 문화관광단지 조성)’, ‘동구 지역내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26일 “지역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대학언론매거진 ‘영글’이 주최한 대전시장 후보자 간담회에서다.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묻는 질문에 “혁신도지법상 지역인재채용 대상 지역에서 대전이 제외됐는데 국회와 협의해 관련법을 개정하고, 지역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문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스타트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 만들어서 전국의 많은 젊은이 모여들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청년 문화 편의시설 확충 교통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대전역부터 도청까지 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는 25일 로하스가족공원워터캠핑장에서 최충규 대덕구 시의원후보, 김홍태(가), 김주태(나) 구의원 후보와 함께 6‧13 지방선거 대표 공약인 ‘대청호 힐링레포츠단지’ 정책설명회를 가졌다.박 후보측에 따르면 대청호 힐링 레포츠 단지는 그가 내놓은 선거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찾고싶은 대덕’의 구체적 실현방안이라는 설명이다.대청호 힐링 레포츠 단지 조성은 크게 ‘2트랙’으로 나눠 추진된다.첫 번째 트랙은 대청호에 수상힐링레포츠 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청호에 친환경 유람선을 띄워 관광객을 유도하고, 해맞이 공원에서 청남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운영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박 후보는 대덕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서대전역 역세권 부활’을 약속하고 나섰다.호남선 철도 굴곡 노선 개량, 서대전역 운행 KTX 증편, 서대전육교 지하화 등을 추진해 서대전역 인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박 후보는 “호남고속철도 개통 후 서대전역 KTX 운행횟수가 감소되고 서대전역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주변 상권은 악화일로에 있다”며 “당선되면 호남선 굴곡노선의 직선화를 조속 추진하고 KTX 이용률을 높여 추가 증편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서대전역 활성화가 이 일대 상권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라고 진단했다.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하루 평균 5000여명에 이르던 서대전역 이용객수는 하루 2000여명 정도로 급감했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6·13 지방선거에서 총 189명이 본선 경쟁을 벌이게 됐다.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된 25일 선관위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지방일꾼 총 92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189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자유한국당 박성효, 바른미래당 남충희, 정의당 김윤기 후보간 4파전이 확정됐다.대전시교육감 선거는 민주·진보진영 대표를 표방하는 성광진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선 설동호 후보가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대전지역 5개 구청장 선거를 살펴보면 동구는 민주당 황인호, 한국당 성선제, 미래당 한현택 후보가,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한국당 정하길, 미래당 송인웅 후보간 3자 대결로 각각 확정됐다.서구청장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고무줄 학력’ 논란에 휩싸였다.SNS, 선관위 제출 학력증명서에 각기 다른 학력을 기재, 행정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허위사실유포 의혹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최 후보의 허위학력 기재 의혹은 25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의 성명을 통해 제기됐다.한국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보에 따르면 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학력을 늘였다 줄였다하는 방법으로 유권자를 기망했다는 의혹을 자초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한 근거로는 “최 후보가 지난 2014년 3월에 가입한 페이스 북의 학력 소개란에는 현재까지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으로 표기 돼 있는 반면, 2018년 5월 25일 최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해 공개된 정보공개자료에는 대전상업고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교육민주화와 교육혁신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대전, 세종, 충남·북 4개 광역단체 교육수장에 도전하는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4명 공동의 목표다.성광진 대전·최교진 세종·김지철 충남·김병우 충북 교육감 후보는 24일 대전에 있는 성광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충청권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4인의 공통공약은 첫째, 혁신학교에서 이뤄진 성과의 확대다.이들은 일반학교와 혁신교육지구, 마을공동교육체까지 혁신학교에서 거둔 성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강화해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을 약속했다.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학교협동조합, 마을교육협동조합 등을 제시했다.두 번째 공동공약은 학교내 민주적 의사결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의 23일 대전 방문을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지역 내 특정 후보에 대한 선거 지원 계획을 전격적으로 취소하면서, ‘한 지붕 두 가족’의 당내 상황을 여실히 반영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바른미래당은 서울지역 일부 선거구 후보 공천을 놓고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국민의당계와 유 대표의 바른정당계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이다.유 대표의 대전 방문을 일정을 둘러싼 논란은 그가 전격적으로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 격려 일정을 취소하면서 불거졌다.한 후보는 바른미래당을 이루는 양대 축 중 하나인 국민의당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인사다. 지역 정가에서는 바른미래당 대전지역 구청장 출마 후보 중 한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지역정가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행복한 서구를 위해 서구 균형발전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개 권역별(둔산권·원도심권·신도심권·기성권) 특성화를 통해 서구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장종태 후보는 23일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구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권역별 공약’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2014년 서구청장에 당선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서구 균형발전 노력”이라며 “민선6기에 서구 균형발전 토대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권역별 특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장 후보는 ▲둔산권은 푸르게 잘 가꾸어 살고 싶은 도시로 ▲원도심권은 개발과 생활 인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대덕구 6.13 지방선거 열기가 뜨겁다. 일대일 대결구도가 형성된 구청장 선거만큼이나 광역.기초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경쟁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대덕구 각 정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아침 출근길 인사 기본, 지역 각종행사를 찾아 이름 알리기에 열중이다. SNS 활동 또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대덕구청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 자유한국당 현 대덕구청장인 박수범 후보가 일대일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여.야 대결구도로 진보 보수 선거전이 펼쳐지면서 광역.기초의원 선거 후보자들 또한 걸음을 빨리하고 있다.대덕구 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는 각각 3개 선거구이다. 기초의원 선거구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2일 “유성이 대전발전을 선도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허 후보는 이날 정용래 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공동정책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첨단과학기술 ‘대세벨리’▲대한민국 대표 창업도시를 위한 ‘스타트업타운’▲대전교도소 이전 부지 활용 국가 신전략산업 유치 자족도시 조성▲ 패자부활의 혁신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패박물관’▲대덕 R&D특구의 성과를 사업화 하는 ‘융합연구혁신센터’ 등을 유성발전 전략으로 내놨다.허 후보는 “저의 공약 중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시민참여예산 200억으로 확대 등 상당부분이 정용래 후보의 핵심공약과 일치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7000여명에 달하는 가정 밖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대‧강화키로 약속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공동대표 이계석‧장부환‧조경덕) 회원들과 ‘위기청소년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는 지난해 효과적인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16개 청소년 관련 시설과 단체, 기관 등이 모여 발족했다.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 관계자는 “일반 청소년들과 달리 가정 밖 위기청소년들은 범죄, 성매매 등에 노출되거나 심신 미약자가 많고 인터넷게임 중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연결돼 있다”며 “이들을 발굴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차원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무주공산인 구청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구청장 후보들의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덩달아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선거전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유성지역은 지난 10년간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우고 있는 지역으로 세종시 발전과 신도시 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젊은층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민주당 지지세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유성구는 허 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대전시장 후보로 자리를 옮겨 무주공산의 선거구로 구청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각 정당 구청장 후보들의 행보가 유성지역 지방선거를 이끌고 있다.대전지역 주요 정당은 대전유성구청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대전 동구에 드림하우징 3000호 공급을 약속했다.허 후보는 이날 동구에서 열린 ‘대전시장-동구청장 후보 공동공약발표’에서 문재인정부 뉴딜정책과 연계한 활기찬 도시재생 프로젝트, 역세권 중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하우징 3000호 공급 등을 내놨다.또 빈집재생 및 주민공유공간 조성으로 지역재생 거점 활용,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자립마을과 스마트도시 인프라구축과 테스트베드를 위한 리빙랩 시범마을 조성, 전통시장 주변 및 혼잡지역 스마트주차장 도입, 평생학습시설 확충 등의 정책도 발표했다.허 후보는 “동구가 활기를 되찾고 경제, 교육, 문화 기반이 잘 갖춰져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