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심재원 기자 ] 대전, 충청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와 이 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하람동호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유성갤러리에서 '疏通'(소통)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충청지역의 작가들의 모임 ‘하람’의 전시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고 있다. '제5회 하람미술전'은 현대사회의 대화단절과 인간 소외를 疏通 이라는 주제로 개인과 집단의 의사소통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疏通(소통)'은 너와 나, 너와 우리가 서로 통하여 하나되는 세상을 그려낸 작품들로 강옥란, 곽경원, 곽현주, 김민조, 김수진, 김진실, 박대규, 박정수, 안소희, 윤호상, 임수진, 천서영, 천아란, 최미미, 최상숙, 한
공연/전시
심재원 기자
2011.10.2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