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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주행 중인 차량의 조수석에 아이를 앉히거나, 아이를 안고 조수석에 타고 있는 부모들을 간혹 볼 수가 있다.하지만 이는 아이를 위하는 행동이 아니며, 오히려 사고 때 크게 다치게 될 위험이 있다. 아이가 조수석에 탑승할 경우, 교통 사고 발생시 급팽창한 에어백이 아이의 얼굴을 정면으로 막아 아이의 목이 꺾이거나 질식할 수 있으며, 부모가 안고 차량에 탑승했을 경우를 충돌 때 아이가 앞으로 튕겨져 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 2006년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카시트 설치가 법적 의무가 됐다. 6살 미만 어린이가 탑승할 경우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시 운전자에게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유아용 카시트 착용은 법적 의무이기도
생활
이상희 기자
2012.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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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신기한 마술공연인 '슈퍼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 공연은 전시관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문마술 공연단을 초청, 무료로 개최하는 마술쇼다.스타킹, 코리아 갓 탤런트 등에 출연한 전문 마술공연단이 펼치는 링마술, 앵무새 마술, 반전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현장체험학습 기간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초등학생 단체관람객을 위해 이 공연을 기획,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2.09.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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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는 (주)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0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세계 5대 와인 품평대회인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세계 각국의 검증된 최고급 와인과 국내외 전통주, 음식(한식, 세계음식)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축제다.대규모 전시․체험 행사와 명품와인&아트 전시회, 홍보대사 감우성의 와인&북 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요리대회 등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세계적 재즈피아니스트인 곽윤찬 재즈트리오가 참여하는 와인콘서트, 젊은이들을 위한 락 페스티벌, 대전의 사계를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2.09.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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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마당극패 우금치는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송, 공연장상주예술단체가 드리는 쿨한공연'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1부에는 이정애 무용단, 2부는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이 펼쳐진다.다문화가족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은 지난해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다문화 지역순회공연 공모에 선정돼 전국순회공연을 한바 있으며 심사위원 및 모니터링 최고 우수 인기작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공연 관계자는 "대전시민에게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공연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에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가슴찡하게 그려냈다"고 말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2.08.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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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 테미도서관은 9월 26일부터 하반기 학부모 독서교육 강좌 '엄마‧아빠의 행복한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책 그릇에 마음을 담다'란 테마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자녀 독서지도능력 향상 뿐 아니라 자녀의 심리적 정서적 위기현상 극복을 위한 정서 코칭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독서치료 전문 상담사가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아동심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행복한 책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 마음 돌보기' 그림책을 통한 독서심리·치료부문 심화 및 사랑의 대화법 등 기 수강생들의 요구가 많았던 내용을 주로 다룬다.강좌는 9월 26일 부터 10월 19일 까지 매주 수·금요일
도서/문학
신유진 기자
2012.08.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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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12곳을 테마별로 새로이 명명하고, 다음 달 1일 시청앞에서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걷고 싶은 길 12곳은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올 3월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가족 단위 여가를 즐기는 추세가 확산돼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 코스를 선정했다.걷고 싶은 길은 모두 4가지 테마로 나눠 선정됐다.웰빙길은 식장산 숲길, 계족산 황톳길, 유성 족욕 체험길로 도심 속 숲길과 꽃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건강 길이다.낭만길은 추동 호반길, 보문산 산책길, 원도심 어울림길, 시청 앞 가로수길로 공원과 낙엽 등을 접하고 낭만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2.08.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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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시형 관광 자원 개발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 대전 우성대학교 우송타워에서 열린 (사)관광경영학회 제29회 정기학술세미나에서 대전발전연구원 박종진 박사는 대전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유형에 따른 도시 관광 선택 속성과 참여 의사 간 영향력 차이 연구 결과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이날 박 박사는 최근 도시 관광에서 중요시 되는 숙박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당일형과 숙박형 관광 선호 집단을 구분해 연구한 결과 , 숙박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또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 활성화' 분야에 대해 배재대학교 박근수 교수는 관광 상품으로 상품화하고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2.08.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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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원도심과 구도심 지역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대전시는 익사이팅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0개 프로그램을 이달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음악 공연과 함께 미술 전시·체험, 연극 및 국악공연, 문학, 무용, 원도심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주중과 주말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24일 첫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 문화센터 주관으로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꽃피는 중구'라는 주제로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가 펼쳐진다.또 장애인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초상화 체험 행사가 이어지며, 대흥동 일대에서 '광대 퍼포먼스'와 '암행광대 출두요'라는 즉흥거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2.08.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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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학교 현장을 전면으로 내세운 드라마가 방송된다. 지난 2010년 1월 4일부터 KBS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로 “공부의 신” 이후 2년 만에 청소년드라마가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 것이다.KBS에 따르면 “리얼스쿨 드라마 학교”는 청소년드라마로 방영된 ‘드림하이’와는 다른 청소년들의 소재로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그린 드라마라며, 99년에 방송돼 학교 현장과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왔던 학교 시리즈의 연속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민홍 PD는 1999년 ‘학교’ 현장을 그리겠다며, 시청률보다 공영성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선포한 KBS가 만든 청소년드라마 학교1를 만든 연출자다. 그가 이번에 13년 만에 학교현장에 복귀
연예
유명조 기자
2012.08.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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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역량 있는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모집부문은 수석단원 비올라와 상임단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이다.원서접수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이다.응모자격은 해당분야 전공학위 소지자나 그와 동등한 실력을 갖춘 자로 1차 실기전형과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응모자는 대전시 홈페이지( www.metro.daejeon.kr )나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www.dpo.or.kr )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전시청 12층 문화예술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문화예술과 (042-270-4433)나 대전시향 (042-610-22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2.08.1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