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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역 5개구 문화원이 함께하는 '어른신 문화축제'가 30일 오후 1시 30분 대덕문화원에서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5개 문화원이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을 모아 잔치를 여는 것으로 공연과 전시.체험, 먹거리 행사로 펼쳐진다.먼저 공연은 밴드, 연극, 가요, 춤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어르신들이 만든 미술작품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오후 4시에는 연축동 연마을에서 연잎밥, 연잎전, 국수, 두부김치 등 먹거리 행사가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원 042-627-751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2.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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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럽 순회 공연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유럽 투어 콘서트는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자가 연주의 지휘봉을 잡았다.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처음으로 국제적 명성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공연을 열어 한국 교향악단의 위상 제고와 과학과 예술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2.1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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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아이돌그룹의 건재함이 다소 힘이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국내 가요계 음원차트는 아이돌그룹에서 싸이를 시작으로 나얼, 이하이, 이승기 등 솔로 가수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27일 기준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를 보면 톱10위권 안에 8곡이 솔로 가수들이 올라와 있다. 가수 이승기는 신곡 되돌리다 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솔로 가수들이 굳건히 지키고 있던 아이돌그룹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가요계 판도 자체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오늘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내년 1월 선교사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공개한 직후 선예가 탈퇴하거나 팀의 해체설에 대해 탈퇴도 아니고 해체도 아니라면서 멤버들이 각자 솔로로 활동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내년에는
연예
유명조 기자
2012.1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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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오는 주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12 박서정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2시 '현대음악'이란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서정이 무대에 오른다.현대음악은 대중음악에 비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어느정도 대중성을 갖추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것이 바로 현대음악이다.살아있을 때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러시아 작곡가 알프레드 슈니트케부터, 마이클 버클리, 데이비드 립텍 등 듣기에는 생소하지만 직접 무대에서 눈과 귀로 확인한다면 현대음악의 매력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다.특히 바이올린과 피아노 외에 케빈 클라크(대전시향 수석)의 타악기 연주가 함께해 이색적인 앙상블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2.1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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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배우 윤주상이 가슴 따뜻한 ‘국민 선생님’으로 돌아온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윤주상이 정년을 앞둔 체육 선생님 조봉수 역으로 분해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우리네 ‘국민 선생님’으로 등극할 예정이다.극중 윤주상은 조금은 고루하지만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밝은 심성과 새 꿈을 심어주려고 하는 친근한 선생님 조봉수를 그리는 한편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존경받는 깊은 연륜과 인자한 성품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교사의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또한 윤주상은 ‘동안미녀’에서 아들로 나왔던 최다니엘(강세찬 역)과 같은 교사이자 그의 고등
연예
유명조 기자
2012.11.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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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예술기획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축하의 자리를 함께 나누는 정겨운 무대로 '월간 클래시컬 9년', '대전실내악축제 12년', '대전예술기획 20주년' 등을 기념하는 뜻에서 'BAROQUE 마음의 고향'이란 주제로 펼쳐진다.이날 공연은 지휘자 이운복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관록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섬세한 음악성과 위력적인 보잉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높은 음악성과 깊은 내면의 울림을 지닌 첼리스트 '정재윤', 진실한 인간의 내면을 그려내는 첼리스트 '이상경' 등이 출연, 환상적인 조화로 바로크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2.11.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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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제1회 평생학습박람회에 청소년을 위한 대담 콘서트가 개최된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달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담 콘서트에는 인기 작가와 요리사가 출연해 인생의 성공과 실패, 좌절을 딛고 일어서기까지의 과정 등을 들려주며 학습의 중요성을 전해줄 예정이다.우선 23일에는 고도원 작가가 출연하며, 24일에는 '먼나라 이웃나라'로 널리 알려진 이원복 교수와 최근 요리 연구가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에드워드 권이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꿈의 소중함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이번 대담 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박람회 사무국(042-270-3191~2)으로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2.1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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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행복경제학의 대가이자 ‘오래된 미래’의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오는 30일 대전에 온다.18일 충남발전연구원은 한겨레경제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2시 대전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행복한 삶: 경제적 가치를 넘어’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물질적 풍요로움의 측정지표인 GDP의 성장이 국민의 행복으로 직결되지 못한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진정한 ‘행복 실현’을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지역의 행복지표 개발 및 정책방향의 공감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이 행사에서 행복경제학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생태와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ISEC)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대표의 ‘경제의 지역화-행복으로 가는 길’,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도서/문학
이명우 기자
2012.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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