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이 5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평생회원에 가입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10층 사무실에서 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평생회원 감사패를 김인식 원장에게 전달했다.김인식 원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운데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를 다니고 있다.16년의 의정 활동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취임 이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등 사회복지계의 숙원 사업을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14~17세에 해당하는 여자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폰 밖으로 오락(樂)’ 의 희망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운영되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이하‘폰 밖으로 오락(樂)’)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1박 12일간 기숙형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폰 밖으로 오락(樂)’은 인터넷·스마트폰이 차단된 환경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상담, 대안적 놀이문화 찾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활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은‘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누리집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7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7월 영웅 스토리는 '국군의 6·25전쟁 마지막 승전으로 기록된 ‘화천425고지 전투’이야기로 구성했다.화전 425고지 전투는 정전협정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1953년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원도 화천 북방 425고지에서 일어난 전투이다.정전협정이 임박하자 김일성은 핵심시설인 화천발전소 탈환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중공군 15개 사단을 국군 2군단 전면에 투입하는 등 이른바 7·13
한남대학교와 대전관광공사가 미래 선진인력 공동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한남대 이광섭총장과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지난 3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표준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 관광 등 관련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공동연구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관광기업과 연계한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공기업 경영품질 및 ESG경영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대전관광공사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 가족 단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선데이풀’은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이달 9일, 23일 / 8월 13일, 27일 총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해진 일부 레인만 운영한다.이에 하수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된 어린이(신장 130㎝ 미만)도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밭수영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로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튜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2023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관광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콘텐츠는 ▲㈜교원투어의 ‘황토길 걷고, 공주 대백제전 축제까지’외 2건, ▲합자회사 풍경의 ‘함께 걷기에 좋은 여행 대전 충남 플로깅’, ▲㈜리빙인터내셔널의 ‘대-세 Night’, ▲㈜메이커런스의 키즈패밀리
대전시는 4일 대덕구 문평동 17번지 일원에서 대전드론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대전시는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시민에게 안전한 드론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드론공원을 운영해 왔다.지난해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공원 면적과 비행장을 확장하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드론공원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이날 지역드론기업들이 직접 참여한 긴급구호품 배송, 열사병 환자 수색 등 시민안전 순찰 드론서비스 시범과 직접 드론을 작동하는체험등 행사를 비롯해 ‘드론하늘길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드론기업의 자체생산 드론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는 MG한밭새마을금고입니다.’3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MG한밭빌딩 8층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 기부금 전달식이 이뤄졌다.‘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은 김인식 대전시사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취임 이후 지역 내 희망 확산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3일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가 1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희망 기업 1호가 됐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
산림청은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이날 오후 4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
대전관광공사와 한남대학교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제 공동 대응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전지역 내 산학협력 기반의 상생발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확대 노력과 교육기회 확대, 지역관광기업 연계·협업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ESG경영 협력 등 산학 협력을 강화한다.협약내용은 △관련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표준현장실습 운영지원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관광 등 관련 교육기회 확대 및 공동 연구과제(과정) 운영 △지역관광기업 연계·협업 프로젝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업소 2곳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폭염으로 인한 하절기 보양식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염소, 미꾸라지, 황태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기획 수사를 펼쳐 농수산물 등의 원산지표시 사항을 중점 단속했다. ㄱ음식점은 러시아산 황태포를 조리해 황태구이정식, 황태전골 등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됐다. ㄴ음식점은 순살불닭을 판매하면서 브라질산과 국내산 닭고기를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만
대전시가 한부모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 거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한부모가정으로 월 15일 이상 출근 또는 월평균 12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12세 이하의 아동을 양육해야 한다.지원 가구당 주 1회의 가사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서비스 이용은 이달부터 대전시 가족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중의 가사지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 후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은 3일 오전 관내 구도동 쿠팡 남대전 FC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제47대 대전동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유수열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과 대전 대덕소방서장,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유 서장은 취임 첫날 대형 건설 현장인 쿠팡 남대전 FC 공사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관리와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유수열 서장은“공사 현장에서 가연성 물질과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한화이글스 홈경기와 프로배구(V-리그)를 대비해 한밭종합운동장 노후 담장에 대한 보수․보강으로 시설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공단은 1979년 한밭야구장 증축과 함께 조성돼 노후화된 경계담장의 개보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한밭종합운동장 스포츠 관람객의 시설이용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공단 관계자는“프로야구 홈경기와 프로배구경기의 일 평균 관람객은 각각 7,200여명과 2,000여명으로 대규모 실내․외 체육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노후시설에 대한 세밀한 현미경 시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우성대, 박희선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알레르기 분야 국제학술지 에 게재됐다.이번 게재된 논문은 실제 임상에서 조절되지 않는 type 2 천식을 예측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들(Biomarkers for predicting type 2-high and uncontrolled asthma in real-world practice)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박해심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증상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type 2 천식 환자들을 예측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들의 최적 기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3일(월) 오후 2시 30분 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대표 정수미), 넥스페리움 운영사 루트파이(대표이사 정종욱) 와 대전야간관광 특화도시 상설 야간 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를 추진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이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과학대전★별빛대전’핵심 콘셉으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신세계아트&사이언스, 문화예술단지 일원을 핵심권역으로, 대전 원도심을 연계권역으로 하여 상설, 비상설 체류형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는 3일 지역 시민단체 및 월평동상인회 대표, 하나은행 직원들과 함께 대전이전 후 첫 출근하는 방위사업청사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시민단체 임원들은 방위사업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의미하는 장미를 선물하며, 방위사업청 대전이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뻐하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유성구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구는 돌봄이 필요한 2,5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자는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중점군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이다.유성구는 대상자 발굴과 방문상담을 위해 13개 동 행정복지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표만석 신임 센터장이 3일 공식 취임했다.표만석 신임 센터장은 충남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KBS(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여 TV제작본부 제작국, 편성센터 3D콘텐츠제작단장, 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퇴직 이후 우송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에서 후학 양성을 하며 영상콘텐츠 전문가로 지역 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표만석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 이후 미디어는 더욱 우리 옆에서 그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다”며, “대전 충남 지역의 시민 여러분에게
오는 8월부터 기존 노란색 민방위복이 녹색으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시범 착용한 민방위복을 올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8월부터 개편된 민방위복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다음 달부터는 녹색 민방위복이 새롭게 도입된다. 신형 민방위복은 수영복 수준의 신축성으로 활동성이 극대화해 기능성을 향상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해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며, 사파리 점퍼 스타일로 변경하는 등 착용 편의성과 활동성 등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으로 신형민방위복 판매처인 대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도 판로가 확대, 판매 경로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