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28일 월평동 갑천변 둔치 일원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부유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폭우가 휩쓸고 간 갑천변 일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복구하고자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공사 직원 20여명 외 공사 사옥에 입주중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도 함께 힘을 모았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전교통공사 이은주 ESG경영팀장은 “대전교통공사는 갑천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갑천을 방문하는데 앞으로도 갑천 환경 정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며 “갑천 주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6일 건설현장 등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공사는 현장근무자에게 식염포도당, 아이스조끼,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여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백화점 내에 위치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캠프 Fast&Fun’이다.‘초등캠프 Fast&Fun’은 다양한 과학과 공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레이싱카를 제작하고 참가 학생들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레이싱을 펼쳐보는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백화점 내 넥스페리움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직접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대전지역암센터 대회의실에서 공공임대단지 의료취약 입주민의 생애 말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2019년에 이어 재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장 등 양 기관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전문적인 생애말기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고 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와 대전변리사협의회(회장 민만호)가 대전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지난 26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박대희 센터장, 민만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스타트업 기술력 유치 방지 및 지식재산보호에 기여하고,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산업·기술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대전형 스타트업의 국내외 지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백화점 내에 위치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캠프 Fast&Fun’이다.다양한 과학과 공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레이싱카를 제작하고 참가 학생들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레이싱을 펼쳐보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참여 학생들은 백화점 내 넥스페리움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직접 만든 레이싱카의 속도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캠핑 대표 음식인 식육·양념육·식육추출가공품 등 축산물을 대상으로 미생물 및 성분규격 검사 등을 실시해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7일 연구원에 따르면 한 달여간 구이용 식육·포장육, 양념육 등 캠핑용 축산물에 대해 총 58건의 제품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 보존료, 항생제 등 유해잔류물질 검사를 실시, 58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부적합 시에는 폐기 및 신속한 회수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캠핑장의 식육 등 축산물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27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도 국가 재정 지원을 받는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전개한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원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민에 대한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둔산소방서는 26일 관광숙박시설인 디엠프레스호텔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 화재 취약 요인 및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침수 피해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천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실시했던‘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의 후속 활동으로 진행됐다.본 전달식에 앞서 공사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제출했다. 본 서약서 내용에는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와 실내온도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윤성국 사장은“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 모
대전시는 26일 황인규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이 시청을 방문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응접실에서 이 시장과 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 이사장은 기탁식에서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의 장학금 기탁에 깊
대전시는 제4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인 ‘청소년 예술제 ART DAY’를 다음 달 19일 오후 1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랩, 댄스, 장기 등의 경연대회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참고해 작성한 후, 동아리 공연 촬영 영상(5분 이내)과 함께 이메일(djpsyc@naver.com)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전 접수한 동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욱 교수와 박동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Cells』에 『급속냉동 조직검사를 이용하여 폐암 오가노이드 임상적 활용 돌파구 제시(Cryobiopsy: A Breakthrough Strategy for Clinical Utilization of Lung Cancer Organoids)』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폐암 오가노이드의 임상적 활용을 위한 획기적인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폐암 오가노이드는 대부분 수술 조직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 항암
대전도시공사가 25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과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재난상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4월 대전광역시로부터 기부 유공 감사패를 받았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24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군수 정영철)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으며, 협약 내용은 △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및 상생협력,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 △ 기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엑스포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2025 영동 세계국악
대전시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대전 0시 축제 가자’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다음 달 11일부터 17까지지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대전 지역 여행 독려를 위해 마련했다. 야놀자 앱 내 ‘대전 0시 축제 가자’ 숙박할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대전지역 숙소 207여 개 대상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 발급·예약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가능하며, 예약된 숙박의 입실 가능 기간은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 이하 재단)이 대덕구 오정동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했다. 개소식과 함께 새로운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23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1년 9월에 설립된 재단은 그동안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금강로하스타워2에 입주해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각종 축제와 관광 인력 양성사업, 미술관 운영과 마을 예술 사업 등을 펼쳐왔다.재단은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단 운영 및 사업 현황 보고, 신임 이사 구성 이후 첫 조직·직제 개편안 의결 등 재단
대전소방본부는 21일 동부 주산동의 한 마을에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 중이라고 밝혔다.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1시 18분경 동구 주산동의 한 마음에 타이페이에서 온 우편물을 받았나는 신고내용으로 경찰로부터 공동대응 요청을 받았다.이에 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공동대응에 나서 구조대를 포함해 차량 4대 인원 14명을 동원하고, 화학물질 안전원,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지난 20일에도 제주도 지구대와 울산의 한 장애인시설에 미상의 우편물이 발송됐는데 장애인시설의 관계자가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20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를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확인했다.강 본부장은, 지난 13일 새벽시간대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화재진압 유공자 4명에 대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했다.강대훈 본부장은“평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 연구팀(재활의학과 문창원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병찬 교수)의 논문이 노인의학분야 국제학술지 'BMC Geriatrics' 최근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65세 이상 성인 중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을 동시에 가진 골근감소증 여성 환자가 정상 노인에 비하여 근력 운동의 권장량을 수행하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음을 확인했다.본 연구는 골근감소증 환자의 신체 활동을 국가 단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최초의 보고이며 향후 골근감소증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