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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는 6일 공공건물(특수법인 포함), 학교, 다중이용시설과 문화·집회시설 등의 건축물은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석면조사 후 결과를 기한내에 시에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연면적 500㎡ 이상인 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공시설, 특수법인, 공기업 건물은 오는 4월 28일까지, 그 외 학교, 다중이용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신고)를 한 경우 오는 4월 28일까지, 그 이후에 한 경우 오는 2015년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지난 2009년 이후로 사용이 금지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석면관리제도는 공공건물이나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된 석면건
천안시
김일식 기자
2014.02.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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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민들이 TV를 이용한 정보획득 비율이 48.7%로 전국평균 38.2%에 비해 10.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정숙 의원(청양, 새누리당)은 6일 오후 2시 청운대에서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한 ‘지역방송의 역할과 시청자 권리’ 세미나에서 "도민들이 TV를 이용해 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이 48.7%로 전국 평균 38.2%에 비해 10.5%가 높으며, 15개 시・군중 50%가 넘는 시군이 무려 10개 시군으로 청양군의 경우는 무려 70%에 달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내포신도시에 KBS 방송국이 조기에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수도권을 하고 전국에서 충남도가 유일하게 지역방송국이 없어 도정 및 의정소식 등 정보획득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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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2.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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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당진시 인구가 2014년 2월 5일자로 16만명을 넘어섰다.이철환 당진시장은 6일 당진2동사무소에서 16만번째의 당진시민이 된 고정미씨(전남 강진군에서 전입) 가족에게 당진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이 자리에서 이철환 당진시장은 16만을 넘어 17만 당진시민 모두의 안정된 삶과 행복을 위해 그리고 2030년 50만 자족특례도시를 위해 매순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환황해 경제의 중심이 되는 ‘국제적 허브항만도시 당진’ 건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하였다.당진시 인구는 순 내국인이 16만, 외국인 포함 인구는 16만 4천 3백명으로, 순 내국인 인구 16만 달성은 시 승격 2년 만이며, 매년 5천명 이상씩 순유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인구증가율은 6.46%로 도내
당진시
이명우 기자
2014.0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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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지난 1990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이 집중호우 시 하류지역 침수피해가 우려돼 배수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가 5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한 ‘금강하굿둑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에서 충발연 정종관 박사는 ‘금강하굿둑의 개선방안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정 박사는 금강하굿둑이 1990년 준공 당시 50년 홍수빈도에 맞춰 설계된 사실을 지적하고 200년 빈도를 적용할 경우 금강하류 저지대 138곳 중 58곳에서 24시간 이상 침수피해가 우려된다고 역설했다.정 박사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지난 1990년대 이후 금강지역 골재 채취와 2010년 금강살리기사업으로 인해 하상이 1988년 기본계획 수립시 보다 평균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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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2.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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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당진시가 범죄 취약지역 해소와 시민의 안전 귀가를 위해 방범용 CCTV 59대를 지난달 추가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작년 4월에 시작해 지난달에 완료된 이번 어린이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구축 사업에는 총 7억6백만 원(▲국비 2억1,800백만 원 ▲도비 6,540만 원 ▲시비 4억2,26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고려해 범죄 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됐다.시에 따르면 ▲범죄 취약지역 9개소 ▲초등학교 주변 5개소 ▲도시공원 4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 7개소 등 총 25개소에 대해 당진경찰서와 협의해 취약지역을 선정, 59대의 CCTV를 설치했다.이번 CCTV 추가 설치로 당진에는 현재 총 143개소에 339대
당진시
이명우 기자
2014.0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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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내포신도시의 제2진입도로가 국도 45호에 연결되고 앞으로 신설 예정인 삽교역사와 연계해 건설될 예정이다.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내포신도시 내 홍예로와 서해선 장래신설 예정인 삽교역사를 연결하는 노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총 연장 3.43㎞에 걸쳐 신설되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는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올해 12월 공사에 들어간다.도는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삽교역사 신설 시 철도와 연계를 통한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삽교역사와 연계 개설되는 제2 진입도로가 완공될 경우 서해선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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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2.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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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2일 오후 1시 20분경 충남 천안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서 서울에서 마산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4213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코레일 측은 오후 1시 40분경 충남 천안역 부근인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서 열차 7량 중 마지막 7번째 객차가 탈선하면서 철로에 멈췄다고 밝혔다.사고 열차에는 30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사고 발생 50분이 지난 뒤 마지막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을 다른 객차 칸으로 안전하게 이동 시킨뒤 7번째 객차를 분리 시키고 마산역으로 열차를 출발시켰다.이번 새마을호 열차 객차 탈선 사고로 상하행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이뤄졌다. 해당 열차는 복복선(4선)으로 운행되는 철로 구간에서 발생해 다른 열차는 천안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4.0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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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는 지역간 인구 대이동이 예견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절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도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주의를 당부했다.29일 도에 따르면 1월 5∼11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도내 겨울철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2.3명(전국 23.1명)으로,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12.1명/외래환자 1000명당)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절독감은 통상 12∼1월 사이에 1차로 유행하고 이듬해 3∼4월에 2차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난다.다만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계절독감은 일반적인 계절독감으로 백신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만큼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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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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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는 설을 앞두고 임산물 허위 표시 및 미표시 등 부정 임산물 유통방지를 위해 29일까지 임산물 원산지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의 설 성수 임산물의 수급상태 전망에 따르면, 밤은 작년 생육기 및 수확기 기상여건이 좋아 수급 및 가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반면 대추는 지난해 여름 지속된 고온현상과 병해충 피해, 수확기 강우 현상으로 인해 주산지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해 물량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 및 원산지 미표시 등 부정유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도는 생산량 감소에 따른 부족한 물량을 산림조합, 생산자 단체 등의 저장물량을 중점 공급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는 도내 대형마트와 시장 등 주요 유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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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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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사용 중인 저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법령을 위반한 저울 30개와 불량 저율사용업소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시장 등 558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했다.단속 내용을 보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가 13개로 가장 많고, 영점 조정장치 등 구조 불량 11개, 허용 오차 초과 등 기타 6개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위반 저울 사용 업소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는 한편, 도내 대형마트 저울류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량저울 사용을 근절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과태료 부과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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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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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으로 쓰일 채소와 과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신선하고 맛있는 상품을 선별해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도민들의 활용을 당부했다.2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할 때는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채소·과일류,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구매하되 채소·과일류는 신선한 제품을 구별하는 기준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우선 삼색나물로 쓰이는 채소의 경우 시금치는 수확 후 영양가가 급속히 감소하므로 가급적 최근에 수확한 싱싱한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잎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신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한다.도라지는 식물체가 곧고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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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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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는 29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돌입한다.28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설 명절을 시작으로 청명·한식,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많은데다 6·4 지방선거로 행정력 분산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에 따라 도는 오는 6월 8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르기까지 도내 총 217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이와 함께 도는 산불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59대를 이용해 24시간 감시·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태세 확립을 위해 대형헬기 2대를 임차해 공주, 홍성권역에 전진 배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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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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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최근 잇단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위축되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청 구내식당 위탁 운영 업체(한울 F&S)와 협의를 통해 29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2차례 점심식사 때 닭고기나 오리고기 요리를 제공하기로 했다.29일 첫 소비촉진 행사 때에는 오리불고기를 점심메뉴로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도청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공무원과 일반인은 1일 평균 1500여명으로, 도는 닭과 오리고기 소비 촉진에 상당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H5N8형 AI는 전 세계적으로 인체 감염 사례가 없는 데다,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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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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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27일 충남의사회관 회의실에서 충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와 교류 및 협력 등으로 생명존중과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교통연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충청남도의사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건강증진을 기반으로 교통안전질서의식 함양과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지도층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전국제일의 생명존중 도시를 실현하고, 최고의 교통품격도시 건설을 위해 선봉이 되어 공동 협력하기로 결의했다.특히, 교통품격 높이기 4대실천운동중 가장 중요성이 큰 생명존중사상을 의사회가 앞장서 계도·홍보 하는 등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의사회 역할이 한층 기대되고 있다.정재택 원장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도청
이명우 기자
2014.01.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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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과 신속한 긴급대응 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9일부터 귀경이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로 도내 전 시·군 소방관서에서 실시된다.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 출동태세 확립 ▲주요 고속도로 및 공원묘지, 산림 등에 대한 소방헬기 항공순찰 ▲철도역, 버스터미널, 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119구조·구급대 전진배치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긴급출동체계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또 이 기간 소방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재난에 대한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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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4.01.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