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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국제 교류 센터 주관으로 이달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남문 광장에서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는 국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도서, 스포츠 용품 등 각종 생활 용품이 판매된다. 또 건강 체험 존, 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존, 외국인 한복 입어 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전통 놀이와 함께 태국, 베트남, 멕시코, 캄보디아 등 8개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바자회에서 나오는 판매금의 10%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국제 교류 센터(042-223-0789)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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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산업통산자원부 국가 기술 표준원에서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전국 5개 환경 공단 가운데 최초로 지방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무지개 복지 센터를 운영하며, ISO9001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과 더불어 친환경 인증 등 장애인 생산품 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대전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공단의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 기관 인증 기간은 2017년 5월까지 3년이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기술 표준원에서 사후 관리 평가를 받게 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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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안·관리, 관재 및 사고 대응, 주요 정보 통신 기반 시설 보호 등을 담당할 정보 보호 분야 일반 임기제 지방 전산 주사보 1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응시 자격은 전산 직렬로 컴퓨터 시스템 응용, 정보 통신·관리 기술사 또는 전자 계산기, 정보 통신·처리, 전자 계산기 조직 응용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또 관련 분야 학사 학위를 취득, 학사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전문 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등으로 학력 소지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 가운데 어느 하나를 갖추고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응시 원서는 이달 23일부터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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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북한 지역에서 임가공 방식으로 생산된 물품을 외국으로 수출하면 간이 정액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환급 특례법 기본 통칙을 개정해 이달 1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지금까지 환급 특례법 기본 통칙에서는 북한 지역에서 임가공해 수출하는 물품을 '우리나라 안에서 위탁 생산' 하는 것으로 보지 않아, 북한 지역 임가공 업체들이 간이 정액 환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관세청은 개성 공단 임가공 중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 지역에서 임가공한 물품을 우리나라 안에서 위탁 생산한 물품으로 간주하도록 기본 통칙을 개정해 간이 정액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통칙 개정으로 현재 개성 공단에서 임가공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123개 중소 기업의 수출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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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잠재 수요가 큰 중국 의료 관광 시장의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대전시와 대전 마케팅 공사는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대련 여유국 공무원과 현지 의료 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대전 의료 기관, 관광 자원 및 충남 예산 관광 자원을 둘러보는 팸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대전을 방문한 방문단은 중국 대련시 여유국 왕리삼 국장과 대련 구리엔 국제 여행사 왕려화 대표이사, 대련시 언론인 등 10명으로 대전 체류 기간 중 대전 의료 관광 설명회와 대전과 주변 지역 의료 설비 및 관광 자원 정보가 제공됐다.또 대전에 소재한 주요 의료 기관을 직접 방문,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이와 함께 대전 의료 관광 인프라와 인근 농촌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농촌 체험형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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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양봉 농가의 중요 밀원 식물 가운데 하나인 아까시 나무가 연간 승용차 380만대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 산림 과학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아까시 나무의 이산화탄소 총 저장량은 약 917만 CO2톤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는 승용차 약 380만 대에서 1년 동안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해당되는 양이다.아까시 나무가 연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은 ha당 13.79 CO2톤이다.산림 수종 가운데 온실 가스를 많이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는 참나무류가 연간 ha당 12.1 CO2톤을 흡수하는 것과 비교하면, 아까시나무가 14%를 더 많아 흡수해 그 능력이 탁월함을 알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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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주요 규제 개혁 과제의 하나로 올해 상반기 중 전자 상거래 무역에 적합한 간이 수출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수출 신고 항목을 현행 57개에서 20개를 삭제해 신고 부담을 줄이고, 수출 신고에 따른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또 관세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수출 신고를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개선, 해외 직접 구매 물품을 반품한 경우에도 보다 쉽게 물품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대책에는 우리나라 우수 정보 기술 기반, 중국 시장 인접성 등의 장점을 기업과 개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 상거래 무역과 관련된 수출입 정보 제공, 전자 상거래 통관, 물류 허브 기지 구축 등의 지원 방안을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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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국타이어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대상 이동지원 캠페인을 펼친다.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까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신나는 등굣길'과 '장애아동 이동지원' 캠페인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와 휠체어를 선물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꿈 실현을 도울 계획이다.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은 통학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 www.dreamfull.or.kr )'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페이스북의 '2014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또 드림풀 사이트
경제
신유진 기자
2014.05.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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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그동안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나라 장터 쇼핑몰을 통한 의료용 소모품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급 확대 조치로 전국 보건소 등은 철분제, 영양제, 금연 보조제, 체온계 등 의료용 소모품을 나라 장터 쇼핑몰에 통해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또 공급 지역 확대와 함께 1년 동안 시범 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 기관과 관련 업계 건의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공급자 선정 방법 역시 개선했다.우선 수요 기관이 주요 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철분제, 혼합 비타민제 등은 필수 공급 품목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중소 의약품 판매 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참가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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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청권 사회적 경제 매니페스토 실천 협의회 대전 본부(이하 대전 협의회)가 공식 출범한다.대전 협의회는 앞으로 지방 선거 후보자의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과 공약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대전시장과 교육감 후보자와 함께 사회적 경제 정책 실천 협약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사회적 경제 지원 시스템 강화, 커뮤니티 뉴딜 방식 도시 재생, 연대와 협동에 기초한 좋은 일자리, 기금 조성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6기 지방 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풀어보는 토론회를 주최해 사회적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로 했다.대전 협의회는 약 20개 사회적 경제 유관 단체와 기업들로 구성됐으며, 민들레 의료 복지 사회적 협동 조합 조세종 이사장이 대표를 맡았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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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대덕특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사항의 개선안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8일 협의회는 KAIST 내 창조 경제 혁신 센터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해 한밭·목원·대전 대학교 등 3개 대학의 특구 편입과 현재 특구로 지정돼 환경 규제 등으로 기업 활동 위축을 초래하고 있는 대덕 산단의 특구 해제 등 대덕 연구 개발 특구 구역 조정안을 논의했다.또 정부 연구 개발 예산 가운데 중소 기업 지원비 일부를 지방 정부 주도의 기업 수요 맞춤형 연구 개발 사업에 활용하도록 지자체에 교부해 줄 것과 뿌리 산업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 활동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논의하기도 했다.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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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학교 및 관공서 등에 봇짐장사를 다니며 양말 등의 생필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유명한 '헬프미' 신초지 할머니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신초지 여사는 1970년대 초부터 대전지역의 학교, 관공서 등을 찾아 '헬프 미(Help me)'를 외치며 양말, 칫솔 등을 팔아 '헬프미 할머니'로 알려져 있다.또 자신 역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로 유명하다.1981년부터 34년간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어려운 아동을 후원해온 신초지 여사는 가족도 없이 혼자 살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대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했다.그
경제
신유진 기자
2014.05.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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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관세 행정과 관련된 규제 개선 의견을 직접 남기고,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관세청 규제 신문고(sinmungo.customs.go.kr)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 관세청 홈페이지는 단순 게시판 형태로 운영돼 답변이나 처리 현황은 확인할 수 없었다. 대대적인 확대 개편을 통해 개설된 신문고는 국민이 답변 내용을 직접 확이할 수 있고, 처리 현황 역시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됐다.특히 규제 신문고 운영 매뉴얼을 마련해 담당 국장·과장이 개선 의견의 검토 결과를 건의자에게 직접 설명하게 된다.또 답변의 국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수용된 개선 과제가 실제 시행되었을 때 제안자에게 건의 내용이 반영도 시행됐음을 안내할 예정이다.반면 수용하지 않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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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2차 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선정 공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이달 14일까지며,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기업이 소재한 구청 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특히 올해부터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등 영업 활동을 3개월 이상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출이 발생해야 하며, 자원 봉사 활동은 영업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추진기획단, 구청 경제과, 컨설팅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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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영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이 아카데미는 지난 달 30일부터 올 11월 12일까지 25회에 걸쳐 농업 기술 센터 및 현지 농장에서 진행된다.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농업·농촌 이해, 귀농 계획 수립, 농업 경영, 농기계 이론 및 실습, 품목별 재배 기술 등의 내용이 중심이다.교육 방법은 강의, 농가 현장 방문 견학, 농장 실습 등으로 실제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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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디에떼 제습기 생산업체 디케이산업(대표 김보곤)은 내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신모델 ‘d-ete DDH-144’를 공개할 예정이다.디케이산업 관계자는 “디에떼는 20여 년간 삼성전자 우수협력업체로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개발한 제습기 브랜드로, 2013년 우수디자인(GD), 한국형 히든챔피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수상실적을 통해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 할 신모델은 에너지효율 1등급, 향상된 제습력, 음이온 발생, 풍량조절, 소음저감 등의 기능을 추가했고, 전남대학교와
경제
이정현 기자
2014.04.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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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다음 달부터 일반 관세율 보다 낮은 할당 관세율을 적용받은 제분용 밀, 가공용 옥수수 등 7개 품목의 수입 신고를 지연하는 경우 가산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내 물가 안정 및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할당 관세 품목의 취지에 따라 신속한 유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1년 9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한 관세청은 최근까지 설탕 1개 품목만 운영해 왔지만, 다음 달부터 관세 감면 혜택을 받은 품목의 신속한 국내 유통 의무를 부여하기 위해 할당 관세가 적용되는 7개 품목을 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기로 했다.할당 관세 7개 품목은 제분용 밀, 가공용 옥수수, 가공 버터, 맥아, 맥주 맥,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4.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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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중소 기업자간 경쟁 제품의 다수 공급자 계약(MAS) 2단계 경쟁 평가 때 가격과 함께 기술·품질·사후 관리 등을 토대로 납품 대상자를 선정하는 종합 평가 방식을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조달청의 이번 조치는 무리한 가격 경쟁으로 인한 중소 기업의 경영 악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 경쟁력 향상 노력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공공 기관들이 사용하는 조달 물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일반화된 최고 가치 방식을 본격 적용, 우리나라 조달 제도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4.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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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이 사회적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29일 1사 1사회적 기업 후견 기업인 유니레버 코리아에서 근무하는 김종석 쉐프 외 3명이 아시아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러브 아시아를 방문해 아시아 음식 매뉴 10가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전문 쉐프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매뉴얼을 알려 주고 맛을 본 다음 러브 아시아에서 근무하는 이주 여성이 음식을 재현해 보고, 새로운 매뉴를 개발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했다는 것이다.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기업 연계형 사회 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1사 1사회적 기업 캠페인을 통해 28개 후견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4.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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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해 귀속분 종합 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관할 세무서에 개인 지방 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이를 올 6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신고·납부 방법은 납세자가 소득세 신고서에 개인 지방 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고, 납부서를 발부 받아 금융 기관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또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 소득세와 함께 개인 지방 소득세를 전자 신고 한 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개인 지방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가상 계좌, 자동 이체, 인터넷 뱅킹, 신용 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단 회계사 등 세무 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 신고 확인서를
경제
허송빈 기자
2014.04.3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