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봄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2024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두릅, 산마늘, 눈개승마, 곰취 등 청정 임산물과 산마늘 페스토, 나물 장아찌 등 가공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우선 온라인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 네이버 쇼핑, 신한 카드 올댓 쇼핑 등 3곳에서 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판매처별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오프라인 기획전은 프리미엄 식품 마켓 올가 홀 푸드와 농부 시장 마르쉐 2곳에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지역 신축 공사장은 감소했지만, 지역 업체 하도급 총 수주액은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96개의 지역 업체 하도급 1분기 총 수주액은 2조 9011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분기 대비 6459억원 증가했다. 올 1분기 순 실적은 1923억 원이다.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신규 대형 현장이 감소함에 따라 하도급률은 65%로 전분기 대비 1% 하락했지만,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신축 현장의 토공, 골조, 기계, 전기 설비 등 초기 공정이 강점인 지역 전문 건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올해 자활 사업에 지난 해보다 35억원을 증액한 440억원을 투입하고, 자활 근로 급여 단가 인상, 자활 근로 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자활 사업 지원 계획을 사회 보장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우선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83개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활 근로 사업은 지난 해 대비 약 20억원을 증액한 270억원을 투입해 2455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자활 근로 급여 단가 역시 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이하 소진공)이 소진공 대전·충청 지역 본부가 주최하고,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후원하는 대전 행복 상회를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3층 푸드 스퀘어 마켓 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판매전과 달리 여성 벤처 기업, 수출 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모두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신사업 창업 사관 학교, 협동 조합, 정책 자금, 여성 벤처 기업 등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세종시와 대전 관광공사가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지역 관광 기업 활성화와 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세종 관광 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스 모집 선발 인원은 모두 20명이다. 충청권 소재 대학 재학생·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는 모집 포스터 QR 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포함돼 있는 온라인 폼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한 서포터즈는 다음 달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 신세계)에 문을 연다.대전 신세계는 4일 백화점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날 문을 여는 스와치 매장에서는 오메가의 협업으로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문스와치(MoonSwatch)' 컬렉션 등 다양한 스와치 제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스와치의 키즈 브랜드 '플릭플락(Flik Flak)' 역시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또 콜라보레이션 컬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이달 11일까지 이스포츠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전의 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실무 배양형 교육으로 보다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이스포츠 생태계, 종목사 관점의 이스포츠, 이스포츠 에이전시 등 실제 활동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 교육과 팀별 대회 기획으로 이스포츠 기획자, 마케터 등 이스포츠 진로를 탐색하고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 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계획에는 5대 핵심 전략, 12대 추진 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 사업이 담겼다.시는 올해 4972억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5~64세 고용률 68.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주요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해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 생태계 구축 고용 서비스 강화로 노동 시장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 6월까지 올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 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차량, 예금, 가상 자산, 출자 증권 등 압류는 물론 보험금, 공탁금, 분양권, 전세권, 저당권 등 제3채무자를 통한 채권을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 출국 금지, 공공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와 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청년의 주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해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동안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대전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가구다.기준 중위 소득 150%이하, 임차 보증금 1억원 이하와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2명 이상의 가구일 경우 신청자는 청년에 해당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고,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한다.지원 금액은 월 최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관광공사가 다음 달 1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세종과 충청권의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 인트라 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모집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으로 대전·세종 뿐만 아니라 충청권 관광에 관심있는 기업, 여행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축제, 야간 관광, 친환경, 미식 관광, 반려 동물 동반 여행 등 모두 5개 유형으로 1개 유형을 선택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이하 경제 진흥원)이 다음 달 30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는 2024 대전 JOB-FAIR 채용 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견·중소 기업을 같은 달 12일까지 모집한다.채용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해야 하고,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무료 부스 제공과 현장 면접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산하 공공 기관과 지역 중견·중소·벤처 기업 등의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으로 진행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태리 과학 도시 에밀리아 로마냐 주와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 대전이 만나 우주 항공 산업 등 미래 첨단 산업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28일 대전 테크노 파크 이달 27일 대전 TP 어울림 플라자 대 회의실에서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 사절단과 미래 첨단 산업 협력을 위한 국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류회에서 관계자들은 각 나라 도시 소개와 함께 대전시 4대 전략 산업, 이탈리아의 위성 발사체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우주 항공 분야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한 이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 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이달 29일 주택 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고, 청약 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로 이번 분양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면적 39~84㎡ 모두 749가구 규모다.이 가운데 49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주택형별 일반 분양 가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산불 피해목을 활용해 약용 버섯인 '복령(茯笭)' 재배에 성공, 산불 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산림청은 대형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벌채 후 버려지는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복령 재배 연구를 추진해 왔다.2022년 국유림에 산불 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복령 재배 연구지를 구축한 지 약 2년만에 복령 재배에 성공해 앞으로는 산불 피해로 송이를 채취하지 못하는 임가의 대체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산불 피해목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와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이달부터 10개월동안 입주 기업 근로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대전 창업 열린 공간인 D브릿지, S브릿지, KT브릿지, 대전TIPS타운 입주 기업 대표자를 제외한 임직원으로 1명당 최대 월 20만원씩을 지원한다.단 궁동·어은동 외 지역은 월 1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전 창업 열린 공간은 민간 운영사 4개 회사, 창업 기업 40개 회사가 입주해 있다.내년 12월 앵커 건물 준공 때 약 30개 회사, 500명의 신규 유입을 예상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대전 혁신 센터 본원에서 '대전 스타트 업 스쿨(스타트 업 리딩 클래스)'을 개최한다.26일 대전 혁신 센터에 따르면 대전 스타트 업 스쿨은 대전 스타트 업 협의체 '다이노소어(Daejeon INitiative Of Startup And entrepreneUR)'와 함께 스타트 업을 위한 주제별 클래스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다음 달 4일 개최하는 첫 번째 대전 스타트 업 스쿨(스타트업리딩클래스)에서는 '생산성의 혁신 : 스타트 업 대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535만평 산업 단지를 조성해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토대를 마련했다.26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첨단 전략 산업 육성으로 일류 경제 도시 실현을 위해 경제 발전 초석이 될 신규 산업 단지 5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신규 산단 예정지는 동구 판암 나들목 일원 삼정 지구 7만평, 서구 오동 지구 25만평과 봉곡 지구 10만평, 대덕구 신대 지구 9만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 특구 K-켄달 스퀘어 7만평이다.동구 삼정 지구와 서구 봉곡 지구는 뿌리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 산단으로 조성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 리더 양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대학생 230명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있는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중소·중견 기업, 대덕 특구 연구소 기업과 11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과 졸업 예정자, 휴학생이다.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학생은 대전 일자리 시스템을 통해 해당 대학에 신청해야 한다.운영 대학에서 선발 과정을 거쳐 기업과 학생을 매칭시키며, 선발 학생은 2~6개월 범위 내 실무 경험과 직무 연수 지원금으로 월 최대 206만 740원을 지원 받는다.기업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대전 테크노 파크(대전 TP), 카이스트(KAIST)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투자 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올해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업 기간 3년 이상 중소 기업으로 3년 이내 IPO 또는 M&A 희망 기업, 글로벌 진출과 대규모 투자 유치 희망 기업, 기업 상장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무 자문을 받고 싶은 기업 등이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9일까지 대전 TP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