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측이 공개한 허 후보의 장애 진단서 조작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이달 4일 허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같은 당 조승래 의원은 지역 기자와 차담회를 열고 '우측 제1족지부 절단 장애'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허 후보의 장애 진단서를 공개했다.그러나 이 진단서에 모두 4번 쓰인 숫자 '9' 가운데 마지막 날짜에 쓰인 숫자 9가 앞서 3번 쓰인 숫자 9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필체가 달라 또 다른 문제가 되고 있다.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이달 5일 기자 회견에서 "허 후보 측은 '당시 병원에서 동 사무소로 진단 의사 소견을 보내면 동 사무소에서 판정했다'고 하는데, 어떤 의사가 환자가 원하지 않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8 대전 지방 선거 장애인 연대(이하 장애인 연대)가 거짓 장애인으로 적폐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기만 행위에 사과를 촉구했다.7일 장애인 연대는 허 후보 선거 사무소 1층 로비에서 촛불 기자 회견을 열고 장애 등급 자진 반납과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기자 회견에서 장애인 연대는 "허 후보가 유성구청장 재직 당시 장애인 등록 업무 감독권자로 148명의 유성구 장애인에게 장애 등록 취소 처분을 했다"면서 "정작 자신의 장애 등급 판정이 무자격이라는 것에는 당시 의료인과 동 사무소 담당자 탓으로 돌릴 뿐 지금도 여전히 당당하게 처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장애인 연대는 "적폐 청산하겠다는 집권 여당 후보가, 거짓 장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지방선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등장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출마자가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걸은 것.대전 유성구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오광영 후보는 자신의 선거 사무소 외벽에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현수막에는 ‘평화를 위해 투표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이를 놓고 지역사회에서는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반응이 나온다.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간 화해 기류에 편승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쳐도, 얼마전까지 주적이라고 비판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을 내거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시민 B씨는 “북한 내부의 권력 투쟁을 놓고 김정은을 욕할 때가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의 더불어민주당 A구청장 후보 캠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A구청장 후보 선거 캠프에 대한 선관위의 조사 결과, 후보 본인 또는 회계책임자 등이 연관된 것으로 결론이 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7일 대덕구의 한 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선관위는 최근 A구청장 선거 캠프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이 식당이 선관위의 조사를 받게 된 사건의 발단은 이달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식당으로 23명의 단체손님 예약이 들어왔고,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총 28만 3000원의 밥값을 두 차례에 걸쳐 1개의 카드로 나눠 계산을 했다.식사비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회비를 걷거나 하는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허태정 대전시장 만들기’ 총력 지원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와 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7일 오전 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동연석회의를 열고,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이해찬 의원은 “허 후보가 유성구청장을 하는 것을 지켜봤다.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지금은 민주당이 여당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대전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지역 출신인 박병석 의원은 “유권자들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타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 드린다”면서 “허 후보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네거티브를 자제해 왔다”고 허 후보를 둘러싼 허위 장애등록 의혹 등을 애둘러 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현충일인 6일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중인 국가 유공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박 후보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민선 7기가 시작되면 오늘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겨, 국가유공자가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보훈가족 분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다시금 이분들로 인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애국지사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으뜸 정신을 본받으면 우리 사회곳곳이 정의롭고 도덕적인 모습으로 가득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이어 박 후보는 “저 박수범도 그 정신을 본받아서 이번 선거 필승으로 대덕구의 발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현충일인 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 행사에 참석했다.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처절하고 절망적인, 시련이 멈추지 않은 역사 속에서 선열들은 애국심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해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기리고 보살피고 기억하고 일에 앞장서는 것이 대전시장의 책무이자 후손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애국”이라고 밝혔다.허 후보는 추념식 후 대전 신탄진으로 이동, 보훈병원을 찾아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5일 서구 로데오 타운 앞 거리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집중유세를 벌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조승래·박범계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자유한국당 심판을 촉구하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추 대표는 “말로는 핵폐기를 얘기하며 평화가 오는 것 막고, 청년일자리와 지방의 고용위기에 관심없이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한 적폐세력인 한국당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 달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손학규 손학규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이 “이번 지방선거는 한반도 평화 특사를 뽑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이 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전을 살릴 사람, 경제를 제대로 일으킬 사람,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기호3번 바른미래당 후보를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 했다.민주당의 평화 공세에 지역 인물론과 경제 분야를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바른미래당 대전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합동연설회에는 박주선 당 대표를 비롯해 정운천 최고위원, 김수민 국회의원, 오세정 국회의원등 당 지도부와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한현택 동구청장후보, 송인웅 중구청장 후보, 이재성 서구청장 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당 대표가 오면 뭐하나요. 빈손인데….”6·13 지방선거에서 여야 각 당 지도부의 ‘선물 보따리’가 사라졌다.선거를 통해 유력 정치인이 내놓는 현안 해결 지원 약속이 사실상 전무, 선거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역정가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현안 해결 지원 약속을 찾아보기 어려운 선거가 이어지고 있다.집권여당은 물론 야당 유력 정치인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약속보다 맹목적인 지지만 요구하는 비상식적 ‘촌극’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양상은 집권여당 대표인 추미애 대표가 대전을 찾은 5일에도 계속됐다.추 대표는 지역 방문에서 제1야당 홍준표 대표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우며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지역 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 당원협의회는 5일 비래동 비래프라자 앞에서 총력 유세에 나섰다.이날 유세에는 정용기 의원을 비롯해 최선희 대전시의원 후보, 김수연 대덕구의원 후보와 선거 운동원 등이 참가했다.정 의원 등은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호소하며 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최선희 대전시의원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언론보도에서 한국당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장에서 듣는 민심의 목소리는 다르다”면서 “정용기 의원,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와 함께 대덕구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저를 비롯해 기호 2번 한국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며 “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 계룡시-논산시 시장 후보들이 상생발전 협력을 다짐했다.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와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4일 개태사에서 만나 6·13 지방선거에서 정책선거를 다짐하며, 논산=계룡지역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후보와 백 후보는 협약식에서 “논산시와 계룡시는 인근 지역으로 서로 협력하면 상호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등 6개 항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이 후보와 백 후보가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한 내용은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협조 ▲국방산업단지 공동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논산시-계룡시 상생발전계획 수립 ▲계룡대-국방대-계룡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4일 동서교육격차해소를 약속했다.이날 진행한 원도심 지역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다.성 후보는 이 자리에서 동서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성 후보는 “제가 그 동안 외쳐왔던 것들이 평등 교육이다. 격차로 인해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이 곳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가슴에 담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성 후보와 원도심 지역 단체 대표들은 동서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이들은 협약서에 ▲대전교육연수원 등 교육관련시설 우선 이전 ▲혁신학교 및 혁신교육 지구 우선 설정 ▲교육복지사 우선 배치 ▲교육환경 개선 우선 지원 ▲병설, 공립 유치원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대덕구 선거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자유한국당 유일의 현역구청장 출신 후보의 조직력에 집중유세로 맞불을 놓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민주당은 4일 송촌동 해피존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조승래 의원,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벌였다.정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허태정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정하고 좋아했던 사람”이라며 “그것을 토대로 유성구청장 재선을 했는데 탁월하게 일을 잘했다. 8년간 구청장을 하며 이미 검증됐다”고 밝혔다.이어 정 전 의장은 “대전 5개구에 여성과 남성을 섞어서 구청장을 만들어 놓으면 대전시민들은 행복할 것”이라며 박정현 후보는 매우 정직하고, 열정이 있고, 능력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보수지키기시민연대는 4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적극 해명을 촉구했다.시민연대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장 중요한 의무로, 지난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아들 병역문제로 낙마했는데 허태정 후보 병역기피 의혹은 본인의 문제”라며 “언론에 제기된 발가락 훼손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문제를 넘어 심각한 위법상황”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이들은 “(허 후보는) 장애인 등급 기준 미달에도 불구하고 장애등급을 판정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상 두 의혹이 사실이라면 범법자로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시민연대는 ▲허태정 후보 병역면제 및 장애등록경위 6월 7일까지 해명 ▲병역기피 및 장애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4일 대전지역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허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 모인 장애인들의 허태정 후보 지지선언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발전에 강력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어 “중구, 서구, 유성구지회 회원들은 허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천명한다”고 피력했다.이에 허 후보는 “우리 집에도 장애인이 있었다”면서 “선거 국면에서 나온 네거티브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답했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유성구청장 후보는 4일 유림문화를 기반으로 한 유성의 정체성 강화를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날 “2019년까지 문화도시 유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2020년 문화도시 유성의 미래를 열겠다”며 “유성구의 역사 문화적 생명은 유림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권 후보는 “문화도시는 많은 큰 도시들의 보편적인 도시정책”이라며 “유성 문화도시의 형성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먼저 유성의 역사 중 과거, 현재, 미래의 가치를 문화로 매개하여 연결하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유성구 원촌동의 숭현서원과 교촌동의 진잠향교가 있는데 이곳은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라며 “유성만의 독특한 정신문화가치와 연결해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측이 발가락 장애의혹에 대한 장애진단서를 공개했다.4일 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민주당 조승래 의원의 지역기자와의 차담회에서다.이날 허 후보측이 공개한 허 후보 장애진단서에는 ‘우측 제1족지부 절단 장애’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진단 의사는 ‘환자는 우측 제1족지 절단 상태로 일상 생활에 상당한 장애 있을 것으로 사료됨’이라는 소견도 적시했다.이에 따라 허 후보는 지체(절단) 장애인 6급 1호에 해당된다는 것이 장애진단서의 골자다.허 후보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 신청한 장애관련 자료들이 부존재 등의 이유로 공개될 수 없는 상황도 밝혔다.차담회를 진행한 조 의원은 “군에서 (병역면제) 판정을 내린 자료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한국당 시당은 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가짜 장애인 거짓말 후보 심판! 시민 명령실천 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둘러싼 병역 면피 의혹과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십자포화를 쏟아내며, 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저는 한번은 당선됐고, 두 번 낙선해 이번에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며 지난 선거를 회상한 뒤 “대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열심히 뒤겠다. 대전의 앞으로 4년, 이번에는 2번을 찍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은권 시당위원장은 가장 먼저 유세차에 올라 “지방선거에서 지역일꾼을 제대로 뽑아 지역 경제를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박수범 후보는 1일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와 동북부 외곽순환도로 건설 공약을 내놨다.박 후보는 이날 동북부 외곽순환도로 공약의 시작점인 비래동 가양비래근린공원에서 대덕 제2선거구 최선희 대전시의원 후보, 김수연 대덕구의원 후보와 함께 ‘사통팔달’ 대덕구 건설을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의 교통공약 첫 번째인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는 지역의 주요 현안 중 하나다.박 후보는 지방선거 당선 후 구청내 관련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국회의원인 정용기 의원, 그리고 차기 대전시장과 함께 ‘3각 축’을 형성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무료화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무료화가 현실화 되면 대덕 구민은 가깝게는 인근 서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