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 대전에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열린다. 1일 대전시는 정부 출연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자치구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문화축제, 강연, 과학 캠프, 포럼 등 과학을 주제로 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청소년들이 대덕특구의 첨단연구를 체험(체험교실, 과학 DIY챌린지 등)할 수 있는 ‘주니어닥터’ 행사가 이달 31일까지 대덕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이달 1~3일 중학생이 출연연을 탐방하는 ‘대전 과학캠프와 4일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산업수학캠프’, 연구기관
길재식 총경이 31일 대전중부경찰서장에 취임했다.길재식 서장은 중부경찰서 각 과장, 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길재식 서장은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내부적으로는 직원들 서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여 믿고 의지하는 중부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취임 이후 길재식 서장은 각 사무실을 방문하며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제71대 대전서부경찰서장으로 윤동환(51세) 총경이 취임했다.신임 윤동환 서장은 충남고,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경위 (간후 49기)로 임용되어 대전경찰청 경무과장,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했다.윤동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각종 악성사기, 마약,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최우선으로 총력 대응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직원들간의 신뢰와 화합을 통해 활기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기성동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대전 119 시민체험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실습을 포함해 4시간 진행했으며, 참가자 전원 실기 평가에 합격했다. 기성동 지역은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이 밀집 응급상황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시설 입소자들의 인적피해를 최소화하고 골든타임 등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지원 등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온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31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진행된 ‘2023 사랑나눔 큰잔치’에서 아동복지유공부문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3 사랑나눔 큰잔치’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행사에 참여해 아동들의 놀이체험과 점심식사 배식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전신세계는 지난 2021년 8월 문을 연 뒤 지역현지법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31일 소속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송재준(54세) 신임 대전유성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송재준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보호 등 우리 경찰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새로 취임한 송재준 서장(경찰대학 8기)은 1992년 경위로 입문해 충남청 경무과장, 세종경찰서장, 대전청 동부경찰서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대전청 안보수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 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또 교통 등 관련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다방면에 걸쳐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공기업 경영품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대전지역 문화재 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은 중학생 자녀를 둔 대전지역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10가족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운영 기간은 ▲1차: 8월 13일∼14일 ▲2차: 8월 14일∼15일 ▲3차: 8월 15일∼16일 ▲4차: 8월 16일∼17일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1박 2일 동안 캠핑카를 직접 운행하면서 동춘당, 우암사적공원, 옛 충남도청사, 시립박물관, 단채 신채호 선생 생가지, 수운교천단 등 대전 관내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성심당 앞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대종로480번길 15 성심당 본점 앞 약 3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금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선화파출소는 교통관리계, 생활안전계, 중구청 건설과, 으능정이 상인회와 함께 현장 점검을 마치고, 7월 28일 성심당 본점 앞 30m 구간에 볼라드를 설치하여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이번 통행 제한으로 성심당 이용객과 보행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찰은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28일 월평동 갑천변 둔치 일원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부유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폭우가 휩쓸고 간 갑천변 일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복구하고자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공사 직원 20여명 외 공사 사옥에 입주중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도 함께 힘을 모았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전교통공사 이은주 ESG경영팀장은 “대전교통공사는 갑천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갑천을 방문하는데 앞으로도 갑천 환경 정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며 “갑천 주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6일 건설현장 등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공사는 현장근무자에게 식염포도당, 아이스조끼,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여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백화점 내에 위치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캠프 Fast&Fun’이다.‘초등캠프 Fast&Fun’은 다양한 과학과 공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레이싱카를 제작하고 참가 학생들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레이싱을 펼쳐보는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백화점 내 넥스페리움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직접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대전지역암센터 대회의실에서 공공임대단지 의료취약 입주민의 생애 말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2019년에 이어 재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장 등 양 기관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전문적인 생애말기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고 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와 대전변리사협의회(회장 민만호)가 대전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지난 26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박대희 센터장, 민만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스타트업 기술력 유치 방지 및 지식재산보호에 기여하고,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산업·기술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대전형 스타트업의 국내외 지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백화점 내에 위치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과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캠프 Fast&Fun’이다.다양한 과학과 공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레이싱카를 제작하고 참가 학생들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레이싱을 펼쳐보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참여 학생들은 백화점 내 넥스페리움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직접 만든 레이싱카의 속도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캠핑 대표 음식인 식육·양념육·식육추출가공품 등 축산물을 대상으로 미생물 및 성분규격 검사 등을 실시해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7일 연구원에 따르면 한 달여간 구이용 식육·포장육, 양념육 등 캠핑용 축산물에 대해 총 58건의 제품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 보존료, 항생제 등 유해잔류물질 검사를 실시, 58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부적합 시에는 폐기 및 신속한 회수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캠핑장의 식육 등 축산물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27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캠페인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도 국가 재정 지원을 받는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고자 전개한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SNS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원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민에 대한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둔산소방서는 26일 관광숙박시설인 디엠프레스호텔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 화재 취약 요인 및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침수 피해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천캠페인은 지난 5월 17일 실시했던‘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의 후속 활동으로 진행됐다.본 전달식에 앞서 공사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제출했다. 본 서약서 내용에는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와 실내온도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윤성국 사장은“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 모
대전시는 26일 황인규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이 시청을 방문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응접실에서 이 시장과 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 이사장은 기탁식에서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의 장학금 기탁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