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4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정비는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IC 주변, 주요 간선도로,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중점 정비대상은 ▲아파트 분양, 가전·가구점 등 일반상업 현수막 ▲음란성 전단 및 대출, 대리운전 등 명함형 전단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 등에 부착된 벽보 등이다.동구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제거 조치할 계획이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철거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2년 새해에도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연구원의 조사 결과 대전시의 출생아 수는 10년 전인 2012년 기준 15,279명에서 2020년 7,481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지만, 동구의 경우 KOSIS 국가통계포털 기준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청년인구(19~34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구감소세에 대비한 동구의 각종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동구는 2022년 새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 인구감소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는데 우선, 출산장려 및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주변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간 경과 식품 보관 또는 사용,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또한, 조리식품 등도 직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 중인 아름다운복지관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리고 노선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임산부 등 관내 거주 교통약자에게 보다 쉽게 공공시설 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행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인승 특장버스다.지난 2017년 5월 운행을 시작한 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46인승 1대로 운영돼왔으나 구는 공공시설 접근성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지난해 9월 돌출형 리프트가 설치된 15인승 셔틀버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지난해 말 진행된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기간 연장과 함께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동구는 예비비 1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과 노점상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 신청·접수를 진행한다.신청 자격은 소상공인의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동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이며, 노점상의 경우 2021년 부과된 정기분 도로점용료 또는 변상금을 납부한 사업자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자격은 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며 연간 48만 원 상당(본인 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단,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문화통합 지원프로젝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등 총 23개 사업이며 이번 모집에서 7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올해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으로 식사영양관리 서비스가 개설됐으며 가구특성과 고령, 만성질환 등으로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식생활 유지 및 영양상태 개선을 돕는 서비스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동구는 특별단속을 위해 2반 8명의 특별단속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단속대상인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는 허가(신고)없이 건축물 및 공작물을 설치한 행위, 토지형질변경을 한 행위, 물건의 적치 및 죽목을 벌채한 행위, 건축물을 용도 변경하여 사용한 행위 등이 있다.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비닐하우스나 농막과 컨테이너 등을 주택으로 불법 사용하는 행위와 창고나 온실 등을 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성남동 대동천 성삼교 일원 산책로에 400여 개의 LED 꽃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7일 저녁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LED 꽃조명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대전광역시 2021년 2차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에 선정돼 ‘대동천변 산책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대동천변 산책로 조도 환경개선을 통해 잠재적 범죄 발생 요인을 억제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여간 추진된 바 있다.이경순 성남동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새해 자동차세 등 지방세 납부를 앞두고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 송달 제도 홍보에 팔 걷고 나섰다.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전자 송달 제도는 기존 우편으로 받아보던 종이 고지서를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및 신용카드사 스마트폰 앱(app) 등에서 지방세 고지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 7월 처음 시행됐다.고지서를 모바일로 받게 되면 분실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자 송달 신청 시 150원,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경우에는 5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구는 모바
올해부터 동구청 민원실과 동구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민원서식 작성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쉽게 민원서식 작성법을 확인할 수 있는 민원서식 견본안내 QR코드를 구‧동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3일 밝혔다.동구는 민원서식 작성법의 QR코드 안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비대면 안내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QR코드는 동구청 민원여권과 민원창구와 민원인 작은쉼터, 각 동 행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추진한 ‘2021년 마마(엄마‧꼬마) 행복꾸러미’(이하: 마마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추후 동구 출산 장려 정책에 귀추가 주목된다.마마 행복꾸러미는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는 관내 출산가정 약 1천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판 등 총 6종의 육아용품 꾸러미를 제공한 바 있다.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마마 행복꾸러미 수령자 487명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등에 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내년 실시되는 양대 선거 대비 구민 대상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내년 상반기에 연이어 치러짐에 따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정부의 강화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구민 위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특히, 선거법 위반행위 지도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양대 선거 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양동 명석고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될 ‘학교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자연 친화적인 학습 공간 및 주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명석고등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비 약 6천만 원을 투입,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경수와 초본류 등 1,382본을 심고 지역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도록 퍼걸러 및 벤치를 설치해 친환경 녹색쉼터로 재탄생시켰다.지난 21일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명석고등학교 박성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구정에 대한 주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공약사업 및 주요시책 추진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보고회에서는 구청 각 실·국·소장의 민선 7기 주요 업무 성과 보고 후 2022년 당면 과제 및 신규 시책사업의 성과 창출 방안 등 구체적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오는 2022~2026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재지정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은 지난 5년 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동구는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안심귀갓길, 안심지킴이, 안전쉼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아동학대, 영원한 주제는 예방입니다’라는 주제로 제73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대전광역시 동구와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 주관으로 이날 포럼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럼 회원과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만 참석한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참석인원 축소로 인해 포럼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동구U’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기강 해이 사례 발생 예방을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행안부 연말 공직기강 확립활동 및 대전광역시 연말연시 공직기강 감찰과 연계해 추진되며 대상기관은 구 본청, 의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특별감찰 기간은 내달 7일까지이며 4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복무상황(출퇴근, 출장 등)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음주운전, 성 관련 비위 등) ▲직무 관련 금품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에너지계획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역에너지계획은 그 지역의 지형과 기후, 복지수준 등을 기초로 고유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효율, 복지, 교육 등 에너지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구는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관련 국비 2,5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는 내년 3월까지 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2022년 해맞이 희망나눔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14일 동구는 지난 11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천 명 대를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점과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 시행 등을 고려해 내달 1일 새해 첫날 대청호 명상정원 일원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함께 정부 방역지침에 선제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