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세가 커지고 있어 개학을 맞이한 관내 유치원 31곳에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역용품 지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유치원 원아와 교사의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유치원 안전에 대한 철저한 방역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동구 지역 공‧사립유치원 31곳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손소독제 1500개와 살균소독제 1500개를 16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방역용품은 원아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구는 이번 방역용품 지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주요 지역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 식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동구는 동구청로를 시작으로 명상정원 등 동구 주요 지역에 팬지와 비올라 등 직접 재배한 봄꽃 3만 본을 식재해 화사한 봄의 색깔로 상춘객에게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코로나19에 지친 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겨울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이 화사한 꽃향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봄꽃을 심고 즐기며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4일부터는 행정복지센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시에서 주관한 2022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공모사업’과 ‘청년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각각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총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자치구가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동구의 ‘임신 중이든, 육아 중이든’ 든든지원 프로젝트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7천5백만 원을 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든든지원 프로젝트’는 관내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분위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장애아가 있는 동구 지역 어린이집 16곳을 대상으로 장애아 돌봄 보조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어린이집 장애아 돌봄강화 지원 사업’은 장애아 지원체계 구축과 돌봄 내실화로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고 대전시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돼 고용 창출 효과도 내는 사업이다.구는 장애아가 있는 어린이집 중 신학기 적응과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어린이집을 16곳을 선정해 1곳당 장애아 돌봄 보조교사 1명을 지원해 총 16명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한다.지원되는 교사들은 장애아보육 직무에 전문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3만 1900명에게 자가진단 키트 16만여 개를 무상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어린이집 원생과 노인, 임신부 등 감염 취약계층의 선제적 검사를 돕고 구매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말까지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자가진단키트는 3월 첫째 주에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임신부에 우선 지원이 이뤄지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 시설 등은 3월 둘째 주부터 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노인과 임신부 등 감염 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올해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 분야 22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청년의 삶을 보장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통하여 자립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2022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17일 청년지원협의체에서 심의‧의결했다.구는 ‘2022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야에서 2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을 돕기 위해 ▲청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성남동 효촌마을 아파트 내 효촌마을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개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동구는 구민의 보육 만족도 향상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촌마을 어린이집은 열두 번째 전환 사례이다.동구는 지난해 12월 성남동 효촌마을 아파트 내에 있는 효촌마을 어린이집을 입주자 대표회와 10년간 건물을 무상 사용하기로 협약하고 운영자(원장)와 국공립 설치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효촌마을 어린이집은 국공립 전환에 따른 리모델링 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대전광역시, 대전대학교, 장철민 국회의원, 동구체육회와‘대전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윤여표 대전대학교 총장, 장철민 국회의원, 정민규 동구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체육기반시설이 부족한 동구의 생활체육 여건 개선과 시에서 추진하는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으로 한밭종합운동장이 철거됨에 따라 지역 육상부 학생의 대체훈련장 조성을 위해 민·관·학 5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해빙기(2~4월)기간 낙석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 33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동구는 4월 15일까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급경사지 점검을 실시하며 ▲비탈면 시설 이상 유뮤 ▲비탈면 상태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우려 여부 ▲중‧소규모 붕괴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에 대비해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붕괴위험 급경사지 담당자 지정관리를 통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동구는 점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한화건설과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와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기관과 대형건설사가 뜻을 모아 마련됐다.동구는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쿠팡 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FC) 신축공사 시공사인 ㈜한화건설과 전체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지역에 있는 ▲시공업체 ▲자재 ▲장비 ▲인력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약서에 관련 내용을 담았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건설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해 배출환경을 개선하고자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는 세대별로 지급한 배출카드를 인식해 버린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이다.지원대상은 70세대 이상인 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기기의 구입‧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올해는 약 3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무선인식 종량기기를 설치하면 자신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주요 관광거점에 동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여행객들에게 동구를 한눈에 소개할 수 있는 홍보물품을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동구는 동구8경 홍보 리플릿 및 여행지도, 엽서 등 홍보물품 500여 부를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과 대전 트래블라운지, 관내 독립서점 등 주요 관광거점 공간에 비치할 계획이다.홍보 리플릿에는 ‘동구에 오면 관광愛 물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구8경 테마 관광지와 동구 대표축제 현황, 동구 맛집 등 누구나 쉽게 동구를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정보가 총망라해 수록돼 있어 관광동구 알리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반려식물을 매개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하는 ‘희망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희망지킴이가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주기적 방문을 통한 정서지원으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동구는 지난 1월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21명의 희망지킴이를 선발했으며 이달 14일 이뤄진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희망지킴이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해 11월 말까지 정서지원 업무를 추진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3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노후 단독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22조에 따라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2층 이하 단독주택으로 연면적 500㎡ 이하 건축물 중 안전에 취약하여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건축물이다.다만, 복합용도 건축물은 건축물대장상 단독주택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구역 등, 위반건축물, 지방세·세외수입 미납된 건축물 등은 제외된다.지원 항목은 ▲건축물 균열 발생 점검 및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정리수납 지원사업 참여자 12명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정리수납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정리수납 지원사업’은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로 일자리가 필요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해 2주간 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돕는 전문적이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돕는 여성 친화적 사업이다.3월부터 10월까지 경제적 상황과 장애 등으로 가정 내 정리 정돈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리수납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180가구를 방문해 옷장, 서랍장, 냉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바이러스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해 동구 지역 어린이집 147개소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이 집단 감염으로 이어져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사의 감염사례가 늘고 있고 어린이집 안전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에 대한 요구의 증가로 마련됐다.0세~5세 이하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은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학부모가 가정 양육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이 많아 긴급보육 돌봄 체계로 정상 운영되고 있어 각종 바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와 지역사회 발전 및 관․학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동구 지역주민과 동구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 25~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지원자가 동구와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경우 학과에 관계없이 한 학기당 실제 본인 부담금은 63~95만 원 수준이 되며, 추가로 정부지원 국가장학금을 받게 되면 사실상 무상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여건 개선을 통한 골목형상점가 3개소 추가 지정 사례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기존 점포 밀집지역 번영회 등에서 오래전부터 상점가 등록 신청을 빈번하게 해왔으나, 상점가의 일반적 등록 신청기준에 미달돼 반려 처리된 사례가 많았다.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골목형상점가 등록 관련 기준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질의해 물리적 매장공간으로 구분된 창고, 점포도 매장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답변을 받았다.또,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올해부터 보국수훈자와 무공수훈자에게도 매월 5만 원의 보훈예우수당을 새롭게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독립유공자와 전몰순직군경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예우수당제도가 도입돼 4·19혁명관련 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까지 지급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급대상자를 보국수훈자와 무공수훈자까지 확대한 것이다.동구는 지난해 12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대전광역시 동구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월부터 동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및 보국수훈자에게도 보훈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목적의 2022년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8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5개 사업) 총 13개 분야로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사업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동구 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