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올해 국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행정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난 2월 국민의견함을 비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이때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원제도를 개선하여 국민중심 ‘생활 밀착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먼저, 검정고시, 수능 원서기간 동안 민원실 방문없이 원서접수처에서 즉시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다. 민원이 집중되는 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대전시민과 함께 공동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하는 2022년 민ㆍ관 협력사업‘대전교육 청렴지킴이’에 참여할 시민사회단체 등 2개 비영리민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대전교육 청렴지킴이’는 클린콜 모니터링과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대전교육청과 공동 주관하여 수행할 계획이다.클린콜 모니터링은 대전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 거래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부패인식 등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부패발생 요인을 분석하여 청렴지킴이가 외부 감시자 입장에서 청렴향상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26일, 7월 3일(일) 양일간 실시하는 대전유소년영재캠프는 대전유소년영재교사연구회 회원들이‘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개발한 인문, 수학, 과학, 발명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들에게는 유소년 영재교육 및 진로 교육 특강을 실시하여 자녀 지도에 유익한
대전시가 중·고등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고입과 대입 준비를 위한 비대면 학부모 아카데미를 이달 16일 제1기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모두 28기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수강 신청은 대전에 거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대전 학부모 아카데미 홈페이지(www.대전학부모아카데미.com)에서 신청해야 한다.28회에 걸쳐 모두 1120명을 모집하며, 기수별로 강의 시작 2일 전에 수강 신청을 마감한다. 현재 이달 16일 개강하는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강의는 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입시 제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학생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먼저, 각 학교 교사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및 사제멘토링을 운영하는‘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공모 사업을 통해 희망학교 15교, 희망교실 84교 333개 교실, 9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3억 4천만원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취약 학생 개별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이 사업
정상신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대표 문성호)과 지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은 △대전교육청 차원의 탄소중립계획과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대전광역시 학교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정 수립 및 이행, △생태전환 교육예산 확보 및 교직원 대상 연수과정 대상 개설이다.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정 예비후보는 중학생용 환경교육 교재 제작에 참여 하는 한편, 후보가 대표로 있는 대전미래교육연구회와 대전환경교육센터 공동으로 환경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정 예비후보는, “실천적 환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선도전에 대해 “무슨 염치로 3선에 도전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성광진 예비후보는 3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예비후보등록과 출마선언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 평가한 청렴도에서 6년 연속 최하위권을 기록 했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설동효 교육감의 출마선언에 맞춰 분명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존재감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이어 ▲용산지구 ▲도안 2-1지구 ▲도마·변동지구 ▲용문지구 등 개발지구 학교 신설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해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우려를
대전교육청은 2022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 대상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6월까지 총 9개 모델학교의 과학실을 공개한다고 5월 3일 밝혔다.대전교육청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에 예산 40억 1천만원을 지원하여 초등학교 47개교, 중학교 29개교, 고등학교 25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모두 104개교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공개는 2022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 대상학교 업무담당자가 교육부 지정 모델학교를 방문하여 지능형 과학실 환경조성과 첨단기자재 구축·미
대전 한밭 도서관이 50세 이상의 신중년,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 강좌 '뇌를 춤추게 하는 전래 놀이'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이 강좌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하며, 우리의 멋과 가락을 지닌 추억 놀이와 전통 놀이를 배워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강좌 신청 접수는 이달 3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042-270-7502)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136개교 59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2022학년도 블렌디드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 상담은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MLST-Ⅱ 학습전략검사 또는 U&I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사전 학습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학·심리학·상담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 51명과의 매칭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서비스 형태로 이루어진다.특히 전문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심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일상 속 민주 시민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올해 민주 시민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 우편(dile2011@dile.or.kr)으로 접수해야 한다.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042-250-2745)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2022년 사이버감사 TF 협의회를 4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비대면‧빅데이터 기반의 사이버감사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고, 감사 대상기관의 업무경감을 위한 정보시스템 접근 권한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행정 및 전산 분야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사이버감사 TF는 지난해 사이버감사 실적을 공유하고, 타시도 교육청의 주요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선별할 계획이다.또한, 교육현장에서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감사 취약분야, 데이터베이스 자료 추출 및 분석 방안
대전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교육취약학생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한 프로야구경기 관람, 과학관 체험활동 등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시행하는 외부 체험활동으로, 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백화점 내 ‘넥스페리움’ 무료 입장권을 지원받아 4월 26일~28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155명이 최신 과학전시관 관람 및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한화이글스에서 야구경기 입장권을 지원받아 4월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올해 대전 미래 여성 아카데미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활동 강사 역량 강화 과정은 전자 우편(ljy1201@korea.kr), 나머지 과정은 시 OK 예약 서비스로 신청해야 한다.정원 미달 때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아카데미는 뉴 노멀 시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준비할까?, 양성 평등 큐레이터 과정, 여성 취업 대비 전략, 활동 강사 역량 강화 과정 등 4개 과정과 여성 리더십 교육 특강 등으로 진행
대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1차 지원금 30억 8천만원을 265개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1인당 연간 60만원 범위에서 강사료 및 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1차 지원금은 총 12,08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올해는 지원기준을 중위소득 64%이하에서 80%이하로 완화하여 1,800여명의 학생이 추가 지원을 받게되며, 학교장 추천 비율을 기존 10%에서 15%까지로
(재)대전 인재 육성 장학 재단이 모두 41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올 상반기 인재 육성 장학생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상반기 인재 육성 장학생 신청·접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hrdf.or.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필요 사항을 온라인에서 작성·제출해야 한다.관련 증빙 서류는 마감일까지 재단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선발 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또 지방대 육성의 하나로 지역 내 우
대전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동아리 18교 21팀에게 AI·SW 기초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배재대, 우송대, 충남대의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AI·SW 전문강사와 전공 대학생, 개발자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AI·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IoT, 모바일 앱 개발 등 동아리에서 요청하는 분야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 최종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동아리 멘토링을 신청한 A교사는 “AI·SW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이나 도움을 줄 수 없던 상
대전교육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2022학년도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란 또래․가족․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창작하고 UCC로 제작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를 말한다.단순히 놀이를 체험하던 기존 UCC와는 달리,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이를 UCC로 제작하여 또래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크리에이터에게 스스로 꿈을 현실화하고, 생생한 진로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
대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환경 조성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2022학년도 초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영어 학력격차를 완화하고 공교육을 통한 영어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관내 초등학교 149교를 대상으로 총2억8천만원이 지원된다.교육청에 따르면 첫째, 놀이와 체험중심의 영어교육을 위하여 영어 학습 교구비와 영어 캠프 운영비가 대전 관내 전 초등학교에 지원된다. 영어학습 교구와 캠프 운영 지원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
대전교육청은 2022년 청렴시책 평가를 추진하면서 평가지표 초안을 평가대상이 되는 전체 학교 및 기관에 미리 공개하고 4일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전 의견 수렴 기간 동안 학교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육정상화 및 교육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정되길 바란다’라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이에 대전교육청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선 학교가 교육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정의무교육인 부패방지‧청렴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