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4일 대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민병직 국민의힘 대전동구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박영순 동구의장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대전 동구의 주요 공약사업 중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제2국제화센터 유치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 ▲상소동 숲 어드벤처 시설 조성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7월 8일부터 2024년 7월 7일까지 2년을 임기로 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업무를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또한 동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활동방향 논의 등을 진행했다.이번 제6기 동구 주민참여예산위는 다양한 계층분야에 있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3일부터 3일 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15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필수반 2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유관기관인 대전배재대 ICT융합새일센터와 연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력서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취업의지 고취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업필수반 총 3기수 수료생 30명 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교육 수료 후 동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구인정보 제공 및 집중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달 11일부터 8일 동안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선 8기 구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25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되는 이번 16개 동 방문은 올해 치러진 두 번의 선거로 분열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박 청장은 16개 동 방문을 통해 민선 8기의 구정방향과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구민이 신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일정 첫날인 11일 박 청장은 중앙동과 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평소 관심이 있는 사업의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구민 참여 창구로,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으로는 ▲주요 구정 현안 사업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구민이 신청한 사업 ▲그 밖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과·소장 및 관내 16개 동 동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 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박 청장은 “새로운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며 “공직자들 모두 동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5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 검진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관내 경로당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거동 불편으로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수칙 교육 등이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상담도 병행될 예정이다.이달 5일 용전동 한숲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8일 용운동 용운고층아파트 경로당 ▲13일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경로당 ▲15일 가오동 은어송1단지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가양초·용운초·가오초·흥룡초·세천초·산내초 등 6개교, 1,2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동구 밭 소통스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동구 밭 소통스쿨’은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리더십, 독서논술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조절교육을 제공하여 사회문제 예방 및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상과 설명을
대전 동구는 2022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정예일 주무관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양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서구는 주민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하고 표창해 해당 직원을 격려하고 친절사례를 공유하고자 친절으뜸이 선정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2022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과 동료로부터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칭찬을 받은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 인터넷 설문조사, 내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 등을 거쳐 구 본청과 동에서 각각
대전 동구는 용운시장이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액 3억 3700만 원에 이르는 국·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용운시장은 2006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2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나, 2022년 고객지원센터 준공으로 6면이 감소해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심각했다.특히, 인접 아파트 신축 등으로 시장 방문 고객이 증가해 주차불편에 대한 민원사항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22년 제3차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용운시장 공영주차장 확장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용운시
대전 동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제25회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구 용운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대전시 소재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별도의 지정 도서는 없으며, 산문·수필·편지글 등 형식 제한 없이 초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5매(A4용지 1매) 내외, 중·고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10매(A4용지 2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한 후 방문,우편 또는 동구 내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대전 동구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어르신 운전중’ 표찰은 운전자가 고령인 것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고령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는 누구나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관내 실정에 맞춰 고령운전자를 위한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배부하게 됐으며,
대전 동구는 지난 21일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실내다목적체육공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황인호 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시·구 의회 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축사, 경과보고 등 기공행사에 함께 참여해 축하와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대전광역시 동기능강화사업 특별조정교부금 8억 6천만 원을 교부받아 홍도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실내다목
대전 동구는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이용자를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받는다.모집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문화통합 지원프로젝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등 총 26개 사업이며 이번 모집에서 5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심리정서와 신체건강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와 신체건강증진 서비스가 개설됐다.청년 마음건강지원 서비스의 경우 지원 대상 연령이 만 19세~34세, 청
대전 동구는 오는 8월 말까지 어린이 등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비상시 대처능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예방활동은 여전한 코로나19 감염 위험 요인 등을 감안해 원래 계획됐던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대체해 마련됐으며, 동구 내 전체 승강기 3,159대(2022. 6. 14. 기준) 중 1,000대를 목표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 먼저 승강기 내·외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바닥 안전이용, 비상통화장치, 손 끼임 주의, 비상키 방향 안내) 총 5,800매를
대전 동구는 관내 등록된 차량 60,381대에 대해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7,311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자동차·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이 과세대상이다.이번 자동차세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6월 기간 중 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면 되며 지난 1월 또는 3월 연세액 선납 차량은 이번
대전 동구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 오백리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뽑혔다.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 중 한국관광공사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선정했다.전국에서 총 199곳의 관광지가 선정된 가운데, 대전 동구는 지난해 대청호 명상정원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청호 오백리길이 다시 한번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전
대전 동구는 6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4회에 걸쳐 2022년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을의 역량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된다.구는 이달 22일까지 참여자를 30명 내외 선착순 모집하며 인터넷(https://bit.ly/동구마을교육활동가양성과정)과 이메일(ksh6835@korea.kr)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혁신교육지구와 마을에 대한 이해
대전 동구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이·미용업소에 이어 올해는 숙박업 169개소, 목욕업 24개소, 세탁업 108개소로 총 301개소가 대상이다.동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의 3개 영역을 현지 평가하여 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
대전 동구는 오는 6월 17일까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8명을 공개모집한다.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구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구청 자치분권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qudwns77@korea.kr)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동구 거주자 또는 동구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공개모집은 연임위원 등을 제외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