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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 양해석/최웅 기자 ] 민선5기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년을 맞아 논산 시민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젊은 시장이라는 점이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젊은 패기에 혹여하는 우려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3만 논산시민들이 말하는 황시장에 대한 기대들은 당부 역시 평범하지만 시정을 이끌어가면서 반드시 귀담아야 할 서민들의 요구들로 가득찼다. 논산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한 시민은 주차장 문제 해결을 요구했고, 부동산을 운영하는 중년의 사장님은 오염 총량제에 따른 기업 유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패트롤 맘 대원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고등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마음
논산시
양해석/최웅 기자
2011.07.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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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부여군이 야간에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군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부여군은 30일 평일 근무시간에 주민등록 민원신청이 곤란한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민원인들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등록 야간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야간 주민등록 야간 민원서비스의 해당업무는 주민등록증 발급, 전입신고, 주민등록 수정 및 말소 등 모두 5개 업무로 민원인은 해당기관에 필요민원 내용을 사전에 전화로 예약 후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등록 야간 민원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인구밀도, 민원발급 실적이 많은 부여읍과 규암면을 우선 지정해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여군
양해석 기자
2011.06.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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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경장 이계백 등 3명)는 30일 회사 숙소에서 동료인 A씨(25)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B씨(36)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9일 당진군 면천면 모 생산회사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A씨와 시비가 붙어 말싸움을 하던 중 분을 참지 못하자 가방에 소지하던 길이 13cm 등산용 칼을 꺼내 등을 2회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당진시
최웅 기자
2011.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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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함께 술을 마시던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흉기로 살해하려다 도주한 30대 중국 국적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29일 A씨(35)가 욕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이용해 각 신체부위를 난도질 한 조선족 B씨(32)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8일 당진군 송악면 노상에서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조선족인 B씨에 대해 험담하고 머리를 때리자 이에 격분해 인근 업소에서 길이 23.5cm의 칼을 들고 나와 정수리, 목 등 모두 5개소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당진시
최웅 기자
2011.06.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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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여교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학원으로 출근하는 교사 A씨(39. 여)를 따라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B군(19)을 특수강도 혐의로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 27일 논산시 취암동 인근에서 출근하는 A씨가 모 학원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 과도를 목에 대고 현금 57만원과 주민등록증을 빼앗은 혐의다. B군은 경찰조사 결과 노동일을 해오던 중 돈이 떨어지자 범행을 저질렀으며, 빼앗은 현금은 생활유지비와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6.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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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여성이 혼자 차에서 내릴 때를 노려 강도짓을 벌인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9일 차에서 내리려는 A씨(27.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상해를 입힌 B씨(25)등 2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 일당은 지난 18일 천안시 두정동 모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A씨가 차를 주차하고 내리는 순간 차에 탑승해 청 테이프로 묶으려던 중 피해자가 ‘살려 달라’고 애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왼손에 흉기로 상해를 입히고 50만원 상당의 가방, 휴대폰 등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천안시
최웅 기자
2011.06.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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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선거를 불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됐던 논산 화지산 신협 이사장 선거일이 재결정됐지만 신협 선관위의 무책임한 관리는 두고두고 구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8일 논산 화지산 신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취소된 신협 이사장 선거를 다음달 22일 재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협측은 “사유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 선거일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달았다. 그러나 화지산 신협이 보도자료를 통해 재선거 일자를 외부에 공개했지만 당사자인 후보측에는 정확한 재선거 날짜조차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또다른 구설을 낳고 있다. 선관위의 재선거일 공고에 대해 김원태 후보측은 “22일 경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정확한 날짜를 듣지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6.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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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국도를 지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유사경유를 판매한 주유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연기경찰서는 28일 수십억 상당의 유사경유를 제조판매 한 박씨(28)등 5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유사석유 제조금지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주유판매관련 업자들로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공주, 계룡 국도변 모 주유소 등에서 경유와 등유를 섞어 148만L의 유사경유를 제조한 뒤 리모컨을 조작해 화물차 기사에게 판매하고 약 25억을 챙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 등은 이보다 앞선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연기군 국도변 모 주유소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약 35억 상당의 유사경유 199만L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기군
양해석 기자
2011.06.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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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당진군이 시민참여를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친절도와 민원처리의 신속성, 공정성, 투명성, 민원실 환경상태 등 모두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군은 조사결과를 하반기 민원정책에 반영,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양해석 기자
2011.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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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도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해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가출청소년 현장구호활동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아웃리치’는 가출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고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와 여성가족부, 해당지역 전문가, 관할 경찰 등이 합동해 가출청소년 귀가 지도, 문제해결 방안지원,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을 실시한다.
도청
최웅 기자
2011.06.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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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피해자가 집을 나설 때를 노려 강도짓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8일 A씨(51. 여)가 집을 나설때를 틈타 수십만원 상당의 현금을 빼앗고 흉기로 상해를 입힌 B씨(37)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4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모 아파트 계단에 숨어 있던 중 A씨가 문을 열고 나오자 소지하고 있던 약 15cm 잭나이프로 위협해 집안으로 끌고 들어간 후 현금 40만원을 빼앗고 A씨가 도망가려 하자 왼팔을 찔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계획성 범행은 범인이 계획적으로 실행하기 때문에 방지대책에 관해 속수무책”이라며 “세상이 흉흉해진 만큼 집을 나설 때도 주위를 살피는 세심함이
천안시
최웅 기자
2011.06.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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