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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국 국제 문화 교류 센터와 러시아 대학과 협력해 현지인이 원하는 맞춤형 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대전 지역 충남·건양 대학교 병원 등 7개 의료 기관과 공동으로 중국·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 관광 해외 협력 벨트 구축을 위한 세일즈를 실시했다.중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세일즈에서 의류 한류 홍보회 개최, 홍보 대사 위촉, 업무 협약 등이 체결됐다.특히 최근 들어 대전으로 치료를 받으러 방문하는 러시아와 CIS 국가 환자가 급속히 증가해 올해 3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를 찾는 러시아인은 전체 방한 외국인 환자 가운데 환자 수 규모로 3위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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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0일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대전 스마트 벤처 창업 학교가 27개 기업에 창업 지원을 통해 5개월 만에 108명의 고용 창출과 16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 4월 입교 후 6월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27개 창업 기업에게 개발과 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 40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교육·멘토링 지원 등 지속적인 전문가와 피드백을 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앞으로 지속적인 성과 창출·확산을 위해 16개 우수 창업 기업에 최대 60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 업 박람회인 4YFN 참가, 사업 투자 설명회 개최 등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도울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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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다수 공급자 계약(MAS) 계약 과정에서 가격 조작 정황이 확인된 토목용 보강재 48개 계약 업체를 종합 쇼핑몰 긴급 사전 거래 정지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조달청은 최근 토목용 보강재의 조달 단가가 시중 가격 보다 비싸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토목용 보강재 계약 업체의 표본 추출 현장 실사 확인과 업체에서 제출한 가격 자료 등의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조달청 계약 과정에서는 업체에게 유리한 가격 자료만 제출하고, 시중에는 동일 제품을 저가로 공급했거나 의심되는 사례도 확인했다.이에 따라 현재 다수 공급자 계약 중인 48개 업체를 이달 8일부터 종합 쇼핑몰 긴급 사전 거래 정지 조치했다는 것이다.조달청은 감사 부서 주관 특별 점검 TF를 구성하고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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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과 인사혁신처가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조달 품질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며, 서류 전형과 면접 시험 등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임 조달 품질 원장은 내년 2월 중 임용된다.조달 품질 원장은 조달 물자 품질 관리, 품질 검사와 불공정 조달 행위 감시·조사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 요건 등은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2-2100-6756~7)로 문의하거나, 나라 일터(www.gojobs.go.kr)와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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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co.kr)을 통해 '2015 드림 투게더, 드림 두 배 더' 캠페인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는 내년 1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과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두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고, 동일한 액수를 기부해 3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또 올해에는 매칭 그랜트 기부와 함께 한국타이어 임직원의 급여 가운데 일부를 기부하고, 참여자가 100명에 이를 때 마다 한국타이어가 1000만원씩 기부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적으로 모을 예정이다.이렇게 조성된 3억 5000만원은 소외 계층 아동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임직원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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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9일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올 한해 대전 테크노 파크를 통해 지원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해 지원 기업 성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대전 테크노 파크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소개, 지원 기업 우수 사례 발표, 특별 강연과 교류 행사 외에 올 한해 지원한 우수 성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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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 문화 산업 정보 교류를 위해 콘텐츠 톡톡 상상 페스티벌 발표회, 대전 문화 산업 비즈니스 협의회 워크숍과 스마트 벤처 창업 학교 멘토·멘티의 밤 행사를 9일 대전 롯데 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 콘텐츠의 시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 문화 산업 비즈니스 협의회와 스마트 벤처 창업 학교 청년 창업자와 만남의 장을 함께 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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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 www.bithumb.com)은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KFC, 아웃백등 전국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손 쉽고 간편하게 기프티 상품권을 구매한 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실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비트코인 전용 상품권몰을 통하여 송년행사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선물을 빗썸기프티쇼 상품권 몰을 통해 편리하게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또한, 개인 소지 하고 있는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포인트(www.gpoint.kr)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비
경제
이정현 기자
2015.1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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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동차가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운전해 탑승자에게 운전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이른바 '자율 주행 자동차 시대'가 눈 앞에 성큼 다가왔다.구글의 구글카는 일반 도로 주행 실험을 시작한 2010년 이후 6년 동안 자율 주행 모드로 약 195만km를 주행했고, 현대기아차 그룹을 포함한 자동차 업체들은 자율 주행 차량의 상용화 시기를 2020년으로 당기겠다고 앞 다퉈 선언하고 있다.이에 따른 관련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도 한창 진행 중이다.특허청에 따르면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은 2001년 23건의 특허 출원이 공개된 이후 2015년에 208건에 이르렀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21.8%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정보 통신 분야 한국전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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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한중 자유 무역 협정(FTA) 연내 발효에 대비해 원산지 인증 수출자 가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원산지 간편 인정 제도를 농수축산물 등 FTA 취약 산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 중국 수출 기업이 신속하게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발효 전에 원산지 인증 수출자로 가 인증하고, 발효 즉시 정식 인증 수출자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기로 했다.관세청에 따르면 원산지 인증 수출자가 아닌 사람이 FTA 특혜 관세용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산지증명서 신청 때 발급 기관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발급 기관의 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심사를 거쳐야 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반면 원산지 인증 수출자로 지정받을 경우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신청 때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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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3일 한국 지식 재산 센터에서 열린 올 하반기 특허 기술상 시상식에서 ㈜엘지화학의 김제영 연구 위원 등 3명이 공동으로 발명한 케이블형 이차 전지를 세종대왕상으로 선정했다.이 기술은 차별화된 소재와 창의적인 나선형의 전극 구조를 사용한 고성능, 유연한 이차 전지의 발명으로 스마트 워치, 스마트 글래스, 블루투스 이어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주로 사용된다.3차원적으로 자유롭게 휘어지는 혁신적인 특성으로 인해 종래 제품과 의복, 헬스케어, 메디컬 등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무공상으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영수 책임 연구원 등 4명이 발명한 에어백용 폴리에스테르 원사와 그 제조 방법이 선정됐다.또 지석영상에는 ㈜태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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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겨울철 수퍼 엘니뇨 현상에 관심이 부각되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 주범을 잡기위한 기술 개발에 국내 연구진이 박차를 가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이 10년 전에 비해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은 모두 926건이다.2005년 15건에 불과했지만, 2010년 107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후 꾸준히 증가해 2014년 160건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 전망에 따라 기후 변화 대응이 국제 사회의 이슈로 부각되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는 이산화탄소 감축이 전 세계적으로 요구돼 왔고, 이를 반영하듯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이 급증한 것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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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토요타의 북미 시장 베스트셀링 픽업 트럭 2016 올 뉴 타코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2016 올 뉴 타코마에 공급되는 '다이나프로 HT'는 최적화된 트레드 컴파운드를 통해 눈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또 낮은 회전 저항 실현으로 연비를 향상과 고강도 센터 블록으로 조향 반응을 증가시켰으며, 넓어진 트레드 면적으로 소음 발생을 줄였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 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이런 시장 상황에서 한국타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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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대전 미래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한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를 이달 4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열정, 도시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관·산·학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전 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해 서울 동국대, 성균관대, 중앙대와 대전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등 모두 6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해 온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대전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컨퍼런스에는 대전의 현재와 미래, 도시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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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병행 수입 물품의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상표를 기존 699개에서 810개로 품목은 89개에서 92개로 확대 공고하고, 통관 표지의 보안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상표 확대는 병행 수입이 가능한 상표 가운데 통관 인증 업체가 부착을 희망한 상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TREK·FREITAG 등 자전거, CREMESSO·COVIN 등 캡슐 커피, FRENDS 등 스피커에도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통관 표지 부착 대상 상표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병행 수입 위원회(TIPA-PIS) 홈페이지(www.tipa-pi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무역 관련 지식 재산권 보호 협회(TIPA)는 소비자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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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이달 1일부터 한밭 종합 운동장에서 관리하는 공공 체육 시설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고, 전력과 도시 가스 등 에너지 사용의 선제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단은 동절기 이상 기온으로 에너지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율 절전, 에너지 절감 기기 설치 등의 준비로 전기 사용량 6만 4000㎾h, 도시 가스 3만 3568㎥ 등 4340만원을 절감할 계획이다.특히 공단은 전력 수요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력 소모가 많은 난방 시설의 관리 규제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사무실 실내 온도 20℃ 이하 유지, 동력 설비 탄력적 운전, 불필요한 조명 소등,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내복 입기 운동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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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올 8월부터 10월까지 출장 조리 업소 25곳과 한우 취급 음식점·식육 판매 업소 37곳을 단속해 6개의 식품 위생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 유형을 보면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취급이 2곳, 무등록 출장 조리업이 1곳, 원산지 거짓 표시가 3곳 등 모두 6곳이다.시는 이들 적발 업소를 이달 중순까지 검찰에 송치하는 등 형사 처벌과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