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청 소속 야외 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폭염 속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동구에서는 야외 근로자가 소속된 약 40여 개 사업장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근로자 폭염 작업 시 안전점검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년이 주도하고 설계하는 청년자립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동구는 지난 5월 대전광역시 주관 ‘대전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청년단체(2개)와 함께 응모, 그중 1개 단체가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5천만 원(시비)을 확보했다.‘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철 문화 공동체 조성’이 콘셉트인 동구의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5억 원(시·구비)이 투자되는 연차별 사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희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실내놀이를 위한 ‘Happy 방학놀이 키트’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희망을 원한 드림스타트 저학년(만 6세~9세) 아동 25명, 고학년(만 10세~12세) 아동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코로나와 무더위로 긴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방학을 맞아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에 맞춰 저학년용(텀블링몽키, 아이슬라임, 학교탈출 보드게임)과 고학년용(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과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의 추진 성과와 자치단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이번 수상은 일자리 문제 극복을 위한 일자리매니저 중심의 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 실시,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양2동 주민들을 위한 공유공간 ‘다락방’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공유공간 ‘다락방’은 가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남진)의 주도로 지난 3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시민공유공간 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가양2동 주민자치회는 공유공간 조성을 마치고 지난 19일 ‘다락방’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공유공간 이름인 다락방(多樂房)은 즐거움이 많은 곳이라는 뜻이다.‘다락방’은 앞으로 3년 동안 민간 무상임대로 운영되며 8월 디지털 교육을 시작으로 공예프로그램, 옛날영화제 상영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인 소제동 상상바캉스 展(전)을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소제동 관사16호, 관사17호(마당집)에서 개최한다.구는 역량 있는 예술가 3인을 선정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다양하고 흥미 있는 전시 관람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소제동 상상바캉스 展에서는 박종욱, 오완석, 정유빈 등 각 작가의 색다르고 특색 있는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로 소제동 관사16호, 관사17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를 활용해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지원한다.구는 코로나19 확산 및 여름철 식중독 위험을 이유로 운영 중단 중인 나눔냉장고를 활용,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생수를 지원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생수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과 구 예산으로 나눔냉장고에 지원되며, 구는 추후 후원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4일 대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민병직 국민의힘 대전동구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박영순 동구의장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대전 동구의 주요 공약사업 중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제2국제화센터 유치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 ▲상소동 숲 어드벤처 시설 조성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7월 8일부터 2024년 7월 7일까지 2년을 임기로 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업무를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또한 동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활동방향 논의 등을 진행했다.이번 제6기 동구 주민참여예산위는 다양한 계층분야에 있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3일부터 3일 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15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필수반 2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유관기관인 대전배재대 ICT융합새일센터와 연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력서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취업의지 고취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업필수반 총 3기수 수료생 30명 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교육 수료 후 동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구인정보 제공 및 집중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달 11일부터 8일 동안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선 8기 구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25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되는 이번 16개 동 방문은 올해 치러진 두 번의 선거로 분열된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박 청장은 16개 동 방문을 통해 민선 8기의 구정방향과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구민이 신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일정 첫날인 11일 박 청장은 중앙동과 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평소 관심이 있는 사업의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구민 참여 창구로,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으로는 ▲주요 구정 현안 사업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구민이 신청한 사업 ▲그 밖
박희조 동구청장은 6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과·소장 및 관내 16개 동 동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 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박 청장은 “새로운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며 “공직자들 모두 동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5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 검진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관내 경로당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거동 불편으로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수칙 교육 등이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상담도 병행될 예정이다.이달 5일 용전동 한숲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8일 용운동 용운고층아파트 경로당 ▲13일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경로당 ▲15일 가오동 은어송1단지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가양초·용운초·가오초·흥룡초·세천초·산내초 등 6개교, 1,2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동구 밭 소통스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동구 밭 소통스쿨’은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리더십, 독서논술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조절교육을 제공하여 사회문제 예방 및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상과 설명을
대전 동구는 2022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정예일 주무관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양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서구는 주민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하고 표창해 해당 직원을 격려하고 친절사례를 공유하고자 친절으뜸이 선정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2022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과 동료로부터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칭찬을 받은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 인터넷 설문조사, 내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 등을 거쳐 구 본청과 동에서 각각
대전 동구는 용운시장이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액 3억 3700만 원에 이르는 국·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용운시장은 2006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2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나, 2022년 고객지원센터 준공으로 6면이 감소해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심각했다.특히, 인접 아파트 신축 등으로 시장 방문 고객이 증가해 주차불편에 대한 민원사항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22년 제3차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용운시장 공영주차장 확장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용운시
대전 동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자 제25회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구 용운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대전시 소재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별도의 지정 도서는 없으며, 산문·수필·편지글 등 형식 제한 없이 초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5매(A4용지 1매) 내외, 중·고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10매(A4용지 2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한 후 방문,우편 또는 동구 내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대전 동구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어르신 운전중’ 표찰은 운전자가 고령인 것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고령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는 누구나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관내 실정에 맞춰 고령운전자를 위한 ‘어르신 운전중’ 표찰을 배부하게 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