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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27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주한 아세안 10개 나라 대사단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해 11월 출범한 한-아세안 문화 유산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성과 공유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 관계를 수립한 지 35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아세안의 첫 협력 사업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 주한 아세안 대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한국 정부는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과 '아세안 중심성'을 확고히 지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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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다음 달 27일까지 제33회 전국 청소년 숲 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숲·환경·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생태계 위기, 탄소 중립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다. 공모 부문은 그림, 글짓기, 사진 등 모두 3가지로 구분한다.청소년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올 11월 5일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현장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200점을 선정해 올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 숲 사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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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추석 연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맞이 쓰레기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연휴 기간동안 생활 쓰레기 수거는 이달 29일과 30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또 추석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 긴급 처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자치구·대전 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쓰레기 없는 깨끗한 추석 연휴 보내기 홍보와 함께 터미널 주변과 쓰레기 투기 다발 지역에서 불법 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의 과대 포장 행위를 일제 점검해 과태료 부과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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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추석 연휴인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식중독 발생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 위생 부서, 보건 환경 연구원으로 편성한 비상 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비상 근무 상황실은 7개 반으로 구성해 식중독 관련 정보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의심 환자 발생 때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또 연휴 기간동안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와 장시간 이어지는 귀향길에서 실온에 노출된 음식물 섭취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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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22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지난 달 개최한 2023 대전 0시 축제 성과 보고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축제 추진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축제을 주제로 진행한 행사 내용과 1993 대전 엑스포 이래 단일 행사 최대 방문객 기록,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는 안전한 축제,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 활성화 축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 조성 등 축제 성과 보고가 있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수많은 인파가 운집했음에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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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미세 먼지 배출원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미세 먼지 불법 배출 민간 환경 감시 단원 16명을 채용한다.운전 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 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에 두고 있는 경우 누구나 다음 달 14일까지 등기 우편 또는 전자 우편(mdrd5460@korea.kr)으로 할 수 있다.시는 장기 거주자, 취업 보호 대상자,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와 자격증 소지자, 국가 보훈 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민간 환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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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21일 모의 개표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 개표는 대전 선관위와 5개 구 선관위 실무 직원 등이 참여해 총선 비례 대표 투표지의 수작업 개표를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개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상 사례를 재연하며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앞서 올 4월부터 대전 선관위는 선거 환경 변화에 맞춰 직원의 절차 사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적 역량 교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