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대전 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간부들은 구 의회 구정질문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전날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박희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 박민범 부구청장과 구청 실·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대전 및 동구 관내 지역 주민 피해 상황이 있는 지 보고를 받는 등, 피해상황을 공유하는가 하면, 중앙안전대책위원회와 긴밀히 연계,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또한, 이번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추후 개최 예정인 관내 축제·행사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 안전 및 생명 보호를 위해 대전동부소방서(서장 남기건)와 취약시설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관내 취약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경계지구,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월 1회 합동소방점검 ▲구 특별점검 시 상호업무 협조 ▲중앙시장 봄‧겨울철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 활동 등이 있다.또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쓰고자 긴급연락망을 구축해 신속‧정확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대전가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4개 학교, 4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분기 전국 합계 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하며 세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초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동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세대별 맞춤 교육을 통해 단순히 인구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 결혼‧출산 및 일‧가정의 양립 등 전 생애에 걸쳐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한다.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국화전시회는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도심 속 가을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다시 일상을 내딛는 주민에게 ‘국화로 물들고, 국화를 새기고, 국화에 취해’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행사 없이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체험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6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대유학자인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각종 경연대회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가는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첫째 날인 2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 학문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우암백일장과 우리소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전국휘호대회와 전통다례시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2022년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를 개최했다.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구좌 1천 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천사의손길 활동 영상 상영 ▲천사의손길 유공자 표창 ▲후원금 100억 달성 퍼포먼스 및 비전 선포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감사 축제는 후원금 1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향후 더 발전적인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 다짐하기 위한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 명과 대전신세계Art&Science 내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해 ‘Dream 문화체험 가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아동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대해 부모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프로그램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이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천동중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훈) 구성원들과 설립을 염원하는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해서 민‧관이 협력해 힘을 모으고 역할수행과 의견공유를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성됐다.발대식을 통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성훈 천동설립추진위원장 공동의장 체제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것에 동의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천동중 신설을 앞당기기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지역 4개 대학교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동구는 최근 청년층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고 유명 연예인 등의 마약류 사용에 대한 보도 등으로 마약류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청년층의 마약류 사용과 중독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청년 마약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했다.대전 동구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지킴이인 ‘마.블.(마약 블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1일 2023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4.65% 인상(470원)된 금액으로, 2023년 최저임금9,620원보다 96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2023년 생활임금 10,580원을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근로자는 월급으로 올해 대비 98,230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직접보상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이달 1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등 총 3대의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재활용품 무인회수기인 일명 ‘네프론’은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페트(PET)병을 투입하는 기계이다.이용 방법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5시 30분 대전대학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구민화합 축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3년 만에 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구민화합 축하 한마당’은 민선 8기 첫 구민의 날을 기념해 새로운 출발과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이번 행사를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구민 안전에 중점을 둔 문화행사로 추진한다.‘구민화합 축하 한마당’은 난타와 지역가수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구민대표의 구민헌장 낭독과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 박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대전CBS(대표 지영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아동 친화 활동에 관련 캠페인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 지역 내 아이들을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 아이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는 민선8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구청 공연장에서 핵심과제 구민보고회를 열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구민보고회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의 발자취를 영상을 통해 구민과 함께 돌아보고 88대 핵심과제를 구청장이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민선 8기 88대 핵심과제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5개의 목표와 8개의 추진 전략 아래 선정됐으며 주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대전 가오동 CGV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이 함께 영화 ‘미니언즈2’를 관람하는 ‘드림가족 영화 본 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 관람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져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관람한 영화는 코로나로 개봉이 연기됐던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유
박희조 동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는 ‘동구 르네상스’의 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시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박 청장은 2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88개 핵심과제 선정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청장은 인사말에서 “곧 취임 100일이 다가오는데 3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며 “취임 초의 다짐을 되새기며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설명 드리고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박 청장은 “민선 8기 구정방향을 대표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6~7급 공무원 10여 명과 오찬 자리를 갖고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구에 따르면 이날 마련된 ‘소통 데이’ 행사는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활력 있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박희조 구청장의 의지로 마련됐다, 동구청 각 부서에서 참여를 희망한 1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박희조 구청장은 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과 바라는 점 등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그동안의 여러 행정 경험과 더불어 구정 발전을 위한 의지 등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행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4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에서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회장 현채현) 청소년들이 제안한 친환경 시책인 ‘중앙시장 용기내!’ 프로젝트를 시장 상인들에게 홍보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일회용품이 환경에 끼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통시장 내에서의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해 직접 고안한 ‘중앙시장 용기내!’사업을 제안했다.제안내용으로는 ▲다회용기 사용 시 쿠폰 적립 및 상품권 교환 ▲중앙시장 특색에 맞는 다회용기 사용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혜택 제공 ▲SNS 활용 홍보방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동 지역회의에서 발굴해 주민총회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총 21건 6억 1300만 원 규모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방범용 CCTV 설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 마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승인됐으며 구는 승인된 사업들을 내년도 자체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 더 나아가 동구가 발전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