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번달 9일부터 20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식품접객업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간 경과 식품 보관 또는 사용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또한, 조리식품 등도 직접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이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패스 적용 및 방역수칙 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2023년은 민선8기 동구 역점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해로서 유관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업무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박 청장은 가능한 많은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점사업 추진에 대한 홍보와 업무협조를 구할 예정이다.박 청장은 5일 오전 동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새마을동구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를 예방한다.이튿날인 6일에는 동구선관위, 동부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신인동 및 대동 일원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 사업대상지는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동구는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를 통해 젊은 부부의 편안한 육아환경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27일까지 신청받는다.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2023년의 경우 1983. 1. 1. 이후부터 2005. 12. 31. 이전까지의 출생자가 해당되며, 독립경영 3년 이하(2020. 1. 1. 이후 경영주 등록자), 병역필 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소제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작년 12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규모 351,535㎡, 3,867세대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소제중앙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 정비구역이 최초 지정되었으나 LH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09년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동구를 비롯한 대전광역시, LH 등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으로 2021년 6월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가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종근)주관 ‘가양 봉이마을 상점거리 빛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막식 ▲점등식 ▲포토존 사진 촬영 ▲빛거리 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추진위는 이번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빛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벤트 사은행사 및 연말 세일 등을 통해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다가오는 새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신학기 준비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동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예비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관내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매장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가방은 아동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개별 택배 배송으로 전달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7일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우송타워에서 동구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주석) 주관으로 아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협의회 위원 20명, 지역 아동 20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정보대학 제과제빵과 교수, 학생들과 함께 사랑 가득한 케이크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동구는 이번 행사로 지역 아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석 동구 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글로벌교육개발원(원장 장진호)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관리·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구는 지난 10월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내고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글로벌교육개발원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위탁 재산의 범위 및 관리 ▲사업계획 및 사업수행 등 운영 전반이며,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청소년자연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청호 생태관광 거점 역할을 할 효평마루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효평마루는 폐교된 (구)효평분교를 2019년 매입해 만든 환경예술 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대청호의 생태관광 거점 및 주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생태놀이터와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공간을 재활성화하고 브랜드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효평마루가 대청호 관광의 정체성을 갖춰 동구 관광 정책이 나아갈 방향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동구 소속 현업 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정기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 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날 교육은 유해 위험 작업환경과 관련하여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통증감소를 위한 테이핑 요법 실습을 진행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업 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정기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 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날 교육은 유해 위험 작업환경과 관련하여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통증감소를 위한 테이핑 요법 실습을 진행하였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달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김영규 대전하소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강익하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련 관계자 13여 명이 참석했다.동구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협약 기간 및 내용 등에 관하여 논의했으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인재와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도 동구 예산안은 구민의 행복을 응원하고 안전을 보듬으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민생’을 가장 앞자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동구는 2023년도 예산안을 특별회계를 포함해 6,793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올해 당초 예산의 약 6.9%인 438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박 청장은 “지난 5개월은 오랫동안 구상해 온 동구의 청사진을 실현하고 구민의 크고 작은 소망이 새로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희망의 씨앗을 뿌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고영주)은 동구청 내 위치한 가오도서관에서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인 ‘도서 위치 안내 내비게이션’의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서 위치 안내 네비게이션’은 태블릿으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해 선택하면 AR(증강현실) 형태로 도서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태블릿용 소프트웨어이다.원하는 도서가 위치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태블릿 화면에 검색한 도서의 이미지를 띄워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도서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구는 지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상만 대전관광공사 과장은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간 대청호 생태관광 ▲원도심 중심의 야간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주변 마을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생태축제 및 마을축제 개발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협의체 구성 및 관리 운영조직 확대 필요 등을 제안했다.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은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최충식 (사)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장, 장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대전대학교 서문 잔디광장 일원에서 대전대학로상점가상인회(회장 장홍우)주관으로 제1회 미르나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내빈 및 주민, 대전대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식전행사, 개막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태양광 바 조명 및 볼(꽃)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거리를 더욱 빛나게하고 아름답게 꾸며, 방문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동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용운동 골목상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평생학습 활성화와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동구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교육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 내 문제의식 공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구는 코로나19와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협의회를 통해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온·오프 융합교육으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투자 유치차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일본위생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합의했던 ㈜일본위생센터의 친환경 제품 생산 및 판매 거점 조성 협력을 위해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과 주요 상품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이 함께해 동구의 발전을 간절히 원하는 구민의 열망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1972년 설립된 ㈜일본위생센터는 천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주민, 대전글꽃아이쿱생협(이사장 박종미) 등이 참여하였으며 라면, 햇반 등 식료품 및 생필품 약 3,600개를 기부받았다.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모아 모아 기부DAY’는 동구 천사의 손길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주민, 동구청 및 공공기관의 직원, 기업 등 가정의 남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