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전통문화 콘텐츠 중심의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담은 ‘2023 전통문화마당’을 11일부터 8월 13일 까지 3일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대전 0시 축제가 시작되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부채․단청우산 꾸미기, 여러 가지 색감의 한지를 활용한 제기 만들기, 나의 띠를 찾아 꾸며보는 12지신 딱지 만들기, 전통놀이, 전통골든벨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8월 12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공연장에서는 대전의 풍류를 시원하게 느낄 수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4일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과 수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및 수학 문화 저변 확산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수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아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대전 대표 과학문화 행사인‘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 관내 50여개 학교와 학생이 참여하는‘대전수학축전’을 연계 개최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수학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체험, 강연 등 다양한 수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친근한 수학, 수학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아가기로 했다.금번 대전교육정보원과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상 속 역사문화공간인 근현대전시관(도지사공관, 1, 2, 5, 6호 관사)이며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스탬프 투어 또한 근현대전시관에 포함된 관사에서 가능하다.그 중 2호 관사는 테미놀이터로 어린이전용 전시관이니 참고해서 이용바라며 2호 관사 정원에서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쉼터(7~9호 관사)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7호 관사는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가 경북 봉화군 국립 청옥산 자연 휴양림 내 국가 산림 문화 자산인 '무림당(撫林堂)'을 소개했다.무림당은 1986년 11월17일에 지어진 목조 건물로 산림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둥산을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해 숙식하며 머물렀던 의미있는 장소다.이 곳은 국립 청옥산 자연 휴양림 조성 기원인 역사적 의미와 함께 숲과 나무를 어루만지는 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관리의 필요성을 인정 받아 국가 산림 문화 자산으로 지정됐다.현재 무림당에는 19
대전 교통공사가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해 청년 문화 대표 콘텐츠인 K-POP과 스트릿 댄스를 주제로 한 0시 댄스 페스티벌:대전 춤판을 이달 12일과 13일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이달 12일에는 최근 젊은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K-POP 위주의 대전 지역 내 댄스 동아리 경연 대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와 시간 여행 복고 댄스 경연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달 13일에는 전문 댄서들이 경연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행사는 엠넷(Mnet) 스트
문화재청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여를 위해 대한민국을 찾은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과 행사 지원자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 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이달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우선 궁능유적본부는 수도권 4개 궁궐과 종묘, 조선 왕릉의 입장료를 면제하고, 안내 해설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관람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해당 관리소에 신청 문의해야 한다.또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은 잼버리 참가자가 단체 관람 요
대전시가 시민이 직접 아름답게 가꿔온 개인 정원 3곳을 대전시 민간 정원으로 등록했다.올해 지정한 제3호 민간 정원 중구 목동의 '월든'은 유럽풍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초화류의 조화가 아름다운 정원이다.제4호 민간 정원 서구 내동 '공휴일'은 테라스와 조명이 정원 식물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5호 민간 정원 유성구 갑동 '그곳에'는 희귀 식물을 보유한 온실 관람을 할 수 있고, 넓은 부지에 계절별 화목이 아름다운 정원이다.이 세 곳 모두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정원의 구성과 편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에서 2023년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은 수필, 시교양, 시고급 총 3개 강좌로 9월 6일 개강해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연말에는 수강생 작품집 제작까지 예정되어 있다. 수필 강좌는 유달상 문학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미학적 글쓰기와 다양한 체험을 기반으로 한 수필 창작을 도울 예정이며, 시교양 강좌는 상반기에 이어 박송이 시인이 계속해서 강사로 참여해 일상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시 창작 방법 전수와 합평 등을 진행한다. 시고급 강좌는 수강생들의 신춘문예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오는 11일부터 ‘대전 0시 축제’연계 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 0시 축제’는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며 대전이라는 공간에서 하나 되는 여름 축제로 중앙로 일원 대전역을 중심으로 옛 충남도청 구간(1km)과 인근 원도심에서 개최된다.시립미술관은 8월 11일, 16일, 17일 총 3일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대전의 독자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된 표태선 악기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표태선 악기장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달 27일 현악지 제작 종목의 국가무형 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대전시립박물관은 2023년 네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비녀'를 주제로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옛 여인을 그린 그림이나 사극을 보면 곱게 넘긴 쪽머리에 꽂혀 있는 비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머리에 꽂은 비녀는 혼인한 여성을 상징하거나, 장식과 재질을 달리아름다움과 개성을 보여주고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 장신구였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비녀는 대전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명문가인 은진송 씨 집안에서 사용된 '은제 칠보 쌍조 매죽잠', '은제 용잠', '백옥 영락잠' 등이다. '은제 칠보 쌍조 매죽잠'은 대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11일부터 ‘대전 0시 축제’ 연계한 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립미술관은 이달 11일, 16일, 17일 총 3일간 0시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는 총 3회에 걸쳐서 미술관 속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 중인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비롯해 ▲8월 11일 오전 11시 윤범모 前 국립현대미술관장에게 듣는 이건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갑재)은 1일부터 16일까지 ‘시민참여 윤리경영 아이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이응노미술관에 방문하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이응노연구소 등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사업과 관련하여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윤리경영 아이디어 관련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비치된 공모함에 직접 응모하면 된다.이벤트 참가자들은 ▲직장에서 활용 가능한 갑질근절 방안 아이디어 및 제안 사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방안 아이디어 및 제안 사유 2가지 주제에 대해 작성하게 된다.정답자 중 총 3명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작가가 들려주는 역사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1부로 임순정 해설가의 ‘서구의 비전’, 2부로 ‘그리스 로마신화’ 저자이며 서양 고전을 주제로 ‘차이나는 클래스’ 등 TV 방송에 다수 출연했던 김헌 서울대 교수가 ‘테세우스에게 배우는 도전의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 참여한 주민은 “신화를 통해 인생의 어려운 경험의 가치를 의미 있게 풀어 주셔서 좋았다”라며, “삶에서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귀한 강의였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8월 1일부터 ‘2023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전․세종 관광기업 뿐만아니라 전국 관광기업 간 협업과제를 발굴․지원하여 지역 관광사업 확대를 도모하고자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발표심사를 통해 총 6개 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모집분야는 ▲대전‧세종 소재 기업이 연계하는 관내 협업사업, ▲대전‧세종 소재 기업이 주관하여 다른 지역(전국) 기업과 연계하는 관내‧관외 협업사업이며, 관광사업 아이템으로 참여하는 기업이면 업종‧업태와 상관없이 모두
한밭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중학생 독서 기반 진로 캠프로 청소년 그림책 읽기, 진로적성검사 해석,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진로여정지도 그리기, 명사특강, 또래 친구들과 꿈을 나누는 잼잼이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270-7502)로 접수받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한
유성문화원(원장 이재웅)이 ‘2023 대한민국 문화원상 프로그램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2023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프로그램 분야 심사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개 문화원 중 3개 문화원이 선발되었고,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의실에서 2차 PT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유성문화원은 지역문화재활용사업 중 향교서원사업을 시행하며 유성구 내에 위치한 진잠향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향교를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주부,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테미오래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내달 12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철도 도시의 낭만을 담은 대전 0시 축제처럼, 아무도 보지 못했던 0시의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 꺼진 옛 관사의 야외 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한 공포영화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1932년에 준공돼 대전의 발전사와 함께 역사를 나란히 하는 옛 충청남도 관사촌, 테미오래는 원도심 상권을 무대로 펼쳐질 이번
대전예술의전당은 지역 출신 젊은 연주자를 선발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Summer New Artist Concert, SNAC)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9일, 첫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천현지이다. 일찍부터 남다른 잠재력을 선보이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기악과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석사 최고점, 박사 만장일치로 졸업했다.Szymon Goldberg 국제콩쿠르 2위 및 Schubertiaden 특별상 등을 수상경력과 함께
대전문화재단은 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은 오는 29일 첫 프로그램인 승무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유자 송재섭과 전승교육사 최석권, 이수자·전수자들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대전 선비춤, 나비·바라무 등 전통춤의 단아한 멋과 숙련된 기교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편 기획공연은 이번 승무를 시작으로 ▲ 8월 대전향제줄풍류와 살풀이춤, ▲ 9월 판소리춘향가, ▲ 10월 판소리고법, ▲ 11월 입춤까지 5개월간 대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