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준비를 완료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광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역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249명이 감소한 15,400명이다. 남학생은 7,960명, 여학생은 7,440명이고,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431명이 감소한 11,212명, 졸업생은 132명이 증가한 3,688명,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50명이 증가한 500명이다.올해 대전교육청에서는 35개 일반시험장학교에서 일반시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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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2022.11.0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