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저소득 주민들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2023년 제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가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 가족관계 해체가구 생활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및 연장여부 심사 등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재정 효율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급여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지원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 공식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전광판, 동구 SNS 게시글 등)을 SNS에 해시태그(#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전체 공개 후 게시하면 된다.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대전 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사업이 추진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희망저축계좌 사업은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을 위해선 ▲근로활동 여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박희조 동구청장의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박 청장의 즉문즉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으로 고민을 듣고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서 운영 중인 ‘현장의 목소리’와 닮아 주민들 사이에서 박희조표 즉문즉설로 불리고 있다.박 청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산내동과 대청동 등 5개 동을 방문해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첫 16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동구청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약 500여 명과 함께 용운시장 및 신도시장(19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20일)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환경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을 홍보하고 설맞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취지로 준비됐다.특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
대전 동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구 내 공영주차장(노상주차장 포함) 8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내 전통시장 부근 주·정차 단속(무인 CCTV 단속 포함)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다.다만,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는 설 연휴와 관계없이 단속될 수 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선진 주차 질서 확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 NH농협은행 산내지점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박 청장은 국내 자매도시인 충남 금산군, 충남 청양군, 충북 옥천군, 전남 함평군 총 4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송경영 산내농협조합장과 정낙선 농협중앙회대전본부장을 포함한 산내농협 및 농협중앙회대전본부 임직원이 함께했다.동구에 따르면 박 청장의 이번 기부는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한 홍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새해 분위기 조성을 펼쳤다고 밝혔다.동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여성·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여성·아동 복지시설 10개소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추진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을 방문했다. 보호치료시설은 소년법 6호 처분을 받
대전 동구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일본위생센터 동구 유치와 관련하여, 18일 현지 관계자들을 동구로 초청해 다각적 업무 논의를 실시했다.동구는 이번 초청을 통해 ㈜일본위생센터의 한국본사 동구 설립 등에 대한 업무협의 등으로 동구 유치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일본위생센터의 동구 방문은 지난해 9월 ‘동구-(주)일본위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11월 동구의 일본위생센터 현지 사업장 방문 등의 연장선상으로 양측의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일본위생센터 이와카와 토루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동구는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66억 원의 예산을 투입, 65개 사업 4,533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3,672명, 사회서비스형 426명, 시장형 300명,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104명(전담인력 31명)으로 나눠 진행한다.사업유형으로는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인 시장형 ▲인력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우송정보대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등록금 지원과 수업료 감면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과 동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학사 취득 특별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우송정보대학은 동구 주민에게 사회복지과 및 관광계열 학과에 대해 4학기의 교육 과정 중 첫 학기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이후 3개 학기에 대해서는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올 3월에 개강하는 2023학년도 전문학사취득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식은 지방세심의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직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 후 새로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에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과세 전 적
박희조 동구청장이 2023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대전역세권과 대청호를 발판으로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13일 밝혔다.대전역세권개발은 대전시와 동구의 숙원사업으로 대전역세권이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2021년에는 도심개발융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에 탄력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해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더불어, 지난해 12월 30일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정주여건의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박 청장의 기상산업 클러스터 조
올해부터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이 유명 인터넷 수능방송인 ‘강남인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사교육비 절감과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강남인강 무료 수강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교육사이트로 스타 강사 70명의 내신 및 수능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동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무료 수강 지원 대상자에게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1년간 무료 수강권을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2023년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산내동을 시작으로 9일간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과의 만남을 갖고 구민과 함께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각 부서장과 주민이 건의사항에 대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9490건 8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소지한 자이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면적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에서 제5종(18,000원)으로 구분된다.등록면허세 납기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http://www.wetax.go.kr), 지로(http://www.giro.or.k
대전 동구민들은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이용하면 민원실에서 상담이 어려운 전문분야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전문민원상담관제’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 4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여 전화로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동구는 2014년부터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시행해 오고있으며, 이외에도민원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등 민원인 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박희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작은 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해 도서관 운영에 전문성을 더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동구는 사서 1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지역 내 작은도서관 3곳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장서 관리 ▲운영자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구는 지난 달 모든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12월 한 달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이벤트는 공직자들부터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 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30년까지 동구 에너지정책의 기준이 될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것으로 에너지위원회의 최종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구민과 진심 동행하는 에너지 전환도시, 바로동구’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전력자립률 5% 실현이라는 추진목표를 수립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전환 ▲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복지 및 안전 ▲지역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