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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기 환경 개선과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8일부터 중소 기업 등에서 설치한 보일러 버너를 질소 산화물 저감 효율이 높은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소 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대전 소재 중소 기업 등으로 제조 시설,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 주택, 비영리 법인 단체다.단 국가 또는 지자체 소유 시설은 제외한다.지원 금액은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57만원에서 최대 1949만원까지며,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질소 산화물 저감량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4.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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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지역 신축 공사장은 감소했지만, 지역 업체 하도급 총 수주액은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96개의 지역 업체 하도급 1분기 총 수주액은 2조 9011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분기 대비 6459억원 증가했다. 올 1분기 순 실적은 1923억 원이다.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신규 대형 현장이 감소함에 따라 하도급률은 65%로 전분기 대비 1% 하락했지만, 민간 대형 건축 공사장 신축 현장의 토공, 골조, 기계, 전기 설비 등 초기 공정이 강점인 지역 전문 건설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4.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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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이하 소진공)이 소진공 대전·충청 지역 본부가 주최하고,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후원하는 대전 행복 상회를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3층 푸드 스퀘어 마켓 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판매전과 달리 여성 벤처 기업, 수출 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모두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신사업 창업 사관 학교, 협동 조합, 정책 자금, 여성 벤처 기업 등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4.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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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 6월까지 올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 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차량, 예금, 가상 자산, 출자 증권 등 압류는 물론 보험금, 공탁금, 분양권, 전세권, 저당권 등 제3채무자를 통한 채권을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 출국 금지, 공공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와 체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3.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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