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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FTA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지역경제협의회’가 토론회 개최를 통해 내년 기관별 정책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도내에서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관 및 단체장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 박이락 부장이 참석해 ‘충남경제의 취약점 및 발전방향’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유럽발 경제위기 상황에서 도내 경제 기관, 단체장들이 모여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갖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각 기관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미 FTA 에 대응하고, 서민생활 안정등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나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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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FTA 비준안 단독 처리로 식물국회로 변한 국회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 도청 이전 신축비와 관련된 증액 예산의 통과시키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늦은 대처가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열린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토론회’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회 예결특위와 기재부를 방문해 도청 이전비용과 관련된 증액분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안지사는 이날 국회 방문을 통해 예결특위 정갑윤 위원장, 한나라당 장윤석 간사, 민주당 강기정 간사, 자유선진당 임영호 계수조정소위 위원 등을 만나 ‘도청사 신축비’와 ‘도청이전(내포)신도시 진입도로’, 당진~천안 고속도로’, ‘평택~부여 고속도로’, ‘보령~청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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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는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합심해 자치권을 확대를 위한 방안을 찾아 나섰다. 18일 충남도 안희정 지사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지방정부를 함께 만들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정부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며 행정혁신을 통한 정책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한 3농 혁신은 새로운 재정 투자가 아닌, 기존 정책들을 재창조하자는 것”이라며 “이는 농어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역 복지와 산업, 경제, 마을공동체 복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융‧복합된 과제”라고 역설했다. 안 지사는 이날 또 시‧군정 당면 협조사항으로 ▲겨울철 구제역‧AI 재발방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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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내의 저수지 중 6곳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김용필 의원(선진당 비례)에 따르면 충남도내 저수지 933개소 중 6개소(논산 강청 저수지, 태안군 승언1구 저수지 아산시 동천저수지와 복수저수지등이 안전관리 점검 결과 주요 부자재의 노후화로 보수가 긴급한 D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에서 가장 큰 저수량을 자랑하는 예당 저수지 제방에서는 백화 현상이 나타나는 등 67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경우 재방 붕괴라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충남도는 935억 59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9개 저수지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도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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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안군의회(의장 정광섭)는 8일 ‘제188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5일까지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태안군 의회는 ‘2012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민생현황 관련 9건의 조례안과 내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9일부터 3일동안 열리는 내년 업무구상보고 청취를 통해 내년 태안군이 추진하는 신규 시책 및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수렴과 추진 방향을 제시 할 계획이다. 또한 14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민생과 관련된 9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15일 폐회를 마지막으로 임시회 일정
태안군
이동우 기자
2011.1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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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의회는 내년 의정비 3% 인상안을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에 밀려 결국 철회했다. 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가 의원들의 의견 재 수렴 결과 2012년도 의정비 기존 인상안을 철회하고 올해 지급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인상안 철회 배경에 대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뜻 있는 결단을 함에 따라 4년째 의정비를 동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논산시의회 해명과는 달리 각종 여론 조사에서 월등히 높은 반대의견에도 의정비 인상을 주장하면서 쏟아지는 시민들의 눈총이 결국 의정비 동결이라는 최종안을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의회 의정비 인상을 위한 1차 심의위원회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11.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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