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기술 시대에 발맞춰 대전시가 기술 창업에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양자 기술을 소개한다.16일 시는 이달 22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과 함께 제10회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술 교류회에서는 국내 양자 센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이하 표준연)이 참여해 우리 생활을 변화시킨 다양한 양자 기술과 응용 방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우선 양자 센서 분야에서 표준시 생성과 응용 기술을 금융·통신·전력망 등에 활용하는 방법과 초정밀 중력 센서 기술을 지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 무형 유산 예능·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한 제품(goods)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전 무형 유산, 컬처링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전 무형 유산 예·기능 종목의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한 생활 소품, 패션 잡화, 문구·사무용품, 패키지 디자인 등 굿즈 또는 디자인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명·팀 당 최대 2건까지 출품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참여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공모전 담당자 전자
대전 관광공사가 지역 대표 야간 축제 0시 축제 기간인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KTO 아시아·중동 SNS 서포터즈(WOW 서포터즈)를 초청해 대전 관광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팸 투어는 아시아 중동 7개 나라 10명의 SNS 서포터즈가 참가해 0시 축제 K-POP 콘서트, 과학 예술 미디어 아트, 이응노 미술관, 소제동 등 트랜디한 대전의 주요 관광 명소와 야간 관광 핵심 권역인 한밭 수목원, 엑스포 물빛 광장,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등 K-컬쳐·야간 관광 콘텐츠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특히 대전 0시 축제에서 대
산림청이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는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산양삼을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산양삼은 유기 물질의 함량이 높고 항암, 당뇨 개선, 면역력 향상, 항산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인삼의 주요 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산양삼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최근 국립 산림 과학원에서는 산양삼 추출물이 비알코올성 지방 간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비알코올성 지방 간은 대표적인 대사 증후
대전 관광공사가 대전 야간 관광 특화 도시 사업의 하나로 대전 0시 축제를 시작하는 11일부터 엑스포 과학 공원 일대와 야간 관광 핵심 권역과,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설, 비상설 야간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1일부터 7일동안 야간 메가 이벤트 0시 축제와 연계해 15m 초대형 야간 꿈돌이 조형물을 0시 축제 미래존에 전시해 인스타 그래머블한 야간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외벽에 카이스트 문화 기술 대학원과
대전 지역에서 물류 단지 조성 때 각종 행정 절차가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11일 대전시는 물류 단지 개발 인·허가 절차를 크게 줄이고, 물류 단지 관리 기관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전시 물류 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날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업이 도시 계획, 환경, 건설, 교통 분야 기관 등 물류 단지 개발을 위해 필요한 관계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고, 시에 설치할 물류 단지 개발 지원 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물류 단지 계획 심의 위원회를 구성해 물류 단지 계획 승인과 도
대전시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개인분 주민세 56만 3891건 56억 3900만원, 사업소분 주민세 8만 1650건 113억 1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개인분 주민세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 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해 납부하거나,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가상 계좌, 지방 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대전 0시 축제 연계 프로그램에 지역 전통 시장과 상점가 상인이 참여한다.9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선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중앙 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32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떡갈비, 족발, 치킨, 닭발, 두부 김치, 곱창,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중앙 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 역시 손님 맞이를 위해 음식 선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했다.또 중앙 시장과 건어물 거리를 무대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선을 보인다. 버스킹, 마술 공연 등 거리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우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광화문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포비(FOURB) 베이글을 이달 11일 선보인다.2012년 샘스 베이글로 시작한 포비 베이글은 커피와 베이글에 기본과 본질을 담아 광화문 베이글 맛집으로 인기를 얻었다.현재는 매장별 스토리와 포비런, 포비산, 포비 클래스 등 밝고 건강한 라이 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서울에만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 파주와 제주에 이어 대전에는 처음으로 대전신세계 지하 1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포비 베이글은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HACCP 인증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오는 10일 대전혁신센터 본원 라운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4회 대전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4회째 진행되는 이번 ‘대전창업아카데미’는 대전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특강을 통해 창업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관심있는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대희 대전
대전시가 이달 7일부터 올 9월 6일까지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응모 대상은 올 8월 1일 기준 3년 이내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에 위치한 민간 건축물 또는 공공 건축물이다.접수는 시 건축경관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 교수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건축상 선정 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심사는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 경관 기여도 등 모두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모두 4작품을
대전 지역의 자동차 정비법 등록에 필요한 최소 정비 요원 기준을 완화하고, 자격 기준은 확대한다.7일 대전시는 자동차 정비업 규제 완화 차원에서 정비업 등록에 필요한 최소 정비 요원 인원 기준을 완화하고, 자격 기준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전시 자동차 관리 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를 이달 1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소형 자동차 종합 정비업과 원동기 전문 정비업 자격증 소지 정비 요원의 최소 확보 기준을 현행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했다.또 자동차 종합 정비업과 소형 자동차 정비업의 정비 요원 자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3일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만플라스틱공업기술발전센터와 양국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발전 기여와 양 기관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만 중소기업청(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dministration) 및 PIDC 등 대만의 6개 스타트업 지원 기관 관계자가 참여, 센터 ESG 관련 보육기업 △(주)에코인에너지(대표 이인) △(주)아크론에코(대표 배덕관) 소개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
대전시가 '제17회 매출의 탑 수상기업 및 유공근로자’ 선정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대상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4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근로자다.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에 있어야 하며,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소재 공장의 매출액만 인정한다.매출유공 근로자는 포상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매출실적 달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로서 소속 대표가 추천한 자여야 한다.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대전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 명이 참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이번 ‘CES 2024’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시는 2024년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관인 ‘CES 2024 대전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CES 2024 대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인의 협의체인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지난 27일 발족했다.31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협의회는 대전창업열린공간에 입주한 스타트업 대표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장에 이기석 대표((주)오렌지메딕스), 부회장에 김민현 대표((주)모바휠)와 변무영 대표((주)엠케이)가 선출됐다.협의회는 대전창업열린공간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고, 운영 활성화 지원 및 네트워킹, 업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
대전시는 8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모든 시민에게 충전금 사용액의 3%로 제공되었던 기본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7%로 상향 제공한다. 단, 충전 한도는 기존처럼 월 30만 원이다.이번 캐시백 행사로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충전금 사용 시 7% 캐시백,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받는다.또한,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1·1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대전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25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청년근로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원(ONE)은 청년고용에 따른 인건비와 근무환경 모니터링·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청년창업-원(ONE) 사업이 대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 창업가들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적자원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지난해 대비 약 6배 증가한 지역 중소기업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지역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KIC-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사에서 총 387만 불(약 50억 원)의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그리고 2건의 현지 법인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KIC-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상반기 우리 기업의 미국 현지화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현지
대전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지역 스타트업과 12개 직급별 클래스를 만든다.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25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3년 대전스타트업스쿨’ 첫 번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스타트업스쿨은 기존 CEO 대상 교육에서 벗어나 △C레벨 △시니어급(팀장급) △주니어급(사원급)으로 운영되며, 첫 번째 클래스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효선 교수의 ‘로열티와 신뢰를 확보하는 리더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대전혁신센터와 △레드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