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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해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추진 사업 가운데 우수 사례 20선을 모아 도란도란이라는 책자로 발간했다.이 책자에는 사업마다 각양각색의 특색과 함께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공동체 씨앗의 모습이 수록돼 있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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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 소개를 위해 문화와 역사가 머무는 친근한 곳을 주제로 원도심 이야기 제3권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원도심 이야기 제3권에는 건축으로 보는 대전 근·현대사를 기록 사진과 이야기로 엮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4000부를 제작 15일 부터 시와 구 민원 봉사실, 동 주민 센터, 구 문화원 등에 비치했다.또 지역 대학 도서관에도 비치해 학생이 대전 건축 근·현대사 학습 자료로도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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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1.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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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이달 15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1번째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이번 강연회는 상처의 인문학의 저자인 부산대학교 이왕주 교수를 초청해 상처와 함께 춤을주제로 개최된다.이 교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상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우리 삶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두고 강연할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접수와 자세한 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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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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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올 8월부터 이달까지 시인 함순례 작가와 함께 한 '내 생애 책 한 권, 자서전 쓰기' 과정을 마치며 작지만 커다란 책 '기억의 방들'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책은 수강생들이 부부 사이 갈등과 위기를 주변에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토로하면서, 내면의 깊은 곳까지 어루만진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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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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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과 한밭 도서관이 이달 18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12번째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이미지 인문학'의 저자인 진중권 동양 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기술적 상상력의 시대 : 주체에서 기획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진 교수는 이날 강연회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세계가 어떻게 변화했고, 그 상관자인 인간이 기술과 함께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접수와 다른 문의는 한밭 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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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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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계명대학교 계명대 신문사가 제35회 계명 문화상 작품을 내년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년제 대학을 포함한 전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된다. 부문은 시조를 포함한 시와 단편 소설이다.시는 1명단 3편 이상, 단편 소설은 1명당 1편만 접수할 수 있다.접수는 방문과 우편으로 하면 된다.시 부문 당선작 1편에 상장과 부상 150만원, 가작 2편에 상장과 부상 5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단편 소설은 당전작 1편에 상장과 부상 200만원, 가작 2편에 상장과 부상 7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당선작 발표와 시상은 내년 5월 중 전자 신문(www.gokmu.com)과 계명대 신문에 게재된다.자세한 내용은 계명대 신문 홈페이지(www.go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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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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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동구 소제동에서 중구 중촌동에 이르는 근대 건축물, 추억의 장소, 갤러리 소극장, 추억의 맛 집, 특색있는 카페 등이 수록된 대전 원도심 스토리 텔링 북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이용해 반나절, 한나절, 1박 2일 등 나만의 코스를 짜서 천천히 걷다보면 독특하고 재미난 원도심 이야기와 숨어 있는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과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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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2.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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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한국 출판 산업 진흥원에서 실시한 올해 세종 도서 문화 나눔에 장애인 창작 집필실 출신 문학인 공다원 시인과 박재홍 시인 작품이 우수 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옛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 도서인 올해 세종 도서 문화 나눔에는 5개 분야 599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공다원 시인의 시집 '기울지 않는 조각배'와 박재홍 시인의 시집 '도마시장'이 선정됐다.대전 문화 재단에 따르면 장애인 창작 집필실은 '장애인 인식 개선 오늘'이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문학인의 창작집 발간과 장애인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간 문학 레지던스 공간으로 현재까지 장애인 작가 51명 발굴과 창작집 31종 3만 1000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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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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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사회적 자본 지원 센터가 이달 28일 대전 사람 도서관 행사 '오감 만족 사람 책 이야기 인더북(人 the boo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성구 문화 공간 '리케리케'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 초청된 사람 책으로는 인문학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우송대학교 교양 교육원 송지연 교수, 폭넓은 경험과 삶의 열정을 가진 바이크샵 IBE 이원희 대표, 특유의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아트홀릭 스튜디오 한수희 대표 등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를 가진 20명의 사람 책들이 독자들을 기다린다.이번 사람 도서관 행사는 사람 책의 간단한 강연 후에 사람 책과 참여자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또 네트워크 파티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대전시민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공유 네트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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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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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건강 실용서를 형태로 한 에세이집 '금쪽 같은 이야기'를 해드림 출판사에서 펴냈다.이 책의 저자 이사평 씨는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지만, 삶과 병·꿈·치료를 말할 만한 위치에 있고, 충분히 설득력 있는 현장에 머물러 있는 심오한 정신 세계를 지닌 사람이다.그가 해냄 출판사를 통해 펴낸 금쪽 같은 이야기는 사랑과 미래, 정신과 마음, 몸과 인생을 이야기한 책이다.는 사랑, 미래, 하늘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 만큼 미래가 어긋나 있다면 궤도를 이탈한 행성처럼 병과 죽음을 피할 수 없고 병도 나을 수 없는 것이 자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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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1.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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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에 근무하는 김성도 사무관이 건축 문화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건축 문화재 이야기'를 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건축 문화재 이야기는 건축 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해 문화재청 업무 수행 과정의 전문적 실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건축 문화재의 수리와 국내외 현장 조사 내용 등을 담아 일반인이 알기 쉽게 풀어쓴 기본 개설서다.또 건축 문화재 수리의 개념과 특수성, 국가마다 차이를 보이는 수리 방법 등 문화재 수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내용을 담고 있다.이와 함께 문화재를 수리할 때 건축 양식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 등 건축 문화재 수리에 관련된 내용과 국내외 건축 문화재 현장에서 조사한 자료와 역사적 내용 등 실무적·전문적 내용까지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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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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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재 명칭의 통일된 영문 표기 기준을 정해 문화재 정보 전달·교육·홍보 등 각 부문에서 행정적·사회적 혼란을 방지하고, 국내외 활용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 명침 영문 표기 용례집을 발간했다.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2009년부터 문화재 명칭 분류 체계 마련, 기준 시안 전문가 검토, 주한 외국인과 대국민 대상 공청회 등을 시행해 왔다.또 반가사유상(Pensive), 빗살무늬 토기(Comb-pattem Pottery) 등과 같은 개별 문화재 명칭은 외국인이 우리 문화재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문화재 명칭 영문 표기 용례집은 국·공립 박물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에 배포하고, 문화재청 홈페이지(www. cha.go.k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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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1.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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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AIST 인문 사회 과학 연구소가 시민에게 고급 교양 문화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와 예술을 주제로 한 제9기 시민 인문 강좌 '도시'라는 텍스트 읽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기로 했다.대상은 일반 시민과 카이스트 구성원이며,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인문 사회 과학과 홈페이지(hss.kaist.ac.kr)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이번 강좌는 고대 동아시아 도시의 고고학적인 이해에서 백화점이라는 근대적 발명품을 통해 본 근대 도시의 탄생, 박람회가 선보인 미래 도시의 비전까지 세계 문화의 핵심을 도시라는 코드를 통해 접근해 볼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인문 사회 과학 연구소(042-350-4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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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0.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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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5일 대강당에서 철학자와 하녀의 저자 고병권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천국에는 철학이 없다란 주제로 철학자 고병권이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건네는 철학의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희망의 책 대전 본부 홈페이지(www.djbo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5), 희망의 책 대전 본부(042-585-75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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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0.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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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 정책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평가에서 한밭도서관은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개최, 독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독서 지도 전문가 과정 운영, 지역 아동 센터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의 독서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됐다.시상식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 도서관 대회 개막식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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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0.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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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3회 세계 인문학 포럼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29일 대전시는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연구 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학 관련 국제 행사로 질주하는 과학 기술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에는 국내·외 인문학 석학 등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을 비롯한 전체 회의, 소주제별 세션을 포함한 분과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한 지역 인문 유산 탐방과 국내외 학자·대학생·시민을 위한 미디어 아트 작가 작품 전시, 고서 전시, 대전 역사와 대전 문학사 전시, 출판물 판매 전시, 노벨 문화상 수상자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10.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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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병무청이 사회 복무 요원의 9번째 체험 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를 발간했다.올해 체험 수기는 올 6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두 277편이 접수돼 한국 문인 협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모두 3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최우수작에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제목으로 응모한 의정부 교육 지원청 사회 복무 요원 이지용 씨가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에는 '겨울이 지나면 푸른 봄이 피어난다'라는 제목으로 응모한 원주 시청 사회 복무 요원 장원우 씨와 '일상(日常) 아닌 일상(一賞)'이란 제목으로 응모한 광주 종합 사회 복지관 사회 복무 요원 김근태 씨가 선정됐다.체험 수기집은 긍정적인 사고와 자부심을 갖고,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10.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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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고병권의 철학자와 하녀가 이달 23일 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열리는 제7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도서 선포식에서 선정 도서로 발표된다.이날 행사는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위원회에서 올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 저자와 책 소개,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토론 거리 소개, 책 낭독회와 빛 그림 등의 북 콘서트가 펼쳐진다.특히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토론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 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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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4.10.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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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난중일기 최고 전문가인 노승석 여해 고전 연구소장이 홍기문의 최초 한글 번역본 난중일기를 반영하고, 내용을 보충해 최종 정리한 증보판 교감완역 난중일기가 도서 출판 여해에서 출간됐다.도서 출판 여해에 따르면 노 소장은 난중일기 연구를 시작한 지 약 10년 만에 후대의 이본을 모두 망라한 최종 완역본을 내놓은 것으로, 1795년 정조 때 간행된 충무공전서본의 난중일기와 1935년 조선사편수회에서 간행한 난중일기초와 후대의 활자본을 비교 분석했다.또 원문상의 문제점을 모두 바로잡아 가장 완벽한 형태로 복원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번역을 했다는 것이다. 노 소장은 그동안 친필 초고본의 오독을 바로잡은 내용과 2007년 새로 발굴한 을미일기 등 32일치, 새로 해독한 내용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10.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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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기초과학연구원, 한국 도서관 협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우주 그리고 그 우주를 바라보는 인간'을 주제로 과학 강연회와 함께 과학도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우선 과학 강연회는 이달 31일 도서관 회의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 정광식 박사를 초청해 열린다.이 강연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일반 대중이 소통하는 계기로 과학 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 맞는 행사로 현대 물리학이 눈부시게 발전함에 따라 우주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 과학 도서 특별 전시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전시회는 우주 관련 도서와 우주 신비를 담은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10.2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