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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최웅 기자 ] 한우협회 논산시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한 청소년에게 한우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4개소와 논산중학교 축구부를 방문해 320만원 상당의 한우 256kg을 지원했다. 한우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에 2회씩 한우 나눔 행사를 비롯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체험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
최웅 기자
2011.05.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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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13년 전 폐지됐던 논산육군훈련소 가족면회가 부활하면서 지역경제발전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논산육군훈련소는 1800명의 훈련병과 전국 6000여명의 부모,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가족면회를 혼란 없이 개최했다 그러나 면회가 부대 내에서만 이뤄져 지역 상인들의 기대심리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 전국에서 온 면회객들이 먹을거리, 물품 등을 미리 준비해와, 지역에서 소비하는 일이 없어 면회제 부활 효과를 기대했던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논산훈련소 인근의 한 상인은 “가족면회가 부활돼 물건이 많이 팔릴 것을 기대했다”면서도 “오늘 판 물건은 딸기 두 박스가 고작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5.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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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논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3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0년 세입·세출 결산과 2011년 예산 집행에 대해 심의하고 문정화 씨 등 회원 7명이 이사로 임명됐다.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시민의식 개혁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논산의 대표적인 단체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5.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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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낮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제군사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2일 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박물관은 무료로 개관하고 논산시 공예가협회와 합동해 도자기,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 모두 16가지 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목공예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유은호 빅밴드’의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관악공연, 국궁,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8일 개관한 4D영상관에서는 ‘계백장군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를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계백장군유적지 관리사무소 학예담당(041-730-4537)으로
논산시
최웅 기자
2011.05.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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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는 29일 재난에 강한 나라 실현을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훈련의 첫째 날은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응훈련으로 시작해 둘째 날 테러ㆍ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 셋째 날 지진해일 대응ㆍ재난위험 국민대피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 훈련은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돈암서원에서 7개 기관ㆍ단체 100여명의 인력과 1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현장훈련으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논산시
최웅 기자
2011.04.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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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올해로 13회를 맞은 2011 예스민 논산딸기축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총 4개분야 92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공식, 문화행사 20종, 홍보행사 21종, 체험행사 24종, 부대행사 27종 등 4개 분야 92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청정딸기산업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이미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진 딸기축제가 전국 최대 규모의 향토문화축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딸기 다트·소원빌기, 딸기팬시우드·넵킨아트, 딸기 케이크·잼·쿠키·퐁듀만들기, 딸기 가족소풍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상설 운영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가지 상혼을 근절하기
논산시
최웅 기자
2011.04.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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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온풍기 고장으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 중이던 방울토마토가 냉해를 입자 온풍기 수리업자에게 앙심을 품고 농약을 마시게 한 A모씨(52·논산시)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저녁 8시께 자신의 비닐 하우스 내에서 보일러 수리를 마친 B모씨(38·부여군)와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술잔에 제초제를 탄 뒤 음료수인 것처럼 속여 B씨에게 마시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비닐하우스 내에 설치된 온풍기가 고장이 나자 B씨에게 수차례 수리를 요구했지만 수리가 늦어지고 방울토마토가 냉해를 입자 앙심을 품어온데다 피해 보상마저 해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논산시
뉴시스
2010.02.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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