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시 주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일자리 창출’의 시작을 알렸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 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대전시에서 심사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대전 글로벌 미용 현정 맞춤형 인재 양성과정(대전미용교육취업창업지원센터) ▲스마트 푸드팩토리 및 첨단식품 발효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그린리모델링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친 세천동 보건진료소가 2일 다시 문을 열고 주민 맞이를 시작했다.대전 동구 옥천로 635(세천동)에 위치한 세천동 보건진료소는 지상 2층, 연 면적 129㎡ 규모로 지난 1989년에 준공된 건축물이며, 준공 후 3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에너지 성능 저하 및 열악한 실내 환경으로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동구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신청,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대전 동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직원들에게 배부하는 ‘동(洞) 사회복지 업무 매뉴얼’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동(洞) 사회복지 업무 매뉴얼’은 새로이 시행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에 대응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키워 주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작됐다.이번 매뉴얼은 2021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 매뉴얼로써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민원인 대처에
박희조 동구청장은 28일 가오동 한 영화관에서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박 청장과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한편 직원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박 청장은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직원과 2월 생일인 직원들과 함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직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도록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산림욕장과 오토캠핑장을 품은 상소문화공원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은 1차 서면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 외부 심사위원단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전 유일 2023년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9년 대동하늘공원에 이은 두 번째 강소형 잠재관광지이다.‘상소동 산림욕장’은 사계절 내내 여러 가지 색깔로 변모하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누릴 수 있으며 유아숲체험원, 물놀이
대전 동구 주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며, 신청 자격은 대전 동구 거주 주민으로 총 45대를 지원한다.지급대상자 선정기준은 ▲(1순위) 주민등록상 세대원이 많은 순 ▲(2순위) 동구 거주기간이 오래된 순이다.감량처리기는 1대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용의 70%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자부담으로 진행한다.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하고 일정 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구민들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경작지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임업인이며, 지원대상 시설은 철선울타리와 전기충격식 목책기이다.동구는 올해 20여 가구를 선정해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가구당 최대 300만 원, 자부담 40%)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동구청 환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최근 증가하는 캠핑 인구를 위한 대전시 최초 캠핑과 요리를 접목한 ‘상소캠핑요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특히, ‘캠핑요리 레시피’ 접수를 통해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45개 팀을 사전 모집하는데, 3가지 주제별 요리(▲고기요리 ▲편의점 간편요리 ▲안주요리) 중 나만 아는 레시피를 2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메일(cma7687@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신청된 레시피 중
대전 동구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분야 All ‘A’등급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A등급~F등급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작년 7월 보건복지부의 현장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심사를 거친 뒤 최종 모든 분야에 대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박희
대전 동구 용운동 일원 주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대전시 하수관로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박희조 동구청장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찾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동구 용운동 일원 하수관로사업은 2017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추진 시 금번 용운동 일원 사업지역의 분류식 오수관로 계획을 반영하여 2020년 환경부로부터 총사업비 642억 원을 확보하고 그동안 설계,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지원 사업의 수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자인‧마케팅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영업을 하면서 필요로 하는 리플릿과 간판, 카탈로그 등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31곳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2023년 디자인‧마케팅지원 수행업체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지역에서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
‘소통진심 동구’를 위한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초등생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위한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살기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한 대안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1시간 가량 박희조 구청장과 직접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온라인 사전신청으로 모집한 동구 지역 예비 초등 1~2학년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까지 동구청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지난 15일부터 성금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은 동구청 소속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 구 공직자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공직사회 내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모임을 뜻하며 샌드위치를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데서 유래했다.이날 미팅은 사무실 이외의 공간에서 MZ세대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함으로써 편안하고 격의 없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운동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박 청장은 미팅에 참석한 청년 공무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지원대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만 9세~24세 여성 청소년이다.지원금액은 매월 13,000원(연 최대 150,000원)이며, 신청한 달로부터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청소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동구 소재 5개 대학인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학장 박봉순)와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관·학 협력 업무협약은 관·학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박희조 동구청장과 각 대학 총장(학장)의 인사말씀과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구와 5개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인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14일 대전 동구에 7,000만 원을 기탁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05호 회원이 됐다.박도현 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대전 동구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그동안 어머니를 통해 기부를 진행해 왔다.박도현 선수가 이번 사랑의열매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의 105번째 회원이 되면서 본인의 기부 사실을 처음 공개해 남몰래 해온 선행이 드러나게 됐다.이날 성금 기탁식은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소속팀 일정으로 참석
대전 동구 소속으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 약 55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기 안전·보건교육이 실시된다.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공공행정 소속 현업근로자는 매 분기 각 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으로 진행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심을 갖게 하는 데에는 교육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년창업가 비즈니스센터 SOHO사무실에 입주할 청년 창업예정자 및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청년 사업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동구는 지난 2017년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아 중앙시장 이벤트홀 2층을 리모델링 해 소규모 청년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가 비즈니스센터 SOHO 사무실 5개소를 설치했다.이번 입주자 모집은 공실 발생에 따른 것으로 대상 사무실은 1호실(2인실, 28.03㎡)과 5호실(3인실, 34.38㎡)으로 사용 허가 기간은 계약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대전 동구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교체)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승인)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최근 5년 이내(2018~2022년)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지원항목은 ▲안전‧보안분야(단지 내 도로, 보도블럭 보수 등) ▲공동체활성화시설분야(경로당, 놀이터 등 복리시설) ▲관리비절감분야(LED보안등, 지하주차장 LED 교체 등) ▲기타 교체 또는 보수가 필요한 공공시설 등이며 단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