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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문화재종무과 양승률 학예 연구사가 1795년(정조 19년) 첫 간행된 전서와 이 때의 전서를 면밀히 대조·교정한 결과 그동안 알려진 오탈자가 아니라 일제의 출판 검열을 피하기 위해 삭제된 글자를 초서 등으로 숨기는 방법 등을 통해 발간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수년 전부터 전서를 연구해 온 양 학예 연구사에 따르면 전서가 1930년 충무공 후손인 이만복과 대전에 거주했던 서장석이 주동이 돼 발간하려 했지만, 간행을 저지할 목적으로 전서의 주요 문구를 삭제하게 하는 등 일제의 검열과 노골적인 방해로 간행되지 못했고 4년 뒤인 1934년에야 간행됐다.일제는 출판 검열에서 전서 내용 가운데 '왜추(倭酋)','왜적(倭賊)' 등과 같은 글자를 삭제하라는 처분을 내렸는데, 전서의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4.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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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24일 대전 지역 초·중·고 각급 학교 도서관을 대표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도란도란 책 모임'을 주제로 올해 학교 도서관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게 도울 수 있는 독서 운동에 매진하기 위해 중학교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학교 도서관 문화 운동 네트워크 공동 대표로 활동하는 백화현 대표의 주제 강연과 지난 해 학교 도서관 부문 도서관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 구봉 초등학교 박혜원 사서 교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4.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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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기 위해 ‘내포문화총서’ 발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첫 결실이 나왔다.도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내포문화총서 1·2권 ‘내포의 역사와 문화’, ‘내포의 동학’을 펴냈다고 23일 밝혔다.내포문화총서 시리즈 중 첫 책인 ‘내포의 역사와 문화’는 내포만의 독특한 지리적 환경과 역사의 흐름을 짚고, 백제시대 마애불과 성리학의 수용, 천주교 유래 등 ‘선진 문화의 창구’로서의 내포의 모습을 담고 있다.또 백제부흥운동, 바다를 지키는 관방 시설, 동학격전지, 한말 의병전투지, 천주교 박해기 순교성지 등이 벌어진 치열한 역사 현장으로서의 내포, 유교 학풍과 학맥, 남당(한원진)과 외암(이간)의 호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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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기자
2015.04.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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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대전 지역 공공 도서관 23개관과 작은 도서관 시범 지구 30개관 통합 도서 서비스를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시민은 통합 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 하나로 대전 지역 공공 도서관 어디에서든 손쉽게 책을 검색해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됐다.또 스마트폰으로 한밭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 책, 전자 잡지 등 디지털 정보 서비스 역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도서관의 안내도 받을 수 있어 책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데 의미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전 사이버 도서관 홈페이지(www.u-library.kr), 대전 작은 도서관 홈페이지(small. u-library.kr), 모바일웹(m.u-li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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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출판 문화 산업 진흥원이 주관한 2015 인문 독서 아카데미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과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내 삶으로 들어 온 도서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봄·가을 학기로 나눠 영화와 그림, 그림과 철학, 철학과 문학, 역사와 문화 등 2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개강식은 이달 28일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70% 이상 강의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방문이나 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042-270-7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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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4.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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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과 한밭도서관이 공동으로 이달 16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4번째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옛 여인에 빠지다'의 저자인 조혜란 이화여대 교수를 초청해 '옛 여인에 빠지다,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춘향전이나 구운몽 등의 고전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인물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새롭게 해석해 옛 소설은 물론 옛 여인의 다양한 빛깔을 전할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4.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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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다양한 계층의 인문 고전 독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해 대전 시민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인문 고전 독서 동아리 공모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신청 접수는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며, 독서 동아리 운영 체계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 독서 동아리에 각각 활동비 50만원 씩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최소 5명 이상 회원의 자발적인 구성과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 중인 독서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50-2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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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4.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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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1회 도서관 주관 행사와 23일 제20회 세계 책의 날을 기념,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를 주제로 시민의 도서관 이용 습관 유도와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주요 행사로는 저자 초청 강연회,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북 바인딩 展, 가족 뮤지컬 금도끼, 은도끼 공연, 도서관 이용 안내 자료 배포, 모범 이용자 감사장 전달 등이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에게 작가와 담소를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www.hanbatlibrary.kr )를 확인하거나, 자료운영과로 문의(042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4.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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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과학·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선 2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단편선은 대전시 문화 콘텐츠 교육 지원 사업, 한국 콘텐츠 진흥원 지역스토리 랩 육성 지원 사업의 스토리 텔러 양성 사업을 통해 배출된 작가의 작품집으로 안드로이드, 외계인, 복제 인간, 시간 이동 등 영화로 제작하기 적합한 SF 스토리 9편으로 구성됐다. 작품 속에는 대덕 연구 단지 등 친숙한 대전 지명이 자주 등장, 전국 독자에게 대전을 과학의 메카로 알리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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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이달 27일 '대통령의 글 쓰기' 저자 강원국 씨를 초청해 미디어 톡톡 특강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 쓰기를 주제로 청와대 연설 비서관과 대기업의 임원으로 근무했을 때의 에피소드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소통하는 글 쓰기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강 작가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연설 비서관으로 재직했다.대통령의 글 쓰기 집필 이후 최근에는 회장님의 글 쓰기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청은 센터 공식 블로그 온라인 신청서(blog.naver.com/medianuri)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5-372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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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11일부터 올 5월 30일까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어린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동화 구연을 통해 책과 관련된 만들기, 동화 속 캐릭터 표현하기, 율동과 노래로 배우는 손 유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대상과 인원은 5~8세 15명이며, 이달 24일부터 방문·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042-270-7511)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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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3째주 토요일 영어 동화의 세계로 GO GO(이하 영어 동화 세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동화 구연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하1층 어린이 자료실 내 유아 그림책 방에서 진행된다.영어 동화 세계는 유아 영어 지도 전문가가 매회 1편씩 영어 동화를 선정해 읽어주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 놀이 활동을 실시해 어린이가 생생하고 흥미로운 영어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또 영어 동화에서는 리스닝, 스피킹, 챈트 등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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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동화 나라 이야기 여행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하 1층 어린이 자료실 내 유아 그림책 방에서 진행되며, 역할극·인형극·음악극 등 색다른 독후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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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독서 지도 전문가 과정을 이달 24일부터 올 7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한 수강생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한밭도서관 2층 자료운영과에서 선착순 25명 방문 접수할 예정이다.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며, 문의는 전화(042-270-7485)로 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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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올해 첫 기획 전시로 봄을 여는 의미를 담아 '여성 문학 단체 초대전-상자를 여니 詩의 소리가'를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단체를 조명하고, 대전 문학사의 흐름 속에서 여성 문학이 갖는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 여성 문학회, 꿈과 두레박 시문학회, 여성 문학 동인회 쑥과 마늘이 참여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3.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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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과 한밭 도서관이 이달 26일 대전 시민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서울대학교 김덕수 교수를 초청 인문 고전 명사 초청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김 교수는 '카이사르에서 아우구스트스로'를 주제로 서양 역사에서 최초의 황제와 제국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됐고, 이 문제가 21세기 현대사를 살고 있는 사람에게 주는 시사점을 강연할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와 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2.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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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올해 문학 교육 프로그램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 상반기 수업을 개설하고,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로 했다.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 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다음 달 1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모두 12회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2.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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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정기룡 안전 행정 분과 명예 시장이 현직에 있을 때 미리 퇴직 후를 준비해야 은퇴 후 절벽이 아닌 행복한 제2막을 살수 있다는 '퇴근 후 2시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 책에는 100세 시대가 현실인 만큼 은퇴를 미리 준비하면 절벽이 아닌 제2막이 될 수 있고, 퇴근 후 2시간은 그 은퇴 준비를 위한 골든 타임임을 강조하고 있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2.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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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수목원과 식물원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즐거움이 가득한 수목원·식물원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전국 45개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 식물·특산 식물과 전시원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또 수목원·식물원 주변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을 함께 수록하며 최근의 여가문화를 반영했다.이 책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을 통해 전자 책(e-book)으로도 제공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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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주요 문화재 설명과 사진을 담은 안내 책자 문화 유산 길라 잡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책자에는 동춘당(同春堂)은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의 별당으로 2013년 동춘당 수리 중 발견된 상량(上樑) 묵서(墨書) 기록을 반영 송준길이 1649년(인조 27) 2월 상량 중건한 별당 건물이라는 새로 밝혀진 역사적 사실과 동춘당의 최근 보수 완료된 사진을 실었다.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제자를 가르쳤던 남간정사(南澗精舍)도 최근 보수 정비된 새로운 모습을 담아 문화 유산의 충실한 안내 기능과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가꿔온 자취를 수록해 문화 유산의 최근 정보까지 담아냈다.이 밖에도 둔산 선사 유적지, 회덕·진잠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2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