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회의에는 대학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주민원정대, 건강스토리 개발, 수어 동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2월에는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를 발간했으며,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이다.자문회의에서는 이전까지의 성과를 정리하고 추후 사업 방향, 협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에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속 환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법률에 따라 취득 당시 실거래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소득과 상관없이 최대 200만 원 이내의 취득세가 감면되며 해당 감면은 정부 대책 발표일인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된다.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추가 환급이 필요한 경우는 직권 환급되며, 지방세특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 다가구 등 1만 7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토지 일체의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출된 가격이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이달 21일 시작했으며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 2층에서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선정 후 1월 12일 개최했던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사 진행사항 및 향후일정 ▲채광, 환기 부분 등 아케이드 관련 설명 ▲추가의견 수렴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관내 카페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이번 공감토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를 둔 30대 부모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애로, 보육을 위해 동구에 바라는 점과 아이디어 등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과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체험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다음달 개최되는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에 나섰다.영상은 '더 글로리' 출연진으로 분장한 동구 공무원이 주인공 송혜교(문동은 역)의 대사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을 그대로 따라 하며 시작한다.이윽고 동은이 재준을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데려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일깨워주며, 오는 4월 열리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재치 있게 홍보했다.특히 패러디 영상은 기획과 촬영은 물론, 출연까지 100% 동구 공무원들의 손으로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친 관내 51,218필지의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동구청 토지정보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
대전 동구 주민들의 각종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운영되어, 세금 관련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마을세무사 제도’는 대전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마을세무사들은 권역별 지정 동(洞)에 거주하는 서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해 전화, 팩스, 이메일 상담과 더불어 방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권역별 마을세무사는 ▲유경철 세무사(중앙동, 신인동, 삼성동, 486-138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ARS안내(042-720-9000) 또는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여 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ARS안내(042-720-9000)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거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환급금 내역을 알려주며, 환급금 확인 후 은행코드와 계좌번호, 처리결과를 전달받을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환급신청이 완료된다.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을 이용할 경우, ‘환급금 간단조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에서 유림과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순국선열로서의 명망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가 주관했으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유림대표들이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연재 송병선(淵齋 宋秉璿)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조선이 일제에 외교권을 뺏기게 되자 을사오적 처단, 을사조약 폐기, 의로써 궐기해 나라를 구할 것 등을 당부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으며, 동생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구의원과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와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선정기준 및 방안에 대한 논의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2023 진심! 상생! 창의!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2023 동구 진심! 상생! 창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생활환경, 복지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을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씨앗사업(신규) ▲새싹사업(성장) ▲열매사업(육성) 세 가지로, 분야에 따라 100만 원, 2~300만 원,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동구와
대전 동구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민원 해결과 해묵은 현안 사항, 약속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매주 실시하는 동구표 ‘현안 점검 회의’가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안 점검 회의는 부구청장 주재로 개최돼 부서 간 칸막이 현상을 해소하고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 현장 방문 등으로 신속하게 문제해결 방안 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따른 지역 주차난 해결방안 모색에 큰 역할을 했다. 관광문화체육과 등 다수의 부서가 관련돼있는 사업에 대하여 세 차례 회의를 개최, 주차장 확보방안 강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를 알리고 홍보 영상을 제작해 동구청 유튜브 채널 ‘동구U’를 비롯,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 영상은 현재 운영 중인 센터장들이 센터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직접 참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도 함께 영상에 출연해 홍보에 힘을 보탰다.영상에는 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요리, 코딩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세종충남지사(지사장 김정아)는 14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공모사업’에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이 선정됨에 따라 대전의 대표 웰니스 휴양 레저 장소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됐다.동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의 관광자원을 진단해 전략을 수립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기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앞 만세로 광장에서 ‘제20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광복단체, 주민, 학생 등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태극기 물결을 이루어 인창교-대전로-인동네거리-만세로 광장 구간에서 독립만세 가두행진을 진행한다.이어 만세로 광장에서 식전 공연으로 만세운동 당시의 아픔과 절규를 재연한 마당놀이 공연이 선보이고, 의식 행사로 국민의례,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6일 동구청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대전평생학습관 주관 ‘2023년 직장 및 기관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19:00~21:00)에 진행된다.이남렬 한국진로진학정보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2025년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평소 학부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심리·정서 및 인지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심리검사 및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관내 심리상담센터, 아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심리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심리치료를 받아온 기존 대상자와 신규 조사를 통해 심리상담 및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및 가족은 주 1회 이상 연계기관을 방문해 문제 행동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통합치료를 지원받게 된다.작년부터 시행하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첫 번째 실천자로 나선 수림어린이집(원장 최은결)은 영유아·부모·보육 교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체험과 캠페인을 가졌다.수림어린이집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분야로는 ▲재활용 분리수거 ▲양말목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탄소중립 챌린지 영상시청 ▲다짐 선언 등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를 진행한 원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스 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 용기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사업은 고무호스로 LPG 용기를 사용하는 일반 주택 15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으로 추진되며, 신청 가구에서 5만 원을 부담하면 나머지 시설비 2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LPG 고무호스는 절단이 용이하고 쉽게 노후화돼 가스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2030년까지 LPG 사용주택에 설치된 고무호스는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