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나홀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 한방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및 한방공중보건의사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체크의 간단한 진료와, 건강상담ㆍ한방의료 봉사활동 및 주거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여 소외된 환경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위안을 주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사랑의119봉사대”를 결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티저널 박정호 기자 ]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일 중구 원동 중앙시장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및 구급대원 폭행피해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만취자 등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ㆍ폭언 및 차량파손 행위 증가에 따른 구급대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30대 남성이 구급활동중인 여성구급대원에게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것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4년간 264명의 구급대원들이 폭행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에서는 시민대상 폭행방지 예방 캠페인 실시 및 폭행피해 조사 전담반을 편성ㆍ운영하는 등 구급대원 폭행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고 있으며, 구급대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119구급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 의용소방대(대장 이문제)는 27일 119사랑나눔봉사대 활동 일환으로 동구 가양동 일원의 독거노인 및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본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양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2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방문 설치와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단독경보형감지기 확대 보급으로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6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관계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소방안전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응급처치요령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의식 배양 및 조기안전교육체계 확립을 위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특성에 맞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으며,보육교사의 세심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 했다. 앞으로도 중부소방서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신묘년 새해 식장산을 찾는 대전시민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대전시민 안전산행 기원제』를 23일 오전 동구 식장산 세천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묘년 새해 첫 번째 『식장산 안전의 날』개최와 병행하여 조종호 대전중부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 “식장산 119시민 산악구조구급대원” 및 시민 등이 참여하여 대전시민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의미로 실시되었으며 참여한 등산객과 함께 떡과 과일 등을 나눠먹는 행사도 병행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중부소방서에서는 2008년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식장산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식장산 등산객 안전순찰활동, 산악구급함 정비, 산불진화활동 및 산불예방캠페인 등을 실시하는등 산악사고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9일 오전 9시30분경 노후 상가 건물이 밀집한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설명절 대비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훈련을 했다.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 시민 경각심 고취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한 홍보 팜플렛을 집중 배포했다.훈련 중 소방차 도착과 동시에 상인들이 합심하여 소방통로의 점포별 차양막 및 이동식 자판대를 신속하게 제거 하였으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현지토의를 실시하여 설명절 대비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점포별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획기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7일 오후 14시경 동구 정동 3번지 일원 쪽방 및 소규모 숙박시설 밀집지역에 대해 소방차량 출동여건 확보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출동차량별 효율적인 진입로 확보 및 차량부서의 적정성과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인근 소화전 위치 숙지 등 현장대응활동 대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또, 소방 통로확보를 위한 홍보전단지 집중 배포와 주민들 관심 제고를 위한 1:1맨투맨 교육 등 화재발생시 초동대응 조치 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병행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외계층 주거시설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부착하여 주고 인명구조대책을 위한 현지토의를 실시하는 등 발생 시 인명 및 재
대전중부소방서는 3일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1년도 업무 추진에 돌입했다. 이 날 시무식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장 외 각 지역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년사, 안전사고 제로화 선서, 부서별 기념촬영 및 직원 상호간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종호 서장은 "금년에도 화재와의 전쟁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직원 간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수행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대전중부소방서에 근무하는 박정수(소방행정담당)는 제11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27일 자격증을 취득했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은 2년 주기로 1차와 2차에 걸쳐 시험을 치르며, 박 소방관은 올해 1차와 2차를 동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정수 소방관은 대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소방장학생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노력형의 모범적인 소방공무원으로, 주경야독하여 지난 2009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방재공학과) 석사학위를 받기도 하였다. 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시설의 점검 및 정비 등 건축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기취급 감독, 방화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업무이며, 본 자격을 취득함으로서 박 소방관은 전문 소방공무원으로서 소방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관리와 예방행정 서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2일 대형화재취약대상 방화관리자 및 관계자에게 화재 발생율이 높은 겨울철에 소화기 및 소방시설 뿐만 아니라 비상구를 철저히 관리해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했다. 또한 우수 방화관리 선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SK 대전부사사옥 김병구 방화관리자가 건물에 대한 방화관리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개정된 소방관련법령 및 방화관리 업무시 중점사항 등 업무 활동시 놓치기 쉬운 부분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 건물관리시 세심하게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5일 오전 9시30분경 노후 상가 건물이 밀집한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대비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및 소방통로확보 홍보용 팜플렛을 배포하고 화재예방 및 소방통로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대 시민 현장교육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 각 119안전센터별로 관할 내 전통시장 및 고지대 주거 밀집지역에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과 소방통로확보 홍보용 팜플렛을 배포하고 주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차량통행로 확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초기 진압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획기적으로 저감 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0일 오전 10시경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건축물인『남대전종합시장』에 대하여 펌프차 및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구조, 연결송수관을 이용한 효과적인 화재진압, 혼잡한 주거밀집지역 에서의 원활한 소방용수 급수 확보방안으로 인근 소화전 점령과 자체 상수도소화용수설비 활용한 비상 소방용수 확보 훈련 등 현장 대응활동 대비 태세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상가 지역에 위치한 주상복합 건축물 화재발생시 신속한 차량 진입과 적절한 차량부서 위치 선정으로 신속하게 현관문 개방 후 옥내진입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실제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
대전중부소방서장(조종호)은 8일 오전9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달 28일 경남 함양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이 88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 부상자 2명을 싣고 병원으로 이송도중 관광버스와 충돌하여 소방관 1명이 순직했다.또, 이달3일 서울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원이 잠실대교 남단둔치 30m전방수면에서 사람(사망추정)을 발견하고 구조작업을 위해 접근 중 보트가 수중암초에 걸려 균형을 잃고 전복되어 선체에 갇혀있던 구조대원 2명이 탈진하여 급류에 휘말려 순직했다.이날 안전관리 대책회의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대전중부소방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의에서 조종호 대전중부서장은 2011년을 안전사고 없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 의용소방대(대장 류진환)는 1일 119사랑나눔봉사대 활동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본대 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이 직접 구입한 연탄 600장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우(3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200장씩 직접 전달했다. 류진환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연탄 없이는 겨울을 날 수 없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일 오전 11시30 동구 대성동 평양숨두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의용소방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화재예방 및 봉사활동 등 지역방재 중추조직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 2011년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각종재난과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한 주민의 조그마한 불편이 없도록 그 활동범위는 나날이 넓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30일 오전 10시경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18층 건축물인 현대그랜드오피스텔에서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구조, 연결송수관을 이용한 효과적인 화재진압, 현장에서 원활한 소방용수 급수 확보방안으로 인근 소화전 점령과 자체 상수도소화용수설비 활용 및 바로 옆에 흐르는 자연 하천수를 이용한 비상 소방용수 확보 훈련 등 현장 대응활동 대비 태세에 중점을 두었다.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고층건물 화재발생시 적절한 차량부서 위치 선정과 신속한 옥내진입으로 현관문 개방 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한 건물 내부 취약 요인을 확인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시 즉각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6 3층 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이기종 교수를 초청하여 비상구 신고포상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대민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등 민원인과의 마찰이 빈번하여 이에 대한 직원의 감동적인 고객화법 및 응대요령, 소방공직자로서의 자세 등 민원 응대 화법요령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대전중부소방서 전직원이 민원인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기분좋게 되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민원인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4일 오후2시부터 은행동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여성의용)대원과 함께 범시민 심폐소생술 체험의 장 및 심폐소생술 배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시민 심폐소생술 확대실시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최근 심혈관질환의 증가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민들은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현장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대응으로 소생률을 높이고자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 홍보와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현장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9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감지기 달아주기(감지기 day) 날 행사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586 가구 및 시설이 열악한 노인복지시설 16곳소에 단독경보형감지기 805개를 무료로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로 보급해 화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그 목적이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사업은 지난2006년 시작해 10월말 현재 중부소방서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1,766개를 보급했고 올해말까지 2,600개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미국 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단독주택을 건축시 필수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있고, 그로 말미암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2일 새내기 의용소방대원 8명 및 직위변경 대원 7명에 대하여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된 대원들은 40세미만 및 각종 소방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한 젊고 유능한 대원들로서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중부소방서에서는 신규 임용대원들에 대하여 겨울철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교육했다. 이날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은 새내기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마음자세 등을 가다듬고 화재취약계층 소방홍보활동 및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