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우리가 만들고 꿈꾸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체험형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체험부스 뚝딱뚝딱 공작소, △기획공연(마술쇼,석고마임, 마림바, 벌룬쇼)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또한 △온라인 레시피 공모전 오이를 부탁해 와 꿈누리터 놀권리 활동가 아동들이 아이디어를 낸 △아이마켓(아나바다장터)도 진행되며, 아이마켓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공모에 선정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성정2동에서 운영 중인 취약계층 가정 대상 나눔냉장고와 연계하여 ▲텃밭 채소 정기 지원, ▲취약계층 대상 간편식 밀키트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나눔 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운영하며,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지역의 기관들과 함께한 기획전시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아산 아동미술연합회, 천도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의 아동·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참여해 세대공감의 의미를 더하였다.전시 작품은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방(room)을 주제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연결 관계를 색과 공간으로 표현한 내용으로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따스한 봄을 담은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이 지난 8일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역하천 정화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 ▲청소년문화기획단 'ARIES' 등 2개 기구가 함께했으며 천안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유익균 함유 흙공) 투척과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참가한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하천을 내 손으로 직접 정화하는 것이 뜻깊었고,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는 라디오, 공연, 포토존 진행 등 관람객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원성천 산책로에서 개최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에 10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벚꽃이 만개한 1.3km 구간의 산책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음악과 사연을 송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피에로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또한 특설무대 주변 벚꽃나무와 육교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천안 원성천 일대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2023 찾아가는 예술 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원성천 일대 특설무대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6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함께한다.보이는 라디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레는 봄, 사연을 접수받아 신청곡과 함께 음악송출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초청공연도 함께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신현희 벚꽃 홀릭 콘서트, 1일은 아르티스. 팝페라 세레나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의 교류를 통한 문화 다양성이해,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향상,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호서대는 미래세대 주체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확립 및 청소년이 주도하는 실천적 방안 도출을 목표로 같이 Up!, 가치 Up!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1 최우수 운영기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와 소통의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했다.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워크숍에는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설 운영 및 청소년 정책추진 과정의 주체적인 참여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활동 이해교육(운영규정), 상반기 청소년활동 욕구조사 및 모니터링 계획, 활동 슬로건 등을 확정하고,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지난 18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운영했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 ▲청소년문화기획단 ARIES, ▲청다움서포터즈 청.포.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수 등 4개 기구가 함께했으며 위촉식과 라포형성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각 기구별 특성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연합 발대식 이후 지역사회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유익균 함유 환경정화 흙공) 제작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8일 천안천 일대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모두의 MZ’는 2022년에 제작한 메타로독립보고서를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유티플러스와 백석문화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등과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다문화 청소년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독립운동 역사의 교육 자료로서 확대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외국어 설명을 추가한 콘텐츠이다.윤여숭 관장은“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이 청소년 활동에도 익숙한 영역이 되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콘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했다. 독립기념관장,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가족, 국난 극복과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100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어 낯 12시부터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 운동 재현행사,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뮤지컬 및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과 함께했다.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후 귀국 시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 체험, 태극기 주제의
[3.1절 104주년] 104년 전 우리 선열들이 밝힌 횃불이 104년 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후손들인 우리들이 횃불을 들었다. 1919년 3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함성소리가 울렸다.천안시는 3.1운동 104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제를 지난달 28일 오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관리소와 아우내 장터에서 열렸다. 매봉산 봉화대서 횃불에 불을 붙이고 손에는 태극기와 횃불을 들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횃불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정문을 출발해 아우내 장터로 향했다.천안지역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과 백석웰다잉힐링센터(센터장 정용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 세 기관이 23일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 따라 세 기관은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청소년 웰다잉 교육·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익 홍보 협력△취약·위기 청소년 발굴 및 회복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천안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수소충전소의 충전요금을 1kg당 8,400원에서 9,900원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시 수소충전소는 종합운동장 부지(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8)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으로 하루 100대의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4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그러나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된다.이어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 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 채널 웃는 아이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더불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2022년 도로정비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국토부는 매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일반국도, 지방도, 시․군․구도, 고속도로 등 도로 등급별로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거쳐 우수한 도로관리청을 선정하고 있다.시는 전국 시․군 중 도로포장 및 부속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잘 돼 있어 대다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난해 도로정비 예산으로 약 550억 원을 편성해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보도, 자전거도
천안시 중앙동(동장 장상문)은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윤곤)이 최약계층인 쪽방촌 주민을 위한 생활안전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역전시장 내 4명, 재개발지역 1명, 비닐하우스 1명으로 총 6명이 쪽방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쪽방’이란 보증금 없이 월세 또는 일세를 내며 1.5평~2평 내외의 면적으로 취사시설, 화장실, 세면실 등이 적적히 갖춰지지 않은 주거공간을 말한다. 이에 따라 행복키움지원단은 쪽방촌 주민의 생활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3대 분야 9개 과제를 추
(사)한국이벤트협회(중앙회장 정철상 호서대교수)는 7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장 안전관리자 자격 과정 연수가 열렸다.이날 행사장 관리 요원과 관공서, 이벤트 산업체 및 행사 담당 요원, 이벤트 기관과 시설, 이벤트단체 등 축제·이벤트 행사장 안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재난 이론과 생활 재난 응급구조로 교육이 이뤄졌다. 응급상황에 대처한 요령과 실제 발생한 사례를 통한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송몽규, 안창남, 김필순 선생을 2023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28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독립운동가 송몽규, 안창남, 김필순 선생은 각각 인문학, 과학기술, 의학 분야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청년으로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에서 자신들이 습득한 지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한 방법을 마련하는데 헌신했다.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은 1917년 중국 룽징(龍井)에서 태어났다. 1935년 난징(南京)에서 김구가 설
입춘을 맞은 지난 4일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실내마스크 해제 이후 첫 주말에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계묘년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 체험 행사를 즐겼다.코로나19 이후 실외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했던 시기에 실외마스크도 해제된 이후 열린 행사에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랜만에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절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전통 놀이 체험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