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학년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습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학·심리학·상담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65명)과의 매칭을 통해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전문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4곳, 상담기관 15곳 등 모두 19곳의 학습 바우처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인지적·정서적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8일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 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장방문 원탁회의는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토론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됐다.이번 원탁회의 주제는‘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선정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 중 동부 관내 학교이다.회의는 토론 전문 퍼실리테이터(회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와 함께,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채용을 실시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대전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직종별 채용규모는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4명 △수련지도원 1명 △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32명 △취업지원관 1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조리원 165명 △당직실무원 348명 △청소실무원 43명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산성 주민 복지관이 중구청과 협업해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산성 주민 복지관은 중구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와 오카리나 기초 2개 과정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협업 개설했다.특히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는 장노년층 대상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으로 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산성 주민 복지관(042-724-3680)에 문의하면
대전시가 지역 대학의 위기가 곧 지역의 위기라는 인식에 따라 대학과 지방 자치 단체 상호 협력으로 상생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다음 달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미충원과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 위기를 지역 대학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한 사업을 시작한다.시는 이달 대학 협력 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 지원 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등에 모두 4억 1500만원을 사업 참여 대학에 지급했다.대학과 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함께 도움닫기’란 최근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조기 퇴직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들이 공직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제의 명칭이다.대전교육청에서는 2023년 3월‘함께 도움닫기’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멘토링 조편성 기준 등을 마련했다. 오는 4월부터 각급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공무원(멘티)과 업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9일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는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2023년 자체감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일상감사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에 따른 성과 공유, 감사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교육청의 자체 감사 운영 방향, 감사정책, 감사 제도의 개선 등에 관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2023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하고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는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선택 운영하는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선택 학습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서비스이다.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에서 교사는 감염병, 폭설, 태풍 등 재난 기간에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쌍방
대전교육청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피해 어린이 놀이시설 12개소에 대하여 3월 28일부터 이틀간 어린이놀이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놀이시설 12개소에 대하여 한국안전검사연구원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참여하여 점검을 실시한다.특히 부대시설 파손 및 위험물질 존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그 외에 어린이 놀이시설의 연결 상태, 노후정도, 변형 상태, 청결상태, 안전수칙 등 표시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안전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놀이시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청렴한 대전교육실현을 위한‘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전년도 대비 1등급 상승하였고 특히,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청렴노력도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기관의 반부패 추진실적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교육청은 다만, 조직 내·외부에서 느끼는 청렴체감도는 여전히 낮게 평가되었기 때문에 이번 추진계획에서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구성원의 교육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비전인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매월 2, 4주 화요일에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여 연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듣고 교육 방향과 이슈에 대해 토의․토론하며 교류의 장을 가진다.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요구 및
세계적 난제인 탄소중립과 녹색 성장의 실현을 위해 국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경제·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연구 수행을 하기 위해 KAIST가 적극적으로 나섰다.KAIST(총장 이광형)는 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 및 혁신 기후기술 실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Graduate School of Green Growth & Sustainability)을 설립했고 올해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과학기술과 정책·금융을 융합한 국가 핵
KAIST(총장 이광형)는 `공학생물학대학원(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Biology)'을 설립하고 공학과 생명과학의 최신 융합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및 교육 혁신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17일 밝혔다.공학생물학은 바이오 R&D와 디지털·AI·로봇자동화 기술의 융합으로 고속·대량·저비용화를 실현하고, 기존 바이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며 환경·의약·화학·에너지 등 전방위적 산업적 활용과 막대한 시장 창출이 전망되는 분야다.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인공지능 시대라 말할 수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탈북학생이 학교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통일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진하는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다각적 지원으로 행복한 학교 및 한국 생활 기반 조성 ▲사회 적응력 및 역량강화를 통한 통일시대 인재로 성장 지원을 추진 목표로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체계화 ▲탈북학생 진로·직업 교육 내실화 ▲탈북학생 교육지원 기반 강화의 3개 추진과제와 총 10개의 세부 과제를 통해 탈북학생의 전
대전 여성 가족원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올해 제2기 강좌 수강생 6368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정기 모집에 앞서 국가 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모집을 실시한다.우선 모집은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정기 모집은 온라인 추첨제로 운영 예정이다.이후 모집 정원 미달 때 1~2차 추가 모집은 모두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대전에 주민 등록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에서 1명이 2강좌까지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추첨을 확정하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7일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 서부 관내에는 유치원 9원,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5교의 특수학급 미설치교(원)가 있으며, 해당 학교에서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여 개별화교육계획 및 개별화교육지원팀 구성,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협의회 개최는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함이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위(Wee)센터는 지난 15일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전문상담(교)사 협의체는 학교급과 학교 위치를 고려하여 인근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7~8명을 한 팀으로전문상담(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업무 협조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발판이다.각 협의체는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사례에 대한 나눔 및 연구를 실시하며, 학생들을 위한 위(Wee)클래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이날 ▲2023년 위(W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6일부터 고등학생을 대상 으로‘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대전형 공동교육과정이다.대전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함께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중, 방과 후, 주말에 실시한다. 개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겨울방학 중 학교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4일간 겨울방학 학교공사업체 60개의 대표 또는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우편회신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교육청에 따르면, 직전 조사인 2022년 하반기 조사의 만족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계약분야(3개 항목) 97%로 지난 만족도 조사보다 3%P 상승하였으며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과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전문 의료기관 4곳, 전문 심리상담기관 15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올해 공모를 통해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는 전문 의료기관인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과의원(둔산동),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문 심리상담기관으로는 채원심리상담연구소,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