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첫날인 7일에는 오전부터 난타와 민요, 밸리댄스 등 동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자코밴드, 이푸름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대청호 벚꽃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레이저 쇼 등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 가수들의 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의 독서 생활화 및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3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독서마라톤이란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 책 1쪽을 2m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동구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 일반 4개 부문 중 선택하여 참가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4월 4일부터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5개 코스 ▲도전독서(2,500쪽) ▲습관독서(5,000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일제 정리 기간동안 납부촉구 안내문과 납부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정리단 구성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의 재산을 파악해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체납자료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하는 한편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기상관측 이래 102년 만에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예상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4월 7일~9일 사이 개최될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에 나섰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축제로 기획됐으나, 역대급으로 빨리 핀 벚꽃으로 인해 ‘벚꽃이 꺾여도 축제는 개최된다’고 홍보에 나선 것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매년 4월에 개화하던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펴 벌써부터 많은 분들께서 대청호를 찾아주고 있다”라며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야심차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회계사, 세무사 및 기금사업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5명과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수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의 사업 선정과 평가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당면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23년 첫 번째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 9월 위촉된 동구 정책자문단은 학계 위주로 편성된 타 지자체와 달리 기업, 학계, 연구소, 민간인, 공기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동구의 발전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요자 관점에서의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먼저, 산업단지 유치, 대청호 벚꽃축제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협의회를 열고, 2023년 동구가 추진할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동구는 관내 인구변화, 산업구조, 고용동향, 노동시장 구조, 재정 및 행정여건 등 지역노동시장 현황 및 분석을 통해 지역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정책 추진계획 등 올해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할 세부 과제를 담아 고용률 61.2%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협의회 위원장인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경제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회의에는 대학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주민원정대, 건강스토리 개발, 수어 동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2월에는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를 발간했으며,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이다.자문회의에서는 이전까지의 성과를 정리하고 추후 사업 방향, 협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에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속 환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법률에 따라 취득 당시 실거래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소득과 상관없이 최대 200만 원 이내의 취득세가 감면되며 해당 감면은 정부 대책 발표일인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된다.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추가 환급이 필요한 경우는 직권 환급되며, 지방세특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 다가구 등 1만 7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토지 일체의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출된 가격이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이달 21일 시작했으며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 2층에서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선정 후 1월 12일 개최했던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사 진행사항 및 향후일정 ▲채광, 환기 부분 등 아케이드 관련 설명 ▲추가의견 수렴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관내 카페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이번 공감토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를 둔 30대 부모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애로, 보육을 위해 동구에 바라는 점과 아이디어 등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과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체험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다음달 개최되는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에 나섰다.영상은 '더 글로리' 출연진으로 분장한 동구 공무원이 주인공 송혜교(문동은 역)의 대사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을 그대로 따라 하며 시작한다.이윽고 동은이 재준을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데려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일깨워주며, 오는 4월 열리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재치 있게 홍보했다.특히 패러디 영상은 기획과 촬영은 물론, 출연까지 100% 동구 공무원들의 손으로 이루어져 더욱 눈길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친 관내 51,218필지의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동구청 토지정보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
대전 동구 주민들의 각종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운영되어, 세금 관련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마을세무사 제도’는 대전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마을세무사들은 권역별 지정 동(洞)에 거주하는 서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해 전화, 팩스, 이메일 상담과 더불어 방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권역별 마을세무사는 ▲유경철 세무사(중앙동, 신인동, 삼성동, 486-138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ARS안내(042-720-9000) 또는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여 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ARS안내(042-720-9000)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거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환급금 내역을 알려주며, 환급금 확인 후 은행코드와 계좌번호, 처리결과를 전달받을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환급신청이 완료된다.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을 이용할 경우, ‘환급금 간단조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에서 유림과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순국선열로서의 명망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가 주관했으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유림대표들이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연재 송병선(淵齋 宋秉璿)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조선이 일제에 외교권을 뺏기게 되자 을사오적 처단, 을사조약 폐기, 의로써 궐기해 나라를 구할 것 등을 당부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으며, 동생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구의원과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와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선정기준 및 방안에 대한 논의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2023 진심! 상생! 창의! 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2023 동구 진심! 상생! 창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생활환경, 복지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을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씨앗사업(신규) ▲새싹사업(성장) ▲열매사업(육성) 세 가지로, 분야에 따라 100만 원, 2~300만 원,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동구와
대전 동구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민원 해결과 해묵은 현안 사항, 약속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매주 실시하는 동구표 ‘현안 점검 회의’가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안 점검 회의는 부구청장 주재로 개최돼 부서 간 칸막이 현상을 해소하고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 현장 방문 등으로 신속하게 문제해결 방안 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따른 지역 주차난 해결방안 모색에 큰 역할을 했다. 관광문화체육과 등 다수의 부서가 관련돼있는 사업에 대하여 세 차례 회의를 개최, 주차장 확보방안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