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 관계망으로, 2019년 6월 12명의 1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추진됐으며 청년정책 발굴과 민·관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동구는 올해도 제5기 청년네트워크를 운영, 청년들과 매월 회의를 통해 청년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면서 청년 간 사회적 관계망을 쌓을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시 교육청, 굿네이버스 대전 서부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 가족 80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여행이라는 테마로 대전에서 경주까지 KTX를 이용해 이동,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본 뒤 경주월드를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정화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족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한편, 동구 드림스타트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 어린
대전 동구 주민들의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는 ‘도움창구’가 본격 운영된다.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관련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움창구는 동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마련돼,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그 외 납세자들은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홈택스, 위택스 연계 접속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원인들의 편리 증진을 위해 1층 민원실 내에‘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법원관련 서류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주말 및 공휴일 미운영)까지이다.그동안 대전 동구에 설치된 기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부동산 등기부등본만 발급받을 수 있었고, 지난해 남대전 등기소 폐소에 따라 민원인은 기존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 유성 등기소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가 주민들의 축하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서 각계 내빈과 장애인, 주민,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김연숙)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
올해 5개의 대전 동구 마을축제가 특색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마을축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산내동 플라타너스 축제 등 5개 마을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마을축제 지원사업은 주민의 주도와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동(洞)대표축제를 육성하고자 동 마을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총 5개 동이 선정됐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1,500만 원부터 최대 1,700만 원까지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선정된 축제
대청호 건강스토리 책자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음성 버전’으로 발간 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이 대청호의 다양한 이야기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한다.올 초 청각장애인들을 위한‘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발간에 이어, 이번 책은 대청호 건강스토리를 시각장애인이 핸드폰을 이용해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다.이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업해 책자에 들어가는 QR코드를 양각으로 특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책의 콘셉트, 슬로건, 디자인 등 수요자 중심의 견본(prototype)을 만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 소재 5개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 청년과의 토크콘서트 ‘톡톡(Talk-Tok)’이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박 청장은 지난 3월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전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우송대학교에 이어 이날 대전보건대학교를 찾아 청년과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톡톡(Talk-Tok)’을 진행했다.이날 마지막 방문지인 대전보건대학교에서는 학교 정문에 박 청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거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토크콘서트는 박 청장이 청년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대학생들과의
총 8억 원 규모의 대전 동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공모가 이달 17일부터 시작된다.대전 동구는 구민이 제안하는 동 지역회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편성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은 동구 주민과 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자유롭게 정책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후 동 지역회의 구성단의 현장방문과 토론을 거쳐 주민투표에 상정될 예정이며,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과학문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 교류 모임인 `혜윰나잇`을 동구 대청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동구가 자치구 처음으로 주관한 ‘혜윰나잇’은 12일 저녁 대청호반 일원에서 열렸으며, 김장성 연기협 회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정부출연기관장, 대학교 총장, 언론사 사장 등 대덕특구 리더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혜윰나잇’에 참석한 연기협 기관장들은 동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특구와 자치구의 협력방안에 대해 약 90분간 의견을 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 동구를 비롯한 전국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자체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동구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복지정책 정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구: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동호회의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구에서는 가오도서관 동호회 ‘드림캘리’가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비(강사비, 홍보비, 행사진행비 등)를 지원받게 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인 캘리그라피 연습 및 전시회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동구한의사회(회장 김지남)와 한의방문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에는 대전동구한의사회 소속 8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본인부담금 방문진료비와 침·뜸 등 한방치료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질병·장애·출산 등 거동 불편자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4년 만에 대면 봄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한 데다 주중에 내린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행사 진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으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비록 예년처럼 만개한 벚꽃은 없었지만 그 빈자리는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 뮤직콘서트와 각종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주었고, 3km 넘는 벚꽃길 구간에 조성된 경관 조명과 봄 꽃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접수 기간은 24일부터 25일까지며,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 동구 자치행정과 주민공동체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 서비스, 공예품 등으로 대전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 및 서비스만 가능하다.동구는 5월 초 지역의 생산 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가산세 발생을 예방하고자 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납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 납부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동구는 매월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하여 신고납부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마을돌봄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노인돌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건강한 일상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돌봄 사업이다.동구는 지난해 8월, ICT(정보통신기술)연계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사업의 수행기관(복지관 4곳)과 관제센터,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월부터 278가구에 본격적으로 서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시 주관으로 4월 한 달간 개최되는 ‘2023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에 동참,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후 대전광역치매센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시작하기에 참여 또는 오프라인 홍보 부스에서 참여하기 후 5개 구 지정 걷기 코스를 걸으면 된다.동구의 걷기코스 구간은 동구 효동 305번지(대전천변)부터 가오동 374-18번지(가오교 밑)까지 이며, 해당 구간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정주여건 개선·확충, 지역경쟁력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지역사회 인식개선 등 4개 분야, 총 56개의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동구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동구 인구정책 세부 추진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특히,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8개 사업은 동구만의 특색있는 사업들로 눈길을 끈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과 다양한 가족 형태 변화에 따른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
대전 동구(구청장박희조)는4월부터6월까지 3개월간복지급여대상자의적정한 수급 자격및 급여 관리를 위해‘2023년상반기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5,173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등행복e음과연계한64종의최신소득,재산공적자료와140개국내·외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조사를통해 확인된 변동사항 및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