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7일 마약 예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 등이 주관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목적으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송대윤 유성구 시의원과 최은결 동구 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약은 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대전 동구는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이 실시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경로당 20개소, 복지관 3개소를 교육장으로 추가 지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사업은 프로보에듀 컨소시엄이 수행하며, 디지털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 대상으로 키오스크, 태블릿, 가상현실(VR) 기기 등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를 교육장으로 운반해 진행함으로써 정보 소외계층도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스마트폰 기초 과정부터 교통수단 및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 결합 시범학교 6곳, 마을 교육공동체 8팀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행복이음 교육지구’는 동구, 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마을과 학교의 울타리를 넘나들며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이다.‘마을 결합 시범학교 공모사업’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모집해 총 6개 학교를 선정했다. 동광초, 산흥초, 용전초, 가오고, 우송고, 대전맹학교가 선정됐으며, 각 학교는 500만 원씩 지원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이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지회장 송미선)의 주최로 진행된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의 강의가 2시간 동안 이뤄졌다.또,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동구지회와
민선 8기 대전 동구 주니어보드 'Hype 동구'가 첫 발걸음을 떼고 활동을 시작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주니어보드 'Hype 동구' 발대식을 개최했다.'Hype 동구'라는 명칭은 젊고 트렌디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조직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의 포부가 담겨 있다.이날 발대식은 구성원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향후 운영계획 설명, 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고참급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10일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이동 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이 이뤄졌다.이와 더불어 한방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은퇴 후 자산관리 방법
동구 구민들을 위해 5월을 시작으로 과학, 경제, 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는 ‘동구 평생學숲 명사 특강’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명사 특강의 첫 시작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공연장에서 뇌 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교수의 강연을 개최한다.이달의 강연자인 장동선 한양대학교 교수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등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과학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챗GPT 시대, 우리의 뇌가 진화하는 법’을 주제로 수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이 열렸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속된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물가안정에 다같이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와 5월부터 출시된 대전사랑카드 혜택 홍보도 같이 진행됐으며, 동구청 직원들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장보기를 통해 고물가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박희조 동구청
코로나19로 표창장 수여 등 소규모로 축소됐던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4년 만에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대면으로 치러졌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가양동 소재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동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을 준비했다.행사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 아코디언 연주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기념식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효행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제16회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밝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달 1일 시작한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소소한 일상 속 가족 모습을 담은 사진(1인 2점 이내)과 함께 전자메일(darang13@korea.kr)로
대전 동구와 대전대학교가 체력 증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동구형 특화사업’ 추진에 손을 맞잡았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영환)과 동구형 특화사업 협약을 맺고 16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전 동구만의 특화사업으로 대전대학교 생활체육학과,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운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효과성을 높였다.생활체육학과의 ‘100세 청춘아! 와라’는 기초체력 개선과 체형 교정 등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이 10주간 총 19회 진행되며 물리치료학과의 ‘다리튼튼 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이달 30일까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동구는 지난달 28일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761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동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3.47% 하락했으며 대전시 평균 하락률은 -3.94%이다.이번에 결정된 주택가격은 동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대전 동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로 응급상황에 놓인 아이를 구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천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영아를 원장과 보육교사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에 처한 아이를 살렸다고 2일 밝혔다.어린이집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평소와 다름없이 등원한 아이가 오전 간식을 먹고 난 후 산책하러 나가려는 찰나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본 보육교사가 머리를 받쳐 뒤로 눕혔고 아이의 눈동자가 올라가고 뻣뻣해지는 걸 확인했다.보육교사는 바로 영아의 기도에 이물질이 있는지
일을 통한 탈빈곤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희망저축계좌Ⅱ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받는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가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구간별로 신청 가능 연령과 지원금액이 상이,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의 경우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 자격요건을
업소당 10만 원씩 지원되는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인센티브가 4월 지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경제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인센티브를 조기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센티브를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동구는 기존까지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인센티브를 보통 6월에 온통대전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했으나 올해엔 4월에 현금으로 조기 지원하며, 하반기에도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업소에
대전역 주변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창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6일 코레일,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 대전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숙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2023년 노숙인 일자리창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6개월간 대전역 서광장 및 동광장, 선상주차장 등 통행로의 환경정화 활동 및 노숙인 계도활동에 나선다.▲동구는 노숙인 주거비·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역 광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차별없는 동구’ 만들기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열렸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공직자 등 16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부‧공공기관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이뤄졌다.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장애인 차별금지 법령과 제도,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등을 교육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법령과 제도
‘101살 동구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대전 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동구 미래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와 공동으로 주관,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먼저, ‘도담도담어린이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권리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성남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성남초등학교 교직원, 주민 등 8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대전 관내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던 만큼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대전 동구는 애완견을 키우는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은 ▲25일 중앙동·대동·용운동을 시작으로 ▲26일 자양동·가양2동·가양1동·성남동 ▲27일 용전동·홍도동·삼성동 ▲28일 대청동·판암1동(판암2동 포함)·효동(장소: 효천경로당/신인동 포함)·산내동 순으로 총 4일간 진행한다.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별 일정에 맞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