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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 당진시는 중국 절강성 옥환현(현장 임선화) 방문단이 2박3일 일정으로 22일 당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옥환현 방문단은 곽연비 부현장을 비롯한 5명으로 지난 6월 옥환현과 체결한 우호협력관계 업무협약과 관련된 것으로 옥환현 방문단은 교류협력을 위한 논의와 산업시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방문단은 이날 당진에 도착해 이철환 당진시장과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와 박장화 시의장과의 면담을 가진 후, 현대제철 등의 산업체를 시찰하고 함상공원 등을 견학했으며, 23일은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를 견학하고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과 아그로랜드 등을 방문해 당진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철환 시장은 “지난 6월 당진시가 옥환현을 방문해 우호협력관계 업무협약을 체결
당진시
이명우 기자
2012.11.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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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후반에 접어들면서 의원들의 날선 질의가 쏟아지고 있다.21일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도 보건복지국 행정감사를 통해 충남도가 운영중인 4개 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놓고 설전이 오갔다.특히 최근 개원한 천안 의료원의 경우 신규 시설과 장소를 확보하고도 전문 인력이 없어 수술 환자를 유치하지 못하는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문제를 제기한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천안의료원 수술 거부에 따라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여 수술했던 사건에 대한 알고 있느냐며 집행부를 공격했다.장위원장은 “천안의료원이 새롭게 장비를 확보하고 신청사에 들어갔지만 수술을 할 전문인력이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 때문에 수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고 있고 이런 상황으로는
도청
이명우 기자
2012.1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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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13년도 예산안 올해보다 3.4% 증가한 7945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상정했다.아산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부분은 전년보다 10.1% 증가한 6760억원으로 대부분이 산업경제와 농림수산, 지역개발, 환경등에 일반회계의 44%인 2973억원을 편성했다. 반면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23.2%이 감소한 1185억원을 편성한 것 역시 눈에 띈다. 아산시는 특별회계 감소 원인에 대해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부담금 축소조정과 탕정T/C 공업용수시설 및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 공정에 따른 국비 감소 때문이라고 해명했다.아산시가 상정한 예산안은 시의회에 제출돼 다음달 20일까지 심사 뒤 확정될 예정이다.
아산시
이명우 기자
2012.1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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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의회 김종문의원(민주, 천안)은 14일 보령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폐광기금사업 운용에 관한 현황 자료를 토대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53건, 687억원중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1건의 운용 현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을 요구 했다.폐광 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조성기금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소득과 직접 연관된 사업에 지원해야 함에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31건, 317억 9300만원의 사업에 주민소득과 관련된 사업은 단 한건에 불과 하다고 지적했다.김의원은 “대부분 주민들의 소득향상과는 무관한 도로포장과 기반 시설 및 선심성 공사에 투자하여 지원금의 조성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했다”고 질
도청
이명우 기자
2012.11.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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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티저널=대전] 충남도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등 4개 시군과 도본청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벌인다.행정자치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감사는 지방세 징수현황 및 고액체납자 징수대책과 초․중학교 무상급식, 농업보조금 지원실태, 지역일자리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도본청의 경우 충남도 홍보관 운영, 도유재산 및 지방채무관리, 사회단체보조금 및 예산조기집행 문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
도청
이명우 기자
2012.1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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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티저널=서산] 성완종 의원이 무료 음악회 관람과 기부행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를 구명하는 내용의 탄원서가 기부대상자들로부터 제출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서산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법원 판결을 앞둔 성의원을 구명하기 위해 성 의원이 종전 이사장을 맡았던 서산장학재단의 회원과 장학금 수혜자들이 합세해 구명운동에 나섰다는 것.이들은 탄원서에서 ‘(성완종의원이) 20여년전 서산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2만여명의 후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며 ‘특히 서산 태안지역은 최근 수년간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해 민심이 흉흉해 지고 첨예한 지역현안들이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한 지역
서산시
이명우 기자
2012.10.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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