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실 침수에 대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에 걸쳐 대전역 지하차도 등 12개소에 대한 전기실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6월에 완료한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 2021년도에 대전역, 동산, 원동, 대동, 소정지하차도 5개소, 2022년도에 삼성, 인동, 효동지하차도 3개소, 2023년도에 신흥, 정동, 천동, 성남지하차도 4개소 등 총 12곳의 전기실에 대해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관내 지하차도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에 대전시 보조금 48억 원이 투입됐으며, 구는 이
동구
안희대 기자
2023.06.0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