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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계룡산 첫 단풍이 14일 시작됐다. 이는 지난 해 10월 13일 보다 1일 늦지만, 평년 10월 17일보다는 3일 빠른 수준이다.대전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계룡산 등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또는 대전 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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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10.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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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기 사랑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대전'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노인보육과(042-270-4756) 또는 인구 보건 복지 협회(042-712-132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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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10.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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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4일동암 홈페이지(daejeon.kma.go.kr)에서 계룡산 첫 단풍과 단풍 절정을 포함, 매주 1회 단풍 실황 정보와 기상 실황을 함께 제공한다.단풍 실황 정보는 계룡산 전경, 탐방 안내소 부근, 동학사 대웅전 부근의 매주 실황 자료와 계룡산 단풍 최근 10년 시작·절정 관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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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10.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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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개천절을 끼고 있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비 소식이 있다.29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이 점차 북동진하면서 이달 30일 오전 대전·세종·충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지만, 다음 달 1일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다음 달 2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이 비는 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비는 제17호 태풍 '메기'가 중국 남부에서 소멸되면서 방출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북태평 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특히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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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9.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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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이틀앞으로 다가온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행사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천안시는 부족한 행사장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3개 코스에 19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셔틀버스는 3개코스로 운영되며 총 12개소의 승강장을 운영한다. A코스는 시청⇒호반리젠시빌아파트⇒주공6단지 앞⇒대우타워아파트⇒충무병원육교⇒삼거리공원(축제장 맞은편)⇒신방동 향촌현대아파트⇒쌍용동 용암마을 앞⇒불당동 대동다숲 앞⇒시청을 운행한다.B코스는 시청⇒불당동 대동다숲아파트 앞⇒용암마을 맞은편⇒신방동향촌현대아파트 맞은편⇒삼거리공원(축제장 정문)⇒충무병원 육교⇒대우타워 맞은편⇒주공6단지 맞은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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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기자
2016.09.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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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점검을 했다.시는 26일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주 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축제준비상황을 최종 점검다.이날 점검에서 프레스센터 및 시정홍보관 운영, 개·폐막식, 자원봉사자 운영, 셔틀버스 운영, 안내소 운영, 청소대책,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 관람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 축제장 조성, 먹을거리장터 운영 등을 살피고 미비점이나 보완사항을 살폈다.특히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거리댄스퍼레이드의 준비상황과 행사장 내 관람객들의 안전 및 방범대책과 화장실 운영, 먹을거리장터, 의료반 운영 등을 꼼꼼히 챙겼다.구 시장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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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기자
2016.09.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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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한가위 보름달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1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올 추석 연휴 기간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전·세종·충남 지방을 비롯한 전국이 가끔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4일은 상층 찬 공기의 유입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추석 당일인 이달 15일 밤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야간 복사 냉각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귀성·귀경길 교통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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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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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등 환경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보문산 숲과 함께하는 환경성 질환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보문산 숲 치유 센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1기당 20명 안팎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한의학 전문 교수 강의와 상담을 통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 요령 등을 제공하고, 보문산 산책길을 걸으면서 숲 속 피톤치드를 마시고 자연 놀이, 숲속 명상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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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9.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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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시청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 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직거래 큰 장터에는 지역의 우수 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배, 포도, 건대추, 곶감, 버섯, 인삼, 아로니아, 천연꿀 등 우수 농산물과 건어물·한과 등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또 지역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 조합, 중소 기업에서 생산한 비누, 건강 팔찌, 흑마늘, 흑삼, 수공예품 등 친환경 우수 제품 역시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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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9.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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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목한 가족 모임을 위한 추석 명절 요리 특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가족 모임愛 분위기를 Up 시키는 전통 음을 주제로 도마동 본원과 대성동 남부 분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명절 요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본원 60명, 남부 분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우선 본원에서는 이달 8일 화기애애한 가족 모임을 주도할 전통주와 녹두전, 남부 분원에서는 이달 9일 추석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갈비찜과 연근 파래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과정이 마련됐다.자세한 사항은 본원(042-270-7621), 남부 분원(042-270-779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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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9.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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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최고의 춤축제!, 천안시민 대동의 한마당 잔치!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시민 중심의 축제로써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새롭고 즐거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재단은 올해 13회째를 맞는 흥타령춤축제가 시대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판단해 ‘3C정책 기조’를 정했다. 변화(Change), 창의(Creative), 협동(Cooperation)에 역점을 두어 ‘혁신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국민에게 뚜렷하게 각인되는 인상적인 축제, 가슴이 뛰어서 현장에 꼭 가보고 싶은 축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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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식 기자
2016.08.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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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세종시 방축천 수변공원이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그동안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원예술 창작연희극, 클래식 오케스트라, 세계무형유산 농악을 선보이며 다양성을 뽑낸 “문화공감-四색데이”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재즈를 바탕으로 한 대중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퓨전재즈그룹 “그루비”가 빅 밴드를 구성하여 선사하게 될 저녁 7시 메인 공연은 그루브한 펑키 재즈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행사장에서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버스킹에는 세종시 교육가족의 “Show Me The KKI(쇼미더끼)”와 어쿠스틱 밴드, 색소폰 공연, 어릿광대 풍선아트 등이 펼쳐진다.메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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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기자
2016.08.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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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른바 테니스·골프 엘보로 불리는 '상과염' 발생 3명 가운데 2명은 40~50대 중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상과염의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 동안 건강 보험과 의료 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 인원은 약 71만7000명, 진료 비용은 약 659억 1000만원으로 매년 5.1%, 9.8%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전체 진료 인원 3명 가운데 2명은 40~50대 중년층으로, 남성보다는 여성 진료 인원이 많다.심평원에 따르면 30대까지는 남성 진료 인원이 더 많지만, 40대부터는 여성 진료 인원이 많은 것은 젊은 연령층의 경우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해 남성 진료 인원이 많다.그러나 40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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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8.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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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의 올 여름 더위는 다음 달까지 이어질 듯하다.2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의 대전·세종·충남 지방 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다음 달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지만,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또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이다.10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지만,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11월의 경우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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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8.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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