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목)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직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할아버지가 지킨 대한민국, 이제 국민과 함께 제가 지키겠다”고 밝혔다.황 후보의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 상이용사로 2011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황정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21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은 박영순 의원은 “거대 양당의 독식구조 타파, 방탄 정치 청산과 민주 재건, 대덕구 발전과 도약을 향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 양당의 방탄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 희망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갑 선거구 무소속 유지곤 예비후보가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유지곤 후보는 “젊은 세대가 혁신을 주도하고 어르신들이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때 우리 사회는 혁신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젊음 혁신 발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 당이 없기 때문에 구민 밖에 없다, 오직 유권자 서구민의 눈치만 보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또, “비록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민주당의 정신과 정치철학,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약을 계승하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발의한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을 채택했다.서 의원은 숭어리샘 대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에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둔원초를 두고 위험한 통학로를 거치는 백운초를 배치받는 통학구역에 속해 있다며, 백운초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 아파트로 가는 통학로인 우측 비탈길의 경우 학교부지까지만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구간을 지나면 빌라 단지 내 인도가 협소하고 곡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4·10 총선과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제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심판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며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승리를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협력해 흐트러진 자치행정을 바로 잡고 제대로 된 중구 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제선 후보는 보문산 사정지구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동한 무소속 대전 중구청장재선거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전 중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중구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야 할 때”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사업을 다시 벌일 정치력을 가진 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중단 없이 이어 나가야할 행정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갑 후보는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에서의 승리와 당선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회장 이인상)를 방문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후보일정을 시작했다.박용갑 후보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법적인 규제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국회에서 법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21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미래 서구갑 후보로 등록했다.안필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평하며 “젊음과 실력으로 서구갑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안필용을 선택한다고 국민의힘에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고 있다”며“경제성장률은 점점 떨어지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며 “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후보 등록을 마친 장철민 후보는 “대전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보루이자 정권심판의 최전선”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를 향한 분노와 절규로 가득차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대전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춰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희망을 찾아야 한다”며 “총선 승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국힘의힘 국회의원(대전유성구을)은 21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노은 2동, 노은 3동) 후보로 등록했다.이상민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많은 생각과 각오가 스쳐갔다”며 “무엇보다도 많이 부족한 제가 지금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끊임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유성구민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었고 또한 허물과 미진한 것도 있었다”이라고 등록소감을 말했다.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부득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가 21일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둔산동)에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에 박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파탄, 경제폭망에 대한 심판 선거”라고 말하며, “심판을 해야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고,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민생 회복을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구와 대전의 주요 민생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그러한 후보가 곧 박범계”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양홍규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양홍규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대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위생점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 및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24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7명씩 총 97명으로 구성되어 생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광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2024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급여 수급자들 대상으로 △마감재 △기능 및 설비 △주거 공간 개선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덕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가구 선정 기준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해 신청 개시 17시간 만에 모집이 완료될 만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토요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다음 달 13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강좌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동구 과학문화체험 웹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초급반(1~3학년) 및 중급반(4~6학년) 각 24명씩 모집한다.올해 첫 주제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뒤바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2024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너스 플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간호사(nurse)와 보살핌(care)의 뜻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하며, 매월 1회 의료급여수급자 집을 방문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건강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민관협력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로서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통해 민선 8기 전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특화거리 및 K-실리콘밸리의 거점으로 건립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1,592㎡)의 창업열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96개 원(온종일 돌봄 94개 원, 저녁 돌봄 2개 원)에 연간 33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돌봄교실 선정 유치원 총 96개 원 중 온종일 엄마품 돌봄교실은 동부 37개 원(동구 10, 중구 15, 대덕구 12), 서부 57개 원(서구 31, 유성구 26)이며, 저녁 돌봄교실은 동부 1개 원(동구 1), 서부 1개 원(유성구 1)이다.돌봄교실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전후 시간에 운영되고 온종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