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2일 서대전우체국(국장 김성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우편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집배원을 ‘중구 복지돋보기’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중구는 협약에 따라 단전, 단수, 주거 취약 등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에 복지등기우편을 우체국을 통해 발송할 계획이다.복지등기우편이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고, 점검표에 따라 생활실태 등을 확인 후 구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점검표에는 집 주변의 독촉 우편물 여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기) 실무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가희 센터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의 이해’라는 주제로 모니터링 단의 역할을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편 중구는 지난해 9월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목표로 8대 추진전략,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고, 올해가 그 첫 번째 시행연도이다.김영기 위원장은 “지역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1일 서대전광장을 시작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구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서대전광장의 경우 접근성이 좋아 아이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8월 4일부터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상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해리포터 성을 본떠 만든 조합 놀이대에 물놀이시설을 더해 제작한 시설로, 중구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곳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05,356건 176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재산세는 해마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올해는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공시가격을 과세표준에 반영하는 비율)을 주택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6억 원 이하는 44%, 6억 원 초과는 지난해와 같은 45%를 적용했다.7월 정기분 재산세는 건축물과 주택분 50%(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가, 9월에는 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은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중구민 26명이 주민참여단으로 위촉됐으며, 주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운영회의,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성 친화‧성평등 정책과 사업 발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과 정책개선안 제안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와 의견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안영교~뿌리공원~침산교 약 1.84㎞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영교에서 만성교까지 데크 길 설치, ▲방아미교에서 침산교 구간의 잔도 설치, 바닥 포장, 인도교 확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특히, 데크 구간에는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성씨가 각인된 특색있는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활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잔도 구간은 LED 바 조명 설치로 안전한 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냉방장치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여름철을 맞이해 레지오넬라증 사전 예방‧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대중목욕탕 욕조수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되어 발생하는 제3급 감염병이다.이에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관내 종합병원, 대형건물, 백화점, 대형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40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 균수 범위 이상 검출 시, 해당 시설의 청소와 소독조치 후 재검사해 기준 균수 미만으로 관리한다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 원을 받게 됐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방문보건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와 주민요구도 등을 분석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영유아·초중고 학생부터 성인, 노인, 취약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키우미·다지미·지키미·나누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오는 8월부터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7일, 계룡재활의학과의원(원장 임종훈),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 협동조합 마루건축(대표 김영훈),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입원의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주거지에서 완결성 있는 돌봄을 받을 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운영 총괄 대행사에서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정체성 강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칼국수 스탬프투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공연 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충실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1일까지 ‘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정 현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자 기획됐다.신청 자격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 ▲평소 중구 구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주민 ▲ 양질의 원고 작성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주민 ▲ 사진, 영상 촬영을 즐기거나 전공한 주민, 블로그 및 SNS 활용이 능숙한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중구는 블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은 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성별영향평가란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이날 교육은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이자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인 손은성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및 평가서 작성법 교육 ▲ 성별영향평가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은 노인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응·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안전수칙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연숙 동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시고,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과 건강을 거듭 당부했다.한편 태평1동은, 이달부터 8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 근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수퍼비전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위원회(위원장 오성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솔루션위원회는 복합사례에 대한 다각적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한 맞춤형 자문기구로, 사회복지전문가, 임상심리·가족치료·지역복지·정신건강 전문가와 노인·자활·장애인 등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정된 사례에 대해서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과 지원방안 논의 등 수퍼비전을 제공한다.이날 회의에서는 1차 솔루션위원회에 상정된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과 2차 솔루션위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선정한 ‘중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중구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민선 8기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 중 내부 심사를 거친 20개 사업 가운데 득표를 많이 받은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주민 7,031명이 중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 득표가 많은 순으로 10개를 선정했다.▲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제2시립미술관·음악전용공연장) ▲중촌벤처밸리 조성 ▲보문산 개발사업(제2수목원·산림휴양단지/ 워터파크·케이블카 조성 등) ▲베이스볼드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8일 태평동 일원 교차로, 대도로변, 상가밀집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야간특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야간특별단속은 중구 광고물팀,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의 참여로 민·관합동 단속으로 실시 되었다.불법유동광고물의 무분별한 설치로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수막, 벽보(전단), 입간판(에어풍선)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 및 정비를 진행했다.또한 지속적인 정비에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6급 이하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성 평등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발생 예방 및 대처방안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실태 파악 및 예방법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들며 진행했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7월부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심구역 실시간 최적경로 안내 플랫폼 '안전 중구 플랫폼'의 실증시험·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7일 4개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의 추진 경과와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안전 중구 플랫폼'은 지진, 대형 화재, 여성·아동 안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은 물론, 주변의 AED, 무더위쉼터, 안전지킴이집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이경숙 중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치매 환자 가족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 보고와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 치매관리사업 운영에 따른 자문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토의해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 등 20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중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6천6백만 원을 확보해 신규 설치와 함께 노후 카메라 23대의 현장 설비 성능 개선을 통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개선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 진출입로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3곳의 노후 장비 교체했으며, 이 중 1곳은 3차로까지 동시에 번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