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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자유선진당내에서 이회창 전 대표의 최측근이 정계은퇴를 요구하는 주장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후보의 대전·충남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박석우 전 비대위원장 겸 자유선진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인 박석우씨가 이회창 대표와의 동반 정계 은퇴를 권유하는 서안을 배포했기 때문이다. 박석우 전 비대위원장은 이회창 대표에게 전달하는 글을 통해 “이회창 총재의 총통식 당 운영이 사람을 떠나게 했고 오늘날의 자유선진당의 위기를 만들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당을 살리기 위해 삼고초려를 통해 모셔온 심대평 현 대표 체제를 흔드는 것은 있을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 출마할 때 이등병의 심정으로 돌아가자”며 정치를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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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대보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대전 선관위에 따르면 단속대상은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현직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들이 설·대보름을 전후한 선물·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다.dl 기간 중에는 24시간 신고접수체제를 유지하고, 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 등 위법행위가 우려되는 행사장이나 음식점, 택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대전 선관위는 이를 위해 각 정당 및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서면·방문·면담·문자메시지를 포함한 전화· e-mail 등을 통해 특별단속기간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있을 경우 신속히 조사,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한 사람은 고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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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한명숙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가 세종시의 위상을 최초의 행정수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행정수도는 위헌 판결이 난 만큼 이를 위반하면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라며 확신한 선을 긋고 나섰다. 20일 대전을 찾은 한명숙 신임 당대표는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했던 행정수도는 헌재에 의해 위헌 판결이 났다”며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행정수도 논의를 한다면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다만 현 정부 들어 현재의 세종시가 많이 축소된 부분에 대해 원안대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세종시가 사실상 행정수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내놨다. 결국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를 한더라도 세종시의 현재 뼈대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1.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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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임영호(대전.동구 자유선진당)의원이 18일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영호 의원은 “지난 4년간 대전 동구의 국회의원으로서 동구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소회했다. 이어 “재선 의원으로서 대전지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유권자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2.0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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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과 최근 ‘당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11명의 시도당 위원장을 향해 ‘해당 행위자’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19일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국중연과 자유선진당의 통합과정이 너무 조용했다”고 운을 뗀 뒤 “양당을 통합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대표를 걸어서 법적인 문제로 끌고 간 것은 정치적인 도의나 법적인 차원에서 바람직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일단 법적인 절차가 시작됐기 때문에 법적 절차는 법에 맡길 것”이라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고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은 명백한 해당 행위”라고 규정해싿. 그는 “이런 문제는 법적인 절차를 밟는 것과 함께 원칙을 가지고 정치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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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이 사고당원협의회의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총선 체제로 돌입했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19일 2012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서구갑에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원, 유성구에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대덕구에 심현영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총선관리형 당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의결했다. 시당에 따르면 "세 명의 위원장(직대)들은 잇단 탈당 등으로 어수선해진 당협 조직을 재정비하고, 총선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권선택 위원장은 “공천이 조기에 확정이 된다면 당협대의원 대회를 열어 개편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총선후보와 지원자 역할의 대행체제 형태로 총선을 치를 수도 있다”고 밝혀 총선후보자가 당협을 맡지 않을 수 도 있는 것으로 해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2.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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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설계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설계 공모는 일반 공개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며, 임대주택에 거주하게 될 저소득층 주민과 정비사업 철거민이 커뮤니티시설이 겸비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월 말 현상 공모 공고를 조달청과 건축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2월에는 응모 신청자 접수와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4월에는 공모안을 접수하고, 5월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 후 9월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13년 1월 공사를 착공, 2014년 건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또 대전시의 그린빌딩 인증·장애물 없는 건축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1.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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