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이 관련 기관과 합동단속반을 구성 부동산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설청에 따르면 도시 건설이 본격화 되고 세종시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보이자 이에 편승하려는 부동산 불법투기 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 투기방지 종합대책으로는 부동산투기방지대책본부 활동 강화, 관계기관 합동단속반 편성·운영, 부동산투기방지 예방홍보, 부동산투기신고센터 운영, 부동산시장동향 상시모니터링 실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청은 단속과정에서 적발된 위법행위는 관련 법을 엄격히 적용해 처벌할 예정이다. 건설청은 앞으로 부동산 투기방지 종합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뿌리문화축제의 프로그램 제안공모전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실시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뿌리문화축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축제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대상은 '전통 가족문화, 문중문화체험, 젊은 층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이다., 참가신청서·응모안 작성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aejeon-marketing.co.kr)와 대전축제홈페이지(djfestival. daejeon.go.k)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제안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선진당을 탈당해 민주통합당 입당 시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김창수 의원이 선진당으로 회기하려고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괴소문’이 대덕구 지역에 확산되면서 난감한 입장에 봉착 했다. 소문은 이날 실시된 여론조사 내용 때문이다. 대덕구 일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김창수 의원을 알고 있는가와 의정활동 평가, 각 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묻는 항목에 선진당을 탈당한 김창수 의원이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여론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여론조사가 진행되자 대덕구내에 김창수 의원이 선진당으로 회귀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문이 각 정당 예비후보는 캠프는 물론 일부주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갖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 같은 여론조사와 소문이 대덕구 주민들 사이에 떠돌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5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연맹(WACS) 총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실사단이 대전을 방문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기셔 구드문슨(Gissur Gudmundsson) WACS회장과 챨스 캐롤(Charles Carroll) 제35차 WACS총회위원장 등 대회 실사단이 30일 대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2번째로 WACS총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지정호텔 현장 점검과 총회, 오·만찬, 숙박,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조직위원회와 협의했다. 31일에는 대회조직위원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 조리사 최대참여 기네스 기록 도전, 세계적 유명요리사 대회참가 초청 등 WACS총회 성공개최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한나라당이 4ㆍ11 총선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인 공천이 시작됐다. 공추위 구성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 이사장을 지낸 정홍원 변호사를 비롯해 외부인사 8명 권영세 사무총장등 당내인사 3명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정홍원(68) 대한법률구조공단 전 이사장 ▲부위원장 정종섭(55) 서울법대 학장 ◇공추위원 외부인사 ▲한영실(55) 숙명여대 총장 ▲박승오(61)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홍사종(56)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진영아(46) 패트롤맘 대표 ▲박명성(49)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서병문(68)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공추위원 당내인사 ▲권영세(52) 한나라당 사무총장 ▲현기환(52) 한나라당 의원 ▲이애주(66) 한나라당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민주통합당 유배근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1일 민주통합당 유배근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5년동안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소신과 원칙으로 철새들의 도래지가 되어 버린 중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대전 중구 곳곳을 돌며 낙후된 중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관록있는 정치인이 아닌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99%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강조했다. 공천 가능성에 대해 유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동안 중구에서 생활을 했고 지난 선거 이후 지속적으로 유권자들을 접촉해 왔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진정성은 구민들이 먼저 평가해 줄 것”이라고 말해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신병을 이유로 오는 4월 총선에 불출마 선언과 함께 선거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31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이완구 전 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이경현 전 비서실장은 “허리통증 등으로 5-6개월간의 집중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불출마를 결정했다”며 “향후 허리 통증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혀 총선 지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완구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지역 정가의 입장은 싸늘하다 그동안 추진되어오던 세종시 독립선거구 문제가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에 의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에 출마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올해 '안전·만족·역량'은 높이고 비용은 낮춰 경영 내실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31일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주요 업무목표로 '3가지는 높이고 1가지는 낯춘다'는 의미를 담은 '3Up 1Down'에 뒀다고 밝혔다.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3Up은 안전인프라 확충, 고객만족향상, 조직역량 강화이며 1Down은 저비용 고효율 경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상 정립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위한 기초를 다진다는 것이다.도시철도공사는 이를 위해 개통후 1000만Km 무사고 운행 중인 공사는 올해 노후설비 교체,안전시설물 보강, 각종 상황에 대한 감시제어 기능 강화를 내용으로 한 안전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기로 했다.특히 철도재난대응 체계 강화차원에서 올 4월쯤 외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기사계속)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세종시 독립선거구 신설이 한나라당의 반대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 민심이 사나워지고 있다. 30일 선거구 획정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은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소속 일부 위원들이 세종시 독립선거구 획정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류의원은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세종시 독립선거구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는데도 오늘 태도를 돌변해 반대의견을 내놓은 의도를 알수 없다”며 “ 한나라당이 충청을 무시하고 홀대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말할 수 있냐”고 힐난했다.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역시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세종시 독립선거구 문제를 반대하고 있다”며 “애당초 세종시 문제는 MB정부와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안 논란에서부터 불거지 문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총선을 70여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유성구의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간에 공천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본지가 보도한 ‘유성구의회 총선 앞두고 사분오열’기사에 대해 유성구의회측은 “이상민 의원을 지지하며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송대윤, 노승연 의원은 민주통합당에 입당이 성사되지 않은 상태”라며 “ 때문에 유성구내에 민주당 소속 의원이 7명 아니라 현재까지는 5명 ”이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사무국 항의 사실이 알려지자 대상자인 송대윤 의원은 “이미 이상민 의원 탈당과 함께 탈당했고 같은 날 민주당 입당원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단 이상민 의원은 중앙당 차원에서 처리가 된 상황이고 기초의원은 대전시당 차원에서 입당 여부를 판단하는 만큼 유성구의회내 민주당 소속 의원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자유선진당이 공천제도 기본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인선 작업에 들어간다. 30일 자유선진당은 열린 공천 제도를 기본으로 하는 공천 기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천 기본안 확정에 따라 선진당 이달말로 현재 운영되는 총선기획단을 해체하고 다음달 13일까지 1차 공모 후 늦어도 3월초까지는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선대위를 구성하고 3월초에는 공천자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스터플랜도 발표했다. 선진당의 공천의 기본 방향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기득권 배제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 지역내에서 복수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경우 국민참여 70%(여론조사 35%, 일반선거인단 35%)를 적용하고 당원투표 30%를 가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현역의원의 경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해 연말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최근에는 의원직 사퇴까지 선언하며 민주통합당 입당에 힘썼던 김창수 의원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민주통합당에 따르면 3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의 입당 안건이 상정 조차 되지 않았다. 이 날은 김 의원의 입당 여부를 결정 짓는 마감 시한이었지만, 결국 입당이 좌절 된 것이다.김 의원의 민주통합당 입당에 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민주통합당 당규에는 국회의원이 당에 입당하기 위해서는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처리돼야 한다. 이 기한을 넘기게 되면 당원자격심사부터 다시 절차를 밟아야 입당이 가능하다.그러나 민주통합당이 이번 주 안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주에는 공천 서류를 접수할 것으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신설되는 세종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완구 전 충남지사 캠프측은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마무리되는 31일 세종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구 전 지사측은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세종시 출마에 대한 의견 조율이 있던 것으로 안다”며 “이번 출마 발표 후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지사측은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30일에 맞춰 다음날인 31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기선 제압용 선언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세종시의 선거구가 획정되면 자유선진당의 후보로 유력한 심대평 대표의 출마 선언이 있기 전 출마 선언을 통해 두 전직 도지사간의 싸움이라는 곱지 못한 시선을 피하고 그동안 출마 지역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4.11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유성구의회가 총선후보 지지를 놓고 사분오열 되면서 공천 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성구의회를 구성하는 의원은 총 10명 이중 최근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동반 탈당한 송대윤, 노승연 의원을 합치면 민주통합당 소속 기초의원만 7명으로 절대 과반수를 넘는 상황이다. 비록 민주통합당이 절대 다수당이지만 내부 사정은 복잡하다. 총 7명의 민주통합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각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캠프가 갈라지면서 의원간 보이지 않는 갈등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현직 윤종일 의장과 인미동, 윤주봉 의원은 지난 29일 출마를 선언한 문용옥 노무현 재단 자문위원의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고 같은 당 소속인 송철진 의원과 유종원 의원은 일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덕구 상서·평촌지구 산업용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상서·평촌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사업으로 27만 6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정보통신(IT),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 등에 기반을 둔 연구개발(R&D)중심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시는 산업용지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올 7월 착공,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산업용지 조성은 '상서·평촌도시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당초 기존 주택지를 포함 66만 2000㎡의 산업 용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토지소유자가 과도한 환지청산금으로 사업 추진을 반대함에 따라 기존 주택지를 제외하는 것으로 촉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14년에 해외 환자 1만명을 목표로 한다는 의료관광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해외 환자 3000명, 2014년 1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반적인 사업 점검을 통한 재정비와 근본적인 제도를 개선한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시는 이에 따라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기 과제로 의료관광 공감대 형성 및 체계 고도화를 위한 10개 과제와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4개 과제 등이 포함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시는 단기적으로 의료·관광·쇼핑팀 등 의료관광을 3대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5명 내외로 모두 15명 규모로 팀을 구성,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체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한나라당 대전시당 윤석만 동구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주거문제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29일 대전 동구에서 열린 주거환경개선지역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요구하는 자리에 참석한 윤석만 동구 당협위원장은 “원외 위원장으로 동구 주거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보금자리 주택은 그린벨트를 해제해 쉽게 해결할수 있지만 주거환경개선지구 사업은 보상등의 업무가 따르면서 복잡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런 상황이다 보니 대통령은 쉬운 보금자리 주택 사업에 치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총선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선거 공약으로 주민을 우롱한 염홍철 시장에 대해 주민 소환제를 실시하자”대전시가 염홍철 대전시장의 중요 공약사업 중 아나인 도안 신도시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국비확보 미비로 인해 부지 일부를 주택용지로 개발해 개발이익금을 호수공원조성 사업에 투입하겠다는 입장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던 대전 동구지역 주거환경지구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9일 한나라당 대전시당 윤석만 주거환경특위 위원장은 천동초등학교 앞 양우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9년째 표류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즉각 실시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난 6.2 지방 선거 당시 염홍철 대전시장이 구도심 활성화를 약속했지만 현재 서남부권 개발과 호수 공원 개발 등의 공약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국회 선거구역 획정 위원회가 천안을(乙)지역 선거구 신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유선진당이 충청권 홀대를 넘어 충청의 정당한 권리에 대한 정치적 해적질이라며 공세를 폈다 . 29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소속 의원과 당원 등은 시당 사무실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세종시와 충남 천안을(乙)선거구에 대한 독립 선거구를 획정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울산은 대전보다 인구가 30만이 적어도 6명으로 의원수가 같고 광주광역시는 인구가 5만이 적어도 2명이 많다”며 “호남은 인구 16만명당 1명을 선출하는 반면 충청권은 21만명당 1명을 선출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충남 천안의 경우 선거구 증설